의산노회, 제108회 공천위원장 후보 김성찬 목사 추천

의산노회, 제108회 공천위원장 후보 김성찬 목사 추천: 김성찬 목사, “공천위원회의 총회가 세워둔 원칙에 따라 공천할 것이며, 바른 공천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여 미력하나마 총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소감 밝혀; 2023.04.12 11:46 입력

원동현 기자 nicehhyun@hanmail.net

<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6812670923739.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div>의산노회(노회장 김성찬 목사, 위 원 안의 사진)가 제108회 총회 공천위원장 후보로 김성찬 목사를 추천했다. 同 노회는 11일 꿈이있는교회에서 제13차 정기회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全노회적으로 김성찬 목사의 총회 섬김을 위해 기도하고 지원하기로 마음을 모았다.   이번 노회에서 총회 공천위원장 후보로 추천받은 김성찬 목사는 총신을 93회로 졸업한 후 2005년 꿈이있는교회를 개척 설립하여 18년째 섬기고 있으며, 다음 세대와 선교에 열정을 가진 목사로 알려져 있다.  김 목사는 최근 15년간 선교해 온 인도의 미전도 종족 ‘박디’를 연구하여 Georgia Central University에서 박사학위(Ph. D.)를 취득하여 주목을 끌었다.또한 코로나의 어려운 시기에 교회 건축을 통해 다음 세대와 선교라는 두 날개의 비전을 달고 왕성한 목회 비전을 일궈나 가가고 있다. 이번 노회에서 공천 위원장 후보로 추천받으면서, 김성찬 목사는 “부족한 저를 아껴주시고 지지해 주신 모든 노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공천위원회의 총회가 세워둔 원칙에 따라 공천할 것이며, 공천위원회 임원을 비롯한 위원들과 각 협의회 공천위원들과 함께 바른 공천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여 미력하나마 총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총회규칙(제9조 제2항 1조)에 따라 공천위원회는 총회 개회 10일 전에 공천위원회 모여 위원장을 선출한 후 총대들을 21개 상비부에 배정하여 제108회 총회에 보고한다. 상비부 배정의 원칙은 각 부원의 임기를 3년으로 정하되 매년 3분의 1씩 개선하게 된다.  공천 과정에서 종종 논란이 되어온 부분들은 다음과 같다.  ▲ 정치부, 고시부, 재판부, 감사부 등 4개 부서에서 나온 후 2년 이내에는 앞의 4개 부서 중 어느 부서에도 들어갈 수 없으며 감사부는 평생 1회만 들어갈 수 있다. 이를 위반할 시에는 해당 상비부원 자격을 즉시 정지하고 다른 부서로 배정한다.  ▲ 고시부원 선정은 총신을 졸업하고 목사 임직 후 목회 경력 10년 이상인자로 한다.  ▲ 재판국원, 정치부원, 교육부원, 고시부원은 1노회에서 1인을 초과하지 못한다 同 노회 조승호 목사(증경노회장, 아래 발언대 앞에선 사진)는 “이번 노회에서 김성찬 목사를 제108회 공천위원장으로 천거한 것은 총회 규칙에 명시된 기본적인 원칙들을 제대로 지킬 수 있는 자질과 성품을 갖춘 적임자이기 때문”이라면서, “특히 김성천 목사는 선교와 다음세대 양성에 대한 열정이 넘친 순수한 목회자임으로 오는 총회에서 일체의 정치를 배재하고 순수하게 공천위원장직을 바르게 수행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6812674184559.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

원동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보기

뉴스

함께하는교회

신학포커스

특집기획

CFC TV

포토뉴스

커뮤니티

쇼핑몰

마이페이지

고객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