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즐겨찾기추가  
  편집 07.01 (금) 11 : 58 전체뉴스 6,839
 로그인
회원가입  마이페이지  고객센터  기사제보  장바구니  주문조회
전체보기
logo
뉴스 함께하는교회 신학포커스 특집기획 CFC TV 포토뉴스 커뮤니티 쇼핑몰
크게보기작게보기프린트메일보내기스크랩
화제/ 부부박사 탄생,송윤선사모 학문적 결실 일궈
트위터페이스북카카오톡카카오스토리밴드 네이버블로그
2013.03.14 20:21 입력 | 2013.09.03 16:22 수정

화제/ 부부박사 탄생,송윤선사모 학문적 결실 일궈

광주서광교회 고광석 목사 미국 풀러신학교 철학박사(Ph.D.)에 이어
사모는 총신대학교에서 신학박사(Th.D.)로 총체적 다문화 사역에 탄력



학위 문제가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부부 박사가 탄생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월 13일 총신대학교에서 신학박사(Th.D.) 학위를 취득한 송윤선 사모(광주서광교회)와 지난 1999년 6월 미국 풀러신학교에서 철학박사(Ph.D.)를 취득한 고광석 목사의 경우다.

이번에 송 사모가 총신대학교 목회신학전문대학원 선교학과에서 다문화 사역과 관련한 논문, “결혼이주 여성들의 실태와 복지기관을 통한 효율적인 선교 접촉점 연구”로 취득한 학위가 더욱 의미있어 보인다.

송윤선 사모가 다문화 학위과정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선교사 사역의 연장선상에서 시작되었다. 고 목사 부부는 10여 년간 필리핀에서 선교사로 사역하던 중 국내 담임목사로 청빙 받았다. 그 후 국내에서 선교적 목회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던 중, 지역에 많은 결혼이주 여성들이 거주하는 것을 보고 그들을 위한 다문화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다.

고 목사 부부는 교회를 중심으로 다문화 사역을 하는 과정에서 보다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사역을 위해 사단법인 로뎀나무(다문화지원센터, 이사장 고광석 목사)를 설립했다. 그 후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의 협력을 받아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주여성을 위한 쉼터, 다문화자녀를 위한 바우처사업, 다문화가정상담 등 다양하고 총체적인 다문화 사역의 열매를 맺었다.

그렇게 왕성한 다문화 사역을 하던 중 실무적인 경험을 학문적으로 정립하기 위해서 송 윤선 사모가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에서 신학석사(Th.M.) 학위를 받았고, 이어 신학박사학위를 취득하기에 이르렀다.

이번에 학위를 취득한 송 사모는 “하나님의 은혜로 학위를 취득하게 되어 감사드리고, 학문적 연구를 통해 보다 더 효율적인 다문화 사역을 펼칠 것이며, 나아가 국내 다문화 사역에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고광석 목사는 미국 풀러신학교에서 신학석사(Th.M., 1993) 및 철학박사(Ph.D., 1999)를 취득한 후 현재 광신대학교에서 선교학 교수 및 광주서광교회 담임으로 사역하고 있다.

이번 부부 박사 탄생으로 인해 목회자 부부가 각자 받은 은사대로 사역하여 주님의 나라와 지역 사회를 위해서 아름다운 동역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면에서 목회자 부부에게 큰 귀감을 주고 있다.


박정진 기자 cfocusp@hanmail.net
주요 뉴스
목회
종합
인기 뉴스
목회
종합
  • 등록된 뉴스가 없습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회원약관| 고객지원센터| 제휴 및 광고문의 |저작권안내 |기자회원신청 |기사제보 |정기구독신청 |다이렉트결제   탑 알에스에스
CFC TV
생명의 양식
Sermon Video
소강석 목사
새에덴교회
권순웅 목사
주다산교회
장봉생 목사
서대문교회
김종준 목사
꽃동산교회
이승희 목사
반야월교회
양대식 목사
진주성남교회
유장춘 목사
새소망교회
이기동 목사
새가나안교회
송삼용 목사
하늘양식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