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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자 옥한흠2-제자도] 기획의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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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철 목사가 밝힌 기획 의도 공개!, ‘제자도’를 향한 근본적인 물음 던져, “우리는 제자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2016.10.16 15:42 입력

 

  

故 옥한흠 목사가 남긴 이야기, 그리고 ‘제자도’를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감동 휴먼 다큐멘터리 <제자 옥한흠 2 - 제자도>[제작/배급: 파이오니아21ㅣ감독: 김상철]가 김상철 목사가 전하는 기획 배경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김상철 목사가 밝히는 [제자 옥한흠 2- 제자도]의 기획 의도

“우리는 제자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오늘날 한국교회가 참된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보고 이 시대에 필요한 진짜 ‘제자도’의 본질에 대해 전하는 다큐멘터리 <제자 옥한흠 2 – 제자도>가 김상철 목사의 기획 배경을 전하며 ‘제자도’란 무엇인가에 대한 물음을 관객들에게 전하고 있다.

 

김상철 목사는 2009년부터 <잊혀진 가방><나의 선택 잊혀진 가방 그 못 다한 이야기><중독><순교> 등의 영화를 통해 기독교 문화 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2014년 <제자 옥한흠>으로 우리 사회에 필요한 교회의 본질을 이야기 했던 故 옥한흠 목사의 가르침을 전하며 잔잔한 감동과 울림을 전한 바 있다. 

 

<제자 옥한흠 2 – 제자도>는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김상철 목사는 “제자훈련은 목회자 자신의 제자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로 만들기 위한 것이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게 할 것이다”며 기획 배경을 밝혔다.

 

또한 “교회의 맛을 잃어버린 한국교회, 십자가를 잃어버린 그리스도인, 좁은 길을 멀리하고 넓은 길을 선호한 우리들의 자화상” 등의 현실 앞에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질문한다고 말했다. 

 

특히 옥한흠 목사의 사후 제자훈련이 실패했다고 보는 시선에 대해서 “영화를 통해서 동일하게 질문하고 답변하고 있다”며 옥한흠 목사의 제자훈련을 객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갈 길을 잃고 있는 한국교회와 방황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 다시 회복되는 길을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알리기 위하여 가나안 농군학교의 김용기 장로, 윤동주의 스승이자 외삼촌인 명동촌 설립자 김약연 목사에 대해서도 조명된다고 말했다. 

 

이처럼 <제자 옥한흠 2 – 제자도>는 <제자 옥한흠>에 이어 세상으로 흩어져 예수님의 제자로 주어진 사명을 묵묵히 담당하고 있는 사람들과 그렇게 살고 싶은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 감동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이 시대에 필요한 진짜 ‘제자도’에 대해 돌아볼 <제자 옥한흠 2 - 제자도>는 11월 10일 개봉하여 관객들을 만난다.

 

[INFORMATION]

제    목 : 제자 옥한흠 2 – 제자도

감    독 : 김상철

출    연 : 권오중, 옥한흠, 김약연, 김용기, 필립 얀시, 나카무라 주니치 외

장    르 : 감동 다큐멘터리

제작/배급: 파이오니아21

개    봉 : 2016년 11월 10일

 

[SYNOPSIS]

‘그리스도인과 제자’라는 단어는 모두 예수님과의 관계를 내포한다. 그러나 제자가 더 강력하다. 왜냐하면 학생과 선생의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선택하신 열 둘은 사도이기 전에 제자였고 예수님의 공생애 3년 동안 이들은 제자로써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이다. 

 

아쉬운 점은 ‘제자’라는 단어가 이후에도 계속 사용되었지만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을 예수님의 제자로 인식하고 ‘제자훈련’을 받아야 할 책임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못한 것이었다.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 (눅6:46)

 

진정한 제자도는 전심을 다하는 제자도이다. 보통 우리는 선택적인 태도를 취함으로 철저한 제자도를 회피한다. 적당히 헌신할 만한 영역을 고르고, 대가를 치러야 할 듯한 영역은 피하는 것이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우리에게 취사선택할 권리가 없다>는 것이다. <제자 옥한흠 2 – 제자도>는 제자훈련을 가르치는 지도자와 배움에 임하는, 임해야 하는 성도들 모두에게 제자도를 말하는 영화이다.

 



홍성복 객원기자 hongsb06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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