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득신 변호사, 드루킹 사건 특검보 임명받아

최득신 변호사, 드루킹 사건 특검보 임명받아: 법무법인 평강 대표 최득신 변호사, 예장합동 소속 목동중앙교회 시무장로이며, 서중노회 총대로 활동 중, 제97회기 때는 총회 법률자문 변호사로 임명받은 바 있어; 2018.06.16 21:51 입력

송삼용 대표기자 brentry@hanmail.net

<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5291530001622.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div>예장합동 총회 총대로 활동해 오던 최득신 장로(변호사, 목동중앙교회)가  ‘드루킹 사건’ 특검보로 임명받았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 수사를 준비 중인 허익범(59·사법연수원 13기) 특별검사를 도울 특별검사보 3명을 임명했다. 문 대통령의 특검보 임명과 관련하여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허익범 특검 수사팀을 지휘할 특검보 3명으로 박상융·김대호·최득신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허익범 특검은 특검법에 따라 6명의 특검보 후보자 가운데서 임명을 요청했고, 문 대통령은 그 가운데 3명을 임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임명받은 3인의 특검보 중에서 최득신 변호사는 경북 상주 출신으로 35회 사법시험에 합격, 사법연수원을 25기로 수료했다. 그후 지난 1996년 창원지검 검사로 임관한 후 대구지검 안동지청, 인천지검 부천지청, 서울지검 등에서 근무했다.  최 변호사는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수원지검 부부장검사, 대구지검 공판부 부장검사 등의 임무를 맡았으며, 지난 2011년 검찰을 떠나 변호사로 개업했다. 현재는 법무법인 평강의 대표변호사이다.   최 변호사는 현역 시절 특수·첨단범죄·과학수사 등 분야를 두루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법조계사는 디지털 포렌식(증거 분석) 분야의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약력>▲1966년 경북 상주 ▲서울 영일고 ▲고려대 법학과 ▲고려대 정보경영공학전문대학원 공학박사과정 수료 ▲사법시험 35회(사법연수원 25기) ▲창원지검 검사 ▲대구지검 안동지청 검사 ▲인천지검 부천지청 검사 ▲서울지검 검사 ▲대구지검 검사 ▲서울서부지검 검사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수원지검 부부장검사 ▲대구지검 부장검사 ▲법무법인 평강 대표변호사  한편, 최 변호사는 예장합동 소속 목동중앙교회 시무장로이며, 서중노회 총대로 활동해 왔다. 제97회기 때는 총회 법률자문 변호사로 임명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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