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신대원 입학사정 교수회의 두번째 무산

총신대 신대원 입학사정 교수회의 두번째 무산: 총신대 신대원(원장 한천설)이 예정된 날자에 신입생 합격자 발표가 연기되는 사태 발생해, 지난 달 30일로 예정된 신입생 합격자 발표 직전에 열린 입학 사정을 위한 교수회의가 무산된데 이어 1일(금) 두번째 교수회의도 무산돼; 2017.12.02 16:59 입력

송삼용 대표기자 brentry@hanmail.net

<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div align="justify" style=""><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5121958218260.pn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총신대 신대원(원장 한천설)이 예정된 날자에 신입생 합격자 발표가 연기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지난 달 30일로 예정된 신입생 합격자 발표 직전에 열린 입학 사정회 교수회의가 무산된데 이어 1일(금) 두번째 교수회의도 무산되었기 때문이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지난 달 30일 오후 2시 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양지 캠퍼스에서 모일 예정이었던 교수회의는 일부 원우들이 총장의 학내 진입을 막은 바람에 무산되었다.  </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1일 오후 재공지된 교수회의에는 보직 교수를 비롯한 일부 교수 8인이 참석하여 개회 정족수를 채우지 못하고 다시 무산되었다. 이날 교수회의는 총장실로 공지되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하지만 원우들이 총장실에 진입하여 대화를 요청하면서 교수들의 입실을 막는 바람에 교수들조차도 일체 예정된 회의실(총장실)에 진입하지 못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2시간 후에야 교수들이 회의장에 진입했으나 개회 정족수 미달로 회의가 무산된 것을 원장이 알리자 원우들은 총장실에서 나왔다. 결국 원우들은 아래 문자(사진)에 공지된대로 교수회의를 무산시키기 위해 총장실에 진입한 것으로 관측된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날 30여명의 원우들은 총장실을 점거한 후 총장과의 대화를 요청했다. 하지만 총장은 일체 대화에 응하지 않았으며, 원우들은 "총장사퇴, 정관 원상 복구" 등을 주장했다. 원우들이 총장실에 진입한 실황은 페이스북(아래 사이트)에 실시간 중계되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dotum"><span style="font-size: 16px; color: rgb(58, 50, 195);"><a href="https://www.facebook.com/Daeuiwonchonghoe/videos/1458855380893788/">https://www.facebook.com/Daeuiwonchonghoe/videos/1458855380893788/</a></span></font></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dotum"><span style="font-size: 12pt;"><br></span></font></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dotum"><span style="font-size: 12pt;">한편, 이날 신입생 입학 사정에 불참하여 학사 행정에 차질을 빚게한 불참 교수들의 책임론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span></font></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dotum"><span style="font-size: 12pt;"><br></span></font></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dotum"><span style="font-size: 12pt;">교수들의 책임론은 30일과 1일 두 차례에 걸쳐 신입생 입학 사정 교수회의를 무산시킨 것이 원우들 간에 돌았던 문자에 의해 벌어진 것으로 드러나 의혹이 커지고 있다. </span></font><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교수회의 무산을 위해 원우들 간에 다음과 같은 문자들이 돌았던 것이 확인되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div align="justify" style=""><div align=""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5121970417304.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현재 총장 사퇴, 정관 원상 복구를 위한 목소리는 전 교단적인 공통 관심사다. 심지어 지난 충현교회 전국교회 기도회 때 눈물을 뿌리며 총신대를 살리자고 호소한 교수 대표의 목소리를 전 교단의 목회자들이 듣고 공감했다. 원우회장의 간곡한 호소도 전 교단 소속 목회자들이 인지한 바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더욱이 총신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서 총회 실행위원회의 결의에 따라 총회장(임원회)이 직접 나서서 사태를 수습하려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문제는 신입생 사정회를 위한 교수회 등의 학사 행정을 의도적으로 마비시키려 했다는 위 문자들은 진정으로 총신을 살리려는 했는지 의심을 받을만한 행동들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원우들의 격한 대응은 그렇다손치더라도 교수들만큼은 학사 일정을 진행하면서 각자의 주장을 펴는 것이 옳았다. 교단의 목회자들 앞에 진정으로 총신을 살려야 한다며 눈물로 호소한 교수 대표의 주장처럼 총신을 살리는 길은 "총장 사퇴, 정관 원상 복구"가 급선무다. 그것은 전 교단의 과제이기도 하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그렇다면 신입생 합격자 사정을 위한 교수회의같은 실무 행정도 총신을 살리기 위해 반드시 진행되어야 할 과정들이다. </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설사 원우들이 교수회의를 파행시키겠다고 할지라도 교수들이 그런 식으로 원우들의 주장에 휘말리듯 대거 불참하여 교수회의를 무산시킨 것은 총신의 지도자다운 모습이 아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총신 교수들은 교단의 스승이며, 상아탑의 최고 지성들이다. 그처럼 중요한 지위에 있는 교수들이 앞장 서서 총신 사태를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그리고 기본 학사 행정을 진행하면서 각자의 주장을 펼쳐야 했다. </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그런 중차대한 교수의 책임을 외면하고 원우들의 주장에 부화뇌동하듯 교수회의에 불참한 책임은 매우 커 보인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5122011953195.png" width="68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더욱이 이번 교수회의에 불참하여 신입생 합격자 발표에 차질을 빚게한 교수들은 지난 3년여간 총신을 이토록 만신창이가 되게한 교권 세력들의 횡포 앞에 무슨 이유 때문에 한마디 못하고 숨어 지냈는지 묻고 싶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총신을 두고 벌어진 각종 정치 놀음과 교권 세력의 부패 실상에 대해 교수들의 예리한 판단과 냉철한 지성의 칼날로 왜 질타하지 못했는가! 교수들의 역사관, 윤리관, 선교관, 그리고 성경 신학적인 통찰력이라면 얼마든지 지난 3년간의 총신 사태를 분석하고 평가하며 분명한 성경적인 길로 가이드할 수 있었다고 믿는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수들은 총신과 총회를 교권 세력들이 그토록 혼란케 해도 침묵해왔다. 이사야와 예레미야 그리고 호세아가 그런 식으로 선지자의 사명을 감당했단 말인가! 과거의 선배 교수들이 그런 식으로 안주했단 말인가!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하물며 이제와서는 교수들이 앞장서서 교수회의를 마비시키고, 신입생 합격자 발표에 차질을 빚게 하는데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은 정말 받아들일 수 없다. 안타깝고 가슴아픈 일이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사실 총신 사태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 그렇다고 총장이나 재단이사회의 책임을 두둔하는 것은 아니다. </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6px;">총신에 대한 우리 모두의 무관심과 무대응 무대책 등의 공동체적인 책임과 함께 총신을 이토록 파행으로 이끈 최종 책임은 전적으로 총장에게 있다. </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6px;">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6px;">특히 기소 직전에 기소 관련 정관을 고친 것은 누가 봐도 떳떳하지 못한 행동이었다. 총회와 상의 없이 일방적으로 정관을 개정한 책임도 총장과 재단이사회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現 총신 사태를 해결하려면 속히 총장이 사퇴해야 하며, 정관도 원상 복구되어야 한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5122101095042.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letter-spacing: 0pt;">30</span><span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일 12시 30분에 예정된 교수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총장이 양지 캠퍼스에 도착했으나 원우들은 총장이 주재하는 교수회의를 막기 위해 입구에서 원천 차단당했다. </span> </p><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런 절박한 과제와 함께, 분명하게 짚고 넘어갈 일들도 있다. 돌아보면 지난 3년간 총회의 교권 세력이 사학법을 24차례나 무시한 채 개방이사를 추천하지 않아 결국 15:0의 결과를 가져왔다는 부분이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6px;">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총장직을 선심 쓰듯 밀실에서 합의하여 부여하겠다고 공증한 교권 인사의 책임에서 오늘의 총신 사태가 벌어졌다는 것도 이미 확인된 사실이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그런 정치판의 실상 앞에 총신 교수들은 이번 교수회의를 무산시킨 당당한 용기로 교권의 타락과 사욕에 대해 성명서라도 발표하고, 총신을 살려 달라고 혹은 총장직을 밀실에서 선심쓰듯 주는 것은 불법이라고 왜 지적하지 못했는가!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더욱 주목할만한 부분은 지난 운영이사회 때 총신 총장을 어떤 검증 절차도 없이 정치적으로 세운 것에 대해 한마디 이의도 제기하지 않는 이유는 또 무엇인가?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지난 3년 동안 총신이 그토록 정치권 인사들의 놀이개감이된 결과, 교수와 원우들이 엄청난 피해를 당해 왔다. 그런데도 이번에 또 다시 총장을 그런 식으로 아무런 검증 절차도 거치지 않은 채 정치적으로 세운 것이 과연 정당했는가!</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거기에다 전국 최고의 신학 수준과 지성의 최정점에 이른 총신 교수들이 향후 자신들을 지도하고 다스릴 신임 총장이 기초학문 과정을 제대로 거쳤는지, 신뢰할만한 도덕성은 갖췄는지, 현 총장에 능가할만한 자질을 갖췄는지에 대한 검증 과정도 없이 정치적으로 총장 자리를 차지하고 나선 것에 대해서 침묵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답해야 한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제라도 교수들은 교수회의를 정상화 시켜서 학사 행정을 원활하게 유지되도록 적극 협력해야 한다. 그리고 신입생 합격자 발표는 속히 이루어져야 한다. 그것이 총신을 살리는 길이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지금 이 싯점에는 총신 사태로 혼란에 처한 총신을 살려 달라는 눈물의 호소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교수들이 냉철한 지성으로 사태를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뱀과 같은 지혜를 발휘하여 제자들을 지도하면서 총신의 미래를 생각하는 것이 진정으로 총신을 살리는 길이 아니겠는가!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5122011418721.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5122011616080.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5122011823574.pn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 align="justify" style=""><div align="" style=""><div align=""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5122013119316.pn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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