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허활민 사법·교단법 이의 신청 일체 종결돼

[속보] 허활민 사법·교단법 이의 신청 일체 종결돼: 산서노회 허활민 목사가 제102회 총회 때 영구제명된 사건에 대해 이의를 신청한 일체의 건이 종결돼, 지난 총회 때 영구제명이 결의되자 사법에 4건을 대응했으나 모두 패(敗), 28일 총회 재판국에 산서노회 소원건 기각처리; 2018.08.28 09:39 입력

송삼용 대표기자 brentry@hanmail.net

<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5354166203711.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허활민 목사가 지난 5월 2일 "총회 개혁"을 주장하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장면 </div>산서노회 허활민 목사가 제102회 총회 때 영구 제명된 사건에 대해 사법·교단법으로 이의를 신청한 일체의 건들이 8월 27일자로 종결되었다. 28일 총회 재판국(국장 허은 목사)은 허활민 목사와 관련된 산서노회 소원건을 기각 처리하여 허 목사의 교단 법적 이의 신청에 종지부를 찍었다.  허 목사는 지난 총회에서 자신의 총대직을 영구제명 결의하자 사법에 관련 건 4건을 대응했으나 모두 패(敗)했다.   ▲총회결의효력정지 가처분 <기각> ▲위 가처분건 재항고건 <기각> ▲군산동노회 임홍길 목사 양심 선언 관련 건 명예훼손 피소건 <죄안됨> 처분 ▲前총회서기 및 천서검사위원장 서현수 목사(서전주노회) 명예훼손 피소건 <죄안됨> 처분(아래 크포 기사 참조).  [허활민 목사, 총대영구박탈 관련 사법 대응 완패(完敗)]<a href="http://www.christianfocus.kr/news/view.html?skey=%C7%E3%C8%B0%B9%CE&x=0&y=0&section=1&category=3&no=6127">http://www.christianfocus.kr/news/view.html?skey=%C7%E3%C8%B0%B9%CE&x=0&y=0§ion=1&category=3&no=6127</a> 허 목사는 총대직 영구박탈 결의와 관련한 사법 대응에서 완패(完敗)하자 산서노회를 통해 서전주노회를 상대로 치리회간의 소권건을 올렸다. 同 소원건으로 인해 총회(총회장 전계헌 목사) 임원회와 헌의부(부장 김정호 목사)간의 치열한 기싸움이 벌어졌다. 결국 총회 임원회는 헌의부장 김정호 목사가 서기의 직무를 침탈했다는 명분을 들어 "강력 경고" 조치하기도 했다.  또한 위 소원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헌의부장이 총회 서기의 직무를 가로챈 혐의가 언론에 보도되자 서울강남노회는 지난 봄 노회 때 <헌의부장 김정호 목사 및 헌의부 실행위원 전원 조사처리> 헌의안을 제출해 놓은 상태다(아래 크포 기사 참조)  [총회 헌의부, 산서노회 소원건 접수는 위법]<a href="http://www.christianfocus.kr/news/view.html?skey=%B1%E8%C1%A4%C8%A3&x=0&y=0&page=2&section=1&category=3&no=5728">http://www.christianfocus.kr/news/view.html?skey=%B1%E8%C1%A4%C8%A3&x=0&y=0&page=2§ion=1&category=3&no=5728</a> [총회 임원회, 허활민 목사의 치리회간 소원장 기각 처리]<a href="http://www.christianfocus.kr/news/view.html?skey=%C7%E3%C8%B0%B9%CE&x=0&y=0&page=3&section=1&category=3&no=5683">http://www.christianfocus.kr/news/view.html?skey=%C7%E3%C8%B0%B9%CE&x=0&y=0&page=3§ion=1&category=3&no=5683</a>  [분석] 김정호, 세 번째 항명 총회 헌법 질서 무너뜨려<a href="http://www.christianfocus.kr/news/view.html?skey=%B1%E8%C1%A4%C8%A3&x=0&y=0&section=86&category=116&no=5939">http://www.christianfocus.kr/news/view.html?skey=%B1%E8%C1%A4%C8%A3&x=0&y=0§ion=86&category=116&no=5939</a> [총회 임원회, “김정호 목사의 특별감사” 청원 기각 처리]<a href="http://www.christianfocus.kr/news/view.html?skey=%B1%E8%C1%A4%C8%A3&x=0&y=0&section=1&category=3&no=6046">http://www.christianfocus.kr/news/view.html?skey=%B1%E8%C1%A4%C8%A3&x=0&y=0§ion=1&category=3&no=6046</a> 이처럼 허 목사를 지원해 온 헌의부장의 끈질긴 노력으로 위 소원건은 전격 재판국으로 이첩되었으나, 재판국은 28일 전체회의를 통해 同소원건을 기각 처리했다.  이로써 허 목사가 제102회 총회 때 총대직 영구박탈 결의와 관련하여 1년여 동안 시도해 온 사법 및 교단법적 대응이 일체 무산되었으며, 허 목사의 총대직 영구 박탈건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종결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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