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원장, 특정후보와 내통하며 “기자회견 종용'한 의혹 불거져

선관위원장, 특정후보와 내통하며 “기자회견 종용"한 의혹 불거져: 선거관리위원회, 무원칙 무법 소행으로 총회 헌법과 규칙을 위반하고 개혁신학의 정체성을 훼손한 해총회 행위까지 서슴치 않아, 선괸위원장의 13가지 불법 혐의로 특별 감사 중; 2018.09.04 06:35 입력

송삼용 대표기자 brentry@hanmail.net

<div align=""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5360101793961.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div>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은철 목사, 위 사진)가 불법 위법 무법 무원칙 무소불위 등의 소행으로 총회장과 감사부까지 저항하며 막무가내식의 선거 관리로 교단을 혼란으로 몰아 넣더니, 이번에는 선관위원장이 특정 후보와 내통한 후 기자회견을 종용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파문이 일파 만파 번지고 있다.   이같은 의혹은 교회발전연구소 이능규 목사가 “선거관리위원으로부터 직접 전해 들었다”면서, “Y목사가 김 모 선관위원에게 ‘선관위원장이 기자회견을 하라고 해서 했다. 미안하다'라는 증언을 듣고 본보에 제보해 왔다.  이같은 이능규 목사의 진술은 3일 총회 본부 회의실에서 선관위원장에 대한 특별 감사가 진행되고 있는 현장에서도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크포는 모 선관위원과 가진 전화 통화에서 "선관위원장이 모 후보와 내통하면서 기자회견 종용"한 사실을 확인했다.   한편, 선관위는 아래와 같은 무원칙 무법 소행으로 총회 헌법과 규칙을 위반하고, 개혁신학의 정체성을 훼손한 해총회 행위까지 서슴치 않고 있다.   ▲당회 결의서 없이 불법으로 노회 추천을 받아 헌법을 위반한 임원 후보로 확정 ▲헌법과 규칙에 명시된 “총신대 졸업증명서”혹은 특별과정 및 편목 과정을 마치지 않은 인사를 상비부장 후보로 확정 ▲개혁신학의 뼈대를 부인하는 이단(기독론, 이신칭의) 사상에 연루되어 신학부에서 조사 중에 있는 인사를 상비부장 후보로 확정   또한 0000노회에서 제출한 선관위원장의 아래 13가지 불법 혐의에 대해서는 감사부에서 특별 감사 중에 있다.   ▲총회장의 지시를 거부한 항명 ▲감사부의 문건을 임의로 날조 조작함 ▲감사부의 업무를 방해함 ▲선관위원들을 기만함 ▲거짓으로 허위사실을 퍼뜨림 ▲선관위의 공정성을 상실함  ▲위원장 직책을 남용함 ▲선거 규정을 위반함 ▲선관위원장의 직무를 유기함 ▲담합 조장 의혹 ▲총회 결의 위반 ▲해총회 행위 ▲선관위원장 당선 무효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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