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소식26] 서수원1노회, 총대들에게 호소문 발표

[총회소식26] 서수원1노회, 총대들에게 호소문 발표: 서수원노회 분립과 명칭 변경 등을 결의한 제100회, 제101회 총회 결의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분립 당시의 합의된 총회 결의가 이행되지 않고 있다”면서 “분립 이후 달라진 상황”들을 적어 호소문을 발표하여 주목 끌고; 2018.09.12 14:43 입력

송삼용 대표기자 brentry@hanmail.net

<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5367306732328.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div>서수원1노회가 제103회 총회가 열리고 있는 반야월교회에서 호소문을 발표했다. 동 노회는 호소문에서 다음과 같은 합의 사항을 적었다.   ①서수원노회가 제100회 총회 때 서수원1노회와 서수원2노회로 분립했고, ②제101회 총회에서 서수원1노회는 서수원노회로, 서수원2노회는 경기수원노회로 명칭을 변경 청원하기로 했고, ③부동산 노회 회관 지분은 서수원1노회가 70% 서수원2노회가 30%로 하며, ④동산은 50대 50으로 하기로 합의했다.  이들은 “위 총회 결의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분립 당시의 합의된 총회 결의가 이행되지 않고 있다”면서 “분립 이후 달라진 상황”들을 적어 주목을 끌고 있다.  서수원1노회는 “분립 후 달라진 상황들”을 다음과 같이 적었다.  1. 서수원2노회의 노회 회관 불법 매각 2016년 2월 서수원2노회는 노회회관을 70%의 지분을 가진 서수원1노회와의 합의도 없이, 분립되어 당시 존재하지도 않는 서수원노회의 이름으로 서류를 위조하여 불법 매각하였다. 매매 당시 공시지가 4억3천만원, 시가 약8억원인 노회회관을 서수원2노회원 주OO목사에게 3억2천만원에 매각하는 내부자거래를 하였다. 2. 서수원2노회의 불법매각을 바로 잡으려는 서수원1노회의 노력 위 불법 매각을 알게 된 서수원1노회는 이의 부당함을 지적하며 바로 잡으려하였으나, 서수원2노회가 원상복구를 거부하여 서수원1노회는 서수원2노회를 상대로 우리 지분인 70%를 찾고자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법원에 신청하였다.  그 결과 현재 서수원1노회가 1심 승소하여, 법원은 매매 당시 법원감정가 5억7천 8백만원의 70%인 약 4억원을 서수원2노회는 서수원1노회에 지급하라하였으나 서수원2노회가 불복하고 항소하여 2심 진행 중이다.  3. 100회 총회 결의에 충실하려는 서수원1노회의 노력과 반대세력의 방해 2016년 101회 총회에서 서수원1노회가 100회 총회의 결의대로 서수원노회로의 명칭 변경 청원을 하였으나, 노회 회관을 불법 매각하고 손해배상을 거부하는 서수원2노회의 방해와 양측의 합의가 안 되었다는 이유로 정치부에서 기각되었다.  2017년 102회 총회에서 서수원1노회가 다시 올린 서수원노회로의 명칭 변경 청원이 정치부에서 통과되었으나 수원신학교 관련 건을 문제 삼는 세력의 방해로 본회에서 통과되지 못했다. 그러나 수원신학교 건은 이미 2015년 분립 합의시 문제삼지 않기로 했기에 합의되어 분립이 통과된 것이고, 그후 서수원1노회는 오해를 불식시키고자 수원신학 관계자와의 협의 후 수원신학교의 재산권에 더 이상 관여하지 않기로 입장 정리까지 하였다.  2015년 당시 수원신학교 건으로 충돌이 있었던 김OO목사는 이미 은퇴하여 미국에서 살고 있다. 그 이후 서수원노회는 현재까지 수원신학교에 일체 관여하지 않고 있으며 신학교 이사 파송도 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수원신학교 건을 이유로 반대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 4. 서수원1노회가 서수원노회로 명칭변경하는 것을 저들이 반대하는 이유 그러므로 분립 당시에는 반대하지 않다가 노회 회관을 불법 매각한 이후부터 현재까지 저들이 서수원1노회가 서수원노회로 명칭변경 되는 것을 반대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노회회관을 불법으로 매각한 서수원2노회가 서수원1노회에게 정당한 70%의 지분을 배상하려 하지 않고 노회 재산을 통째로 차지하려는 탐심과 이에 부화뇌동하는 세력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5. 손해배상하지 않으려는 서수원2노회의 억지 주장 실제로 서수원2노회는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정당한 70%의 지분을 서수원1노회에 주지 않으려고 저들의 항소장에서 분립 당시 서수원노회의 불법 분립을 반대하며 노회를 지키려던 서수원1노회를 향해서는 서수원노회를 탈퇴했다고 거짓을 말했다.  그러면서 제발 노회분립을 허락해 달라며 매달리던 서수원2노회가 정작 서수원노회라고 주장하는 적반하장 억지까지 부리며 수원 5개 노회 체육대회의 현수막과 순서지에 자신들을 서수원노회라고 표기까지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심지어 법원에 100회 총회 합의는 법적 효력이 없는 문서일 뿐이라며 서수원1노회에게 70%를 배상할 의무가 없다고 비양심적인 주장을 했다. 이는 총회의 결의마저도 부정하며 총회의 권위와 신실한 합의 약속을 훼손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 6. 존경하는 103회 총대님들께 드리는 호소 위 상황을 어떤 노회의 단순한 재산 다툼이 아니다. 서수원1노회의 청원은 서수원노회의 정통성을 훼손하려는 저들에 대항하여 서수원노회의 정통성을 이으려는 서수원1노회의 의지다. 또한 다른 생각으로 나누어져 4년간 힘들어한 두 노회가 잘못된 것을 바로 잡고 다시 하나 된 마음으로 화해되기를 바라는 서수원1노회의 신앙적 표현이다.   위 주장과 함께 서수원1노회는 다음과 같이 호소했다. 존경하는 제103회 총회장님과 임원님들, 그리고 정치부원님들과 총대님들께 호소합니다! 이번 제103회 총회에서는 제100회 총회의 결의대로 서수원1노회가 서수원 노회로 명칭 변경될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 <변화하라!>를 주제로 열리는 제103회 총회를 맞이하여 진정한 변화를 소망하는 서수원1노회 회원 일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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