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부 임원회, “법과 원칙' 대신 '위법 고시부' 오명 써

고시부 임원회, “법과 원칙" 대신 "위법 고시부" 오명 써: 예장합동 고시부 임원회, 지금까지 일관되게 "법과 원칙대로"라는 주장을 철회한 채 총회 헌법을 위반한 위헌 결의에 따라 "총신대 신대원 졸업장 및 총신 특별교육 이수증" 없이 고시를 치르게 하는 "위법 고시부" 오명 쓰게 돼; 2018.04.26 17:34 입력

송삼용 대표기자 brentry@hanmail.net

<p>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5247300301502.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고시부의 "법과 원칙대로"의 주장이 물거품이 되었다. 고시는부 26일 10시 30분부터 총회 회관 회의실에서 임원회로 모여 지금까지 주장했던 "법과 원칙"을 잠재하고, "총회장의 뜻과 실행위원회의 결의를 참조하여 응시 원서를 제출한 전원에게 고시 응시 자격을 주기로" 결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span></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같은 결의 직전 대책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서기 강희섭 목사는 이미 공지한 "법과 원칙"을 고수하면서 의견 조율이 되지 않자 회의</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장을 이석한 것으로 전해졌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고시부 관계자는 "오는 목장 기도회 기간 중(5월 8일 점심 시간)에 총회장과 총회 서기와 고시부 임원회가 연석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결국 고시부 임원회는 지금까지 일관되게 "총회 헌법에 따라 원칙대로 고시를 치른다"는 주장을 철회한 채 총회 헌법을 위반한 위헌 결의에 따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장 및 총신 특별교육 이수증" 없이 고시를 치르게 하는 "위법 고시부"라는 오명을 쓰게 되었다.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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