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재판국,조청래 & 유장춘 소송건 재판심리

총회재판국,조청래 & 유장춘 소송건 재판심리: 조청래 목사 "평남노회 서기가 접수를 거부한 내용의 녹취록과 녹음 화일을 참고 자료로 재판국에 제출했다"며, 하급심에서 재판절차 없이 총회 재판국에서 재판할 수 없다는 일부의 주장을 일축해; 2015.06.22 11:29 입력 | 2015.07.13 23:20 수정

송삼용 대표기자 brentr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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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width="570" height="379" class="chimg_photo" _id="image_04793306887149811"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source: none" alt="크기변환_IMG_9545.JPG" src="/PEG/1506/583c0fbb13171e33a474512cfdc351ff_JW9kHvECrzPPU6s69iUiM97j4o1.JPG" org_width="580" org_height="386" /></div><br />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총회 재판국(국장 배광식 목사)이 조청래 목사가 유장춘 목사를 고소한 소송건을 처리하기 위해 원고 조청래 목사를 소환하여 심리를 마쳤다. </font></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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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재판국은 22일 오전 10시30분 총회 회관 5층 회의실에서 전체모임을 갖고 조청래 목사에게 소송 취지 및 고소건에 대한 심리를 마쳤다. 오후에는 피고 유장춘 목사를 소환하여 심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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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번 소송에서 조청래 목사는 다음 사항들을 고소했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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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face="NanumGothic" >첫째, "99회 총회에서 당회장직 외 일체의 공직정지에 처해진 유장춘 목사가 평남노회 정기회에서 노회장으로부터 헌법 자문위원으로 위촉받은 
후 총회 재판국 판결을 부정하는 발언한 죄목"</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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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face="NanumGothic" >둘째, "유장춘 목사가 99총회에서 1년간 공직정지에 
처해졌으나 헌법해석을 하고, 총회 재판국에서 판결한 내용에 대해 소원장을 작성케 함으로 총회 결의를 위반한 죄목"</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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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face="NanumGothic" >세째, "유장춘 목사가 평북노회에서 면직 처리된 김00 목사를 평남노회에 가입하도록 청원하여 허락받음으로써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를 한  죄목"과 "새소망교회(유장춘 목사)의 부목사로 청빙 청원하여 허락받은 죄목"</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face="NanumGothic" >넷째 "한준일 목사가 시무하는 연흥교회 정00집사에게 '한준일 목사는 소원장이 접수되었기 때문에 목사 면직 상태며, 노회 회원권이 정지된 상태'라면서 자문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함으로써 연흥교회 일부 교인들이 목사 사퇴를 요구하는 등 교회 분란을 초래한 죄목"</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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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조청래 목사는 위 죄목으로 평남노회에 고소장을 제출했으나, 평남노회 서기 황00 목사가 "사실은 이 고소장을 접수는 할 수 없고 받아만 놓고 있는 것"이라며, "예를 들어 내가 반려한다 하면 조 목사의 현주소가 어디냐"고 물으면서 고소장을 접수 거부의사를 밝힘으로써 부전지를 첨부해서 총회에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font></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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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조 목사는 "평남노회 서기가 접수를 거부한 내용의 녹취록과 녹음 화일을 참고 자료로 재판국에 제출했다"며, 하급심에서 재판절차 없이 총회 재판국에서 재판할 수 없다는 일부의 주장을 일축했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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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width="570" height="379" class="chimg_photo" _id="image_044839756772853434"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source: none" alt="크기변환_IMG_9550.JPG" src="/PEG/1506/583c0fbb13171e33a474512cfdc351ff_RhbLO7kaB3imMPgVvjccRt3VhjydnM.JPG" org_width="580" org_height="386" /></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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