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선관위가 딜레마에 빠졌다...어찌할까?

총회 선관위가 딜레마에 빠졌다...어찌할까?: 제100회 총회 임원 후보자 15명 중에서 4명을 제외한 11명의 후보자들에 대한 고소·고발·진정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져, 선관위는 위 진정·고소·고발의 건 일체를 심위분과위원회로 넘겨 처리하도록 결의해, 29일 후보자격 여부 심의; 2015.06.26 09:04 입력 | 2015.07.20 00:08 수정

송삼용 대표기자 brentr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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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width="570" height="379" class="chimg_photo" _id="image_09836471665184945"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alt="크기변환_IMG_9115.JPG"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506/6aedeb27e5bcb6bf4bc6bf0375e55922_7WibQFeUaCdaCE27qKYuRmcdTq.JPG" org_width="580" org_height="386" /></div><br />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신범 목사, 이하 선관위)가 딜레마에 빠졌다. 100회 총회 임원 후보자들의 후보 자격 심사 때문이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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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현재 선관위에 등록한 후보자들은 총회장 후보 1명, 부총회장 후보(목사3, 장로1) 4명, 서기 후보 1명, 부서기 후보 4명, 회록서기 후보1명, 부회록서기 후보2명, 회계 후보 1명, 부회계 후보 1명으로 총 15명이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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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위 15명의 후보 중에서 4명을 제외한 11명의 후보자들에 대한 고소·고발·진정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자 지난 23일 선관위는 전체모임을 갖고 위 진정·고소·고발의 건 일체를 심위분과위원회로 넘겨 처리하도록 결의했으며, 오는 29일(월) 심의분과위원회가 모임을 갖고 후보자격을 심의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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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결국 100회 총회 임원 후보자 자격 확정 여부는 심의분과위(위원장 서광호 목사, 서기 배재철 목사, 위원 최우식 목사, 백영우 장로)에 달린 것으로 보인다. 심위분과위의 권한이 막강해 진 셈이다. 오는 29일 심의분과위가 후보자들의 자격 여부를 어떻게 결정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font></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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