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총회&총신대 사태해결을 위한 전격 합의

속보/ 총회&총신대 사태해결을 위한 전격 합의: 재단이사장 김영우 목사가 총신대 총장 잔여 임기를 맡기로 하고, 재단 이사회 관련 문제를 타결하기로; 2015.07.01 09:19 입력 | 2015.07.25 23:27 수정

송삼용 대표기자 brentr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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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width="570" height="855" class="chimg_photo" _id="image_018940231506712735"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alt="크기변환_IMG_9703.JPG"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507/4a6c5b8c32af842922ca30468f1c0677_1ePQBQmMMsl.JPG" org_height="870" org_width="580" /></div><지난 23일 총회 강도사고시 때 순서를 맡은 백 총회장과 김 이사장이 한 자리에 앉아서 기도하고 있다><br /><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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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총회와 총신대 사태 해결을 위해 총회장 백남선 목사와 총신대 재단이사장 김영우 목사가 만나 전격 합의를 이끌어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총신대 총장의 남은 잔여기간 동안 김영우 이사장이 총장직을 맡고, 김 이사장이 총장으로 선출될 경우 재단이사장직에서 사퇴하고, 재단이사회에 관한 겻을 관여하지 않기로 하는 등의 합의다. </font></div></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30일 백 총회장과 김 이사장은 광주에서 회동하여 이같이 합의하고 총신대 재단이사회 관련 99총회결의 이행과 총신대 정상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로써 총신대 재단 관련 99총회 결의 이행을 둘러싸고 한 회기 동안 대결의 양상을 보여왔던 총회측과 총신대측이 전격합의를 통해서 화합한 가운데서 역사적인 제100회 총회를 맞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또한 이번 합의를 이행하는 절차로써 총신대 재단이사회와 운영이시회를 거쳐 김 이사장을 총장으로 선출하는 과정과 총회를 대상으로 제기한 소송 문제, 재단이사들에 대한 지위 문제 등도 하나씩 풀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번 합의는 백 총회장의 임기가 끝나가는 마당에 총신대 문제를 만드시 해결해야 하는 부담 속에서 김 이사장과 정치적 타결을 이끌어 낸 것으로 보인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또한 김 이사장 역시 총신대가 재단이사회의 파행과 총장 부재 상황이 지속되면 종합평가에서 치명적인 타격을 입게 될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총신대를 위기에서 건져내기 위한 정치적 타결에 합의한 것으로 풀이된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다음은 백 총회장과 김 이사장이 합의한 합의서 전문이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 >합의서</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 백남선 목사와 학교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 총신대학교 재단이사장 김영우 목사는 아래와 같이 합의한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 >1.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는 김영우 재단이사장을 길자연 전 총장 잔여 임기동안 총장으로 운영이사회에서 선출하여 재단이사회에서 최종결정하는 사항을 추진한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 >2. 총신대학교재단이사장 김영우 목사는 총장으로 선출될 경우 재단이사장직과 이사직을 사퇴 하고 재단이사회에 관한 것을 관여하지 않는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 >3.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운영이사회를 소집하여 관련 사항을 처리한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 >2015년 6.30</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 백남선 목사</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 >학교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 총신대학교 재단이사장 김영우 목사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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