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100만기도후원회 장학금전달 예배 드려

총신대100만기도후원회 장학금전달 예배 드려: 전국 12,000여교회의 자립도를 고려해 보면 총신대 백만기도후원금을 지원할만한 교회는 약 5천여 교회, 현재 2030여교회가 백만기도 후원에 동참하고 있는 것은 사실상 총회 산하 교회 중 50%가 총신대 후원에 앞장서고 있어; 2016.04.16 11:48 입력 | 2016.05.12 17:39 수정

김종춘 기자 chun525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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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PEG/1604/238f074c0e4744698eae887d5708e91f_8ls4xHufK2VnUg4.jpg" width="570" height="379" org_width="580" org_height="386" alt="크기변환_총신대백만기도후원회1.jpg" class="chimg_photo" _id="image_005674663320556128" style="font-size: 9pt;  border: non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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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총신100만기도후원회(본부장 안명환 목사, 증경총회장, 이하 후원회)가 12일(화) 총신대학교 양지캠퍼스 100주년 기념관과 15일(금) 사당캠퍼스 대강당에서 100만장학금 전달 감사예배를 드렸다.</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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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신대원에서 1부 감사예배는 김승동 목사(구미 상모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총신대는 한국교회의 자랑이며, 총회(합동)의 신학적 요람"이라면서, "목사 후보생 소명에 따라 총신에 온 모든 일꾼들이 자부심을 갖고 한국교회와 교단의 지도자로 성장하라"고 말했다. 대학에서는 남태섭 목사(대구 서부교회)가 설교했다. </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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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2부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후원회 본부장 안명환 목사가 학생대표 김승 외 1명에게 100만 장학금을 전달했고, 총장 김영우 목사가 장명근 외 34명에게 군목장학금을, 오연성외 3명에게는 제주노회 교육전도사 파송장을 전달했다.</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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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전달식 후에는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도 전국 교회와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에 감사하며 동참하는 의미로 총신100만후원 약정서를 작성하는 뜻 깊은 시간이 이어졌다.</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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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후원회 팀장 김승철 목사는 후원회에서 모금된 장학금과 관련하여 "전국 12,000여교회의 자립도를 고려해 보면 총신대 백만기도후원금을 지원할만한 교회는 약 5천여 교회로 추정하고 있다"면서, "현재 2030여교회가 백만기도 후원에 동참하고 있는 것은 사실상 총회 산하 교회 중 50%가 총신대 후원에 앞장 서고 있다"고 말했다. </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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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어 김 팀장은 "후원회 장학금은 연 18억여원이 모금되어 이번에 15억여원이 지급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김 팀장은 "군목 후보생들에게 7년간 전액 장학금 지원, 제주노회 교육전도사 파송, 신대원 1학년 기숙사비 전액, 신대원 원우들에게 사랑의 식권 등으로 약 15억 5천여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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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행사 후 [시포커스]와 가진 전화 인터뷰에서 총장 김영우 목사와 본부장 안명환 목사는 백만 기도후원회에 동참해 준 전국교회와 노회 및 성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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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총장 김영우 목사는 "100만 기도후원회는 총신대의 자부심이요, 총회(합동)의 긍지"라고 평가 하면서, "총신대 군목 후보생들은 전국 신학대 중에서 최고의 합격률을 자랑할만큼 실력을 갖춘 총신의 일꾼들이며, 총회의 자산들"이라고 군목 후보생들의 현황을 자랑했다.    </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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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어 김 총장은 "총신대는 전국교회의 후원과 기도에 힘입어 국제적인 규모로 성장했고, 몇해 전부터 총신대는 지난 100여년간 지향해온 성경적 개혁신학을 아시아와 세계교회에 주도적으로 확산시키는 메카 역할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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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본부장 안명환 목사도 "총신대는 믿음의 선배들이 눈물과 땀, 그리고 기도로 세워놓은 선지의 동산"이라면서, 전국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 또한 전국노회가 믿음으로 후원해서 오늘의 총신대를 일궈냈다"고 전했다. </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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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또한 안 목사는 '지금까지 100만 기도후원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도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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