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경총회장단,기독신문폐간책임자박무용제명하라

증경총회장단,기독신문폐간책임자박무용제명하라: 예장합동 총회 증경총회장단회는 “근래에 터진 기독신문 폐간과 도박 문제 은폐를 비롯한 작금의 사태가 본 교단에 큰 위험을 주고 있다"면서, "기독신문 폐간을 신청한 박무용 목사를 제명하라"고 목소리 높여; 2016.12.20 18:02 입력

홍성복 객원기자 hongsb0691@hanmail.net

<div align="justify"><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4822243322602.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증경총회장단회(회장 김용실 목사, 이하 증경단)가 지난 제100회 총회 무렵부터 참아온 공분을 쏟아부었다. 증경단 5인 대표위원회(위 사진)는 13일자 기독신문에 발표한 <전국 목사·장로·총대님들께 드리는 호소문>이라는 성명서에 이같은 상황이 잘 드러나 있다.  </div> 성명서에서 증경총회장단회는 “근래에 터진 기독신문 폐간과 도박 문제 은폐를 비롯한 작금의 사태가 본 교단에 큰 위험을 주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증경총회장단 회의애서 증경총회장단을 대표하는 5인을 선정한 후 강도높은 호소문을 발표하여 주목을 끌고 있다.  이어 “총회 기관지인 기독신문이 총회의 결의 없이 폐간되었다(2016년 7월 11일자)”면서, “당시 기독신문 발행인인 박무용 목사는 기독신문 폐업신고서를 임의로 작성하여 박무용이라는 이름과 직인으로 폐간하게 하였다”고 지적했다.   <o:p></o:p>또한 “그러나 수개월이 지난 제101회 총회에서는 기독신문 이사회 조직과 사업보고를 받고 신문사의 이사장과 사장 선임을 허락했고, 기독신문 폐간을 신청한 박무용 목사는 본교단과 총회 기관지인 기독신문에 끼친 피해와 관련하여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 전국교회 앞에 막대한 상처를 입힌 책임을 물어서 본 교단에서 제명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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