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총무, “구조조정 사후 관리 종결” 선언 화제로 떠올라

최 총무, “구조조정 사후 관리 종결” 선언 화제로 떠올라: 예장합동 제102회 총회에서 제13대 총무로 당선된 최우식 목사가 첫 출근 후 직원 예배를 드리고나서 발표한 업무 지침이 화제로 떠올라, 최 총무가 “구조조정 사후관리 종결”을 선언한 것 때문; 2017.09.27 08:39 입력

송삼용 대표기자 brentry@hanmail.net

<p>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5064689741248.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제102회 총회 중에 제13대 총회 총무로 당선된 최우식 목사가 첫출근 후 직원 예배를 드리고나서 발표한 업무 지침이 화제로 떠올랐다. 최 총무가 “구조조정 사후관리 종결”을 선언한 것 때문이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최 총무가 업무 지침에서 발표한 “구조조정 사후 관리 종결을 선언한 것은 지난 제101회로 구조조정위원회의 활동이 종결되었으나, 사후 관리라는 명목으로 총회 본부 재정의 일부 집행을 지시하고 관리 감독해 왔다"는 말들이 나온 것에 대한 단호한 대책인 것으로 분석된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크리스천포커스(이하 크포)는 복수 이상의 직원 증언을 통해 지난 102회 총회 직전까지 총회 본부 재정 결재가 국부장 및 총무 선까지 마친 후에도 제100회기 때 구조위 사무실로 사용하던 507호(현재는 6층 목대원 사무실로 변경)의 지시가 떨어져야 일부 재정이 집행되어 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총회 재정이 정상적인 국부장급 결재와 총무의 결제 후 비선 라인을 통해서 재정이 집행되어온 의혹이 제기된 부분이어서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크포는 이같은 증언들을 확보한 후 직전 총회장과 현 총회장에게 사실 여부를 확인했으나 “전혀 모르는 사실이며,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답했으며, 심지어 두 총회장은 “그런 식으로 재정을 집행할 법적 근거가 무어냐”고 묻기도 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총회장을 비롯한 총회 임원 및 재정 관리자들이 전혀 모르는 가운데서, 본부 직원들만 쉬쉬 하는  가운데서 비선을 통해 일부 재정 집행이 이루어진 것이 사실이라면 총회 본부를 장악한 교권 세력이 지난 회기 동안 내내 본부의 재정까지 절대적으로 영향을 끼친 것이었다는 관측이 나온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구조조정위원회의 활동이 지난 제101회 총회에서 종결되었다. 그럼에더 불구하고 업무 규정을 변조하여 끼워 넣은 “사후관리”라는 명목으로 이같은 비선 재정 집행을 관리 감독해 온 것이 확인된다면 “권한이 없는 자들이 권한을 남용하여 본부의 재정을 관리 감독해 온 불법적인 행위”에 대한 책임은 작지 않아 보인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번 업무 지침을 발표한 최 총무 역시 “구조조정 사후 관리 명분으로 최종적인 재정 집행을 해 왔다는 소문을 들었다”면서, “이제는 총회 결의에 따라 구조조정 및 사후관리는 종결되었음으로 외부의 사후관리는 없다”고 못박았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또한 최 총무는 “업무 결재라인 준수을 준수해야 한다”면서 “결제 후 재정 집행이 구조위 사후관리에 의해 이루어진 것 종결”한다고 선언해 극적인 반전을 이루었다. 동시에 “본부 각 국 및 부서의 업무 보고는 총무선에서 종결되어야 한다”고 발표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와같은 최 총무의 업무 지침을 구체적으로 분석해 보면 다음과 같은 결론이 나온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255, 0, 0);">▲제100회기 구조조정위원회 활동이 제101회 총회에서 종결되었으나 계속 활동하면서 비선라인으로 본부 재정 집행을 장악해 왔다는 의혹 ▲구조조정 사후 관리 명분으로 직원들과 본부 재정 집행을 지난 한 회기 동안 감독하면서 장악해 온 의혹 ▲본부 구조조정을 명분으로 강행한 업무 규정 개정에서 업무 규정 변조가 진행되어 온 의혹 등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5064690269108.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날 최 총무의 발표로 수면 위에 떠오른 총회 본부 구조정위원회의 임기 종료 후의 간섭 및 개입, 권한 남용 등의 문제점들에 대한 조사처리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span></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심지어 교권에 의한 비상식적인 인사 발령(엘리베이트 안내 근무, 정문 앞 계단 근무 등, 위 사진)으로 인격 모욕 등의 강압 행위 혹은 노동법 위반 행위 등으로 직원들의 사기를 저하시킨 것 등도 정말하게 조사 처리될 것으로 전망한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제102회 총회시 총회 구조조정위원회가 업무 규정 변조 외에도 절차상의 하자 등에 대해 총회구조조정 조사위원을 임원회가 맡아 선정하고, 제102회기 내에 조사결과를 발표하기로 한바 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위 조사처리위원회에서 구조위 활동이 종결되어 권한이 없는 자들이 본부 재정 집행을 관리 감독했거나, 일부 직원들을 동원하여 동료 직원들의 동향을 보고하게 한 행위들이 확인될 경우 그 책임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5064690676084.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5064690761981.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 align=""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5064691613763.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5064690929687.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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