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훈 장로, 한국장로회총연합회 대표회장 피선

남상훈 장로, 한국장로회총연합회 대표회장 피선: 기독신문 사장 남상훈 장로,한국장로회총연합회 대표회장 피선, 한장총연은 예장합동, 통합, 감리교, 성결교 등 20여개 교단 산하 22만여 장로들의 모임으로 “복음 선교, 사회 봉사를 통하여 민족 복음화”를 위해 37년간 힘써; 2018.04.30 17:04 입력

임낙관 영상사업 본부장 svci9279@hanmail.net

<div align=""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5250737848393.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div>기독신문 사장 남상훈 장로가 한국장로회총연합회(이하 한장총연) 대표회장으로 피선되었다. 한국장로회총연합회는 예장합동, 예장통합, 감리교, 성결교 등 20여개 교단 산하 22만여 장로들의 모임으로 “복음 선교, 사회 봉사를 통하여 민족 복음화”를 위해 37년간 힘써 왔다.   <o:p></o:p>예장합동은 그 동안 김인득 장로(7대), 윤광한 장로(16대), 이신 장로(20대), 하태초 장로(28대) 등이 한국장로회총연합회 대표회장으로 섬겼다.   <o:p></o:p>이번에 대표회장으로 피선된 남상훈 장로는 삼례동부교회 주일학교 출신으로 1984년 同교회에서 장로 장립을 받은 후 34년간 섬겨왔다. 예장합동에서는 부총회장과 전국장로회연합회장 등 교단 내 요직을 맡아 섬겨왔다. 현재는 기독신문사 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o:p></o:p>이날 정기총회에는 16개 교단에서 250여 명의 장로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총회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는 예장합동 증경총회장 길자연 목사가 ‘어떻게 살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o:p></o:p>길 목사는 “사람들은 고난에 부딪혔을 때 세상의 지혜를 구하지만, 모든 인생의 해답은 하나님께 있다”며 “하나님의 생각과 뜻을 알기 위해 예수의 정신을 추구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라”고 당부했다.   <o:p></o:p>이어 증경회장 하태초 장로(예장합동), 미국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장 김용식 장로,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연합회의 발전을 기원하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o:p></o:p>하태초 장로는 “한국장로회총연합회는 38년 동안 한 번도 분열되지 않고, 증경회장들과 회원들의 눈물과 기도, 헌신으로 지금까지 발전해 왔다”며 “38회기에도 함께 연합하고 대정부, 대사회 관계에서 한국교회의 목소리를 바로 내자”고 격려했다.   <o:p></o:p>그 외에 박재천 목사가 축시를 낭송했으며, 남상훈 장로가 섬기고 있는 삼례동부교회 이강률 담임목사가 인사하고, 예장합동 증경총회장 안명환 목사가 축도했다.<div align="justify" style=""> <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5250751690254.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div>이어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남상훈 장로는 취임사에서 “한국교회가 정체성을 바로 유지하기 위해 뼈를 깎는 자성이 요구되며, 교회 지도자들이 먼저 하나님 앞에서 회개 운동이 일어나야 한다”면서, “한국교회 30여만 장로들이 이 운동에 앞장 서서 역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아래 영상 참조). <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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