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직원들,총신대 사태 관련한 성명서 발표해

총신대 직원들,총신대 사태 관련한 성명서 발표해: 총신대 직원들, "총신대학교 사태에 대한 우리들의 입장”이라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종합관에서 벌어진 충돌 사태, 용역업체 동원 등의 유감 표명, 용역 업체 동원에 대한 책임있는 설명요구, 조속한 정상화 당부" 등의 내용 적어; 2018.02.27 11:54 입력

김종춘 기자 chun5250@hanmail.net

<div align="justify" style="">  <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5196998528268.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div>총신 사태로 인해 전산실이 점거, 서버 마비, 종합관 점거 등으로 업무가 일체 마비된 가운데서 총신대 교직원들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동 성명서는 교내 벽보로 공지되었다.  同 성명서는 ““총신 사태에 대한 우리들의 입장”이라는 타이틀에다 <총신대학교 행정지원처장 및 교직원 팀장 전원 일동> 명의로 26일자로 발표되었다.  성명서에서 교직원들은 “작금의 총신대학교 사태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밝힌다”면서 아래와 같은 사항들을 말했다.  ▲총신대 사당캠퍼스 종합관 점거, 학생제지를 위한 용역 동원 등과 같은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것에 대한 유감표명 ▲2월 23일 오후 종합관 1층 학생종합서비스센터 내에서 발생한 충돌로 학생들에게 피해를 준 것에 대한 사과 ▲2월 24일 밤, 학생제지를 위해 동원된 19명의 용역업체 직원들에 대한 벌어진 사건에 대한 유감 표명  ▲직원들은 용역업체를 동원한 사실이 없으며, 용역업체 동원에 대해 책임있는 설명을 분명하게 요구 ▲현재 전산실 및 종합관 행정부서 사무실 입실로 인해 각종 행정서비스 제공이 어려움으로 행정업무를 할 수 있도록 조속히 협조 당부 ▲총신 사태와 관련하여 총장, 재단이사회 그리고 학생 대표들이 적극적인 자세로 사태 해결에 임하여 조속히 정상화 당부  <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5196999249984.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div>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위 사진)  총신 사태에 대한 우리들의 입장  성삼위 하나님의 은혜가 총신 공동체위에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작금의 총신대학교 사태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밝힙니다. 첫째, 112년의 유구한 역사 속에 개혁주의 신학을 표방하며 조국과 열방의 복음화를 위해 힘써온 총신에서, 총신대학교 사당캠퍼스 종합관 점거, 학생제지를 위한 용역 동원 등과 같은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것에 대해 총신대학교 교직원으로서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둘째, 2월 23일 오후, 종합관 1층 학생종합서비스센터 내에서 총신대 총학생회 및 신학대학원 비상대책위원회 학생들이 직원들에게 퇴거를 요청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학생들과 직원들 간의 충돌과 관련하여 학생들에게 피해를 준 것에 대해 학생여러분께 사과합니다. 셋째, 2월 24일 밤, 학생제지를 위해 동원된 19명의 용역업체 직원들에 의해 발생한 집기 손상 및 학생 무력 제지 사건과 관련하여 심각한 유감을 표명하고, 직원들은 용역업체를 동원한 사실이 없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또한, 용역업체 동원에 대해 책임있는 설명을 분명하게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넷째, 현재 전산실 및 종합관 행정부서 사무실 입실이 불가함으로 인해 직원들이 행정업무를 할 수 없어 학생들에게 필요한 각종 행정서비스 제공이 어려우니, 학생대표들께서는 전체 학생들을 위해 행정업무를 할 수 있도록 조속히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일련의 총신 사태와 관련하여 학교를 대표하는 총장님과 재단이사회 그리고 학생대표들은 적극적인 자세로 사태 해결에 임하여 조속히 학교를 정상화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2018년 2월 26일 총신대학교 행정지원처장 및 교직원 팀장 전원 일동 행정지원처장 김성곤, 양지총무시설관재팀장 문철, 교직원인사팀장 김혜성, 신대원 교무지원팀 및 학생복지팀장 강신구, 재무회계팀장 이한나, 양지도서관팀장 이경립, 기획평가팀 및 교무입학팀장 박만규, 총무시설관재팀장 윤화수, 전산정보팀장 양관모, 대학원 교학지원팀장 곽훈, 학생경력개발원팀장 송치명, 섬김리더교육원팀장 조기현, 교육복지팀장 나용균, 대외협력팀장 김승철, 글로벌개혁신학팀장 장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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