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노회,총신대 신대원1학년생 군목안수식거행

남서울노회,총신대 신대원1학년생 군목안수식거행: 신대원 1학년에 재학 중인 군목 후보생 김재현 전도사에 대한 同 노회의 목사 안수식은 제99회 총회 결의에 의한 특별한 안수식으로 눈길 끌어; 2017.04.28 23:04 입력

김시영 기자 syk1361@naver.com

<p>  </p><div align=""><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4933874661528.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예장합동 총회 소속 남서울노회가 총신대 신대원 1학년에 재학 중인 군목 후보생 김재현 전도사에게 강도사 인허에 이어 목사 안수식을 거행했다. 同</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노회는 지난 17일(월) 양곡제일교회당에서 가진 봄 정기회에서 목사 안수식을 갖고 군복음화의 초석을 다졌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신대원 1학년에 재학 중인 군목 후보생에 대한 同 노회의 목사 임직식은 제99회 총회 결의에 의한 특별한 안수식이었다. 총회는 군목 후보생에 한해 신대원 1학년 때 목사로 안수하되 축도권은 신대원 졸업 후부터 부여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같은 결의는 대학을 졸업한 후 목사로 안수 받아 군목으로 파송되는 타 교단에 비해 합동 교단의 경우 신대원 졸업 후에 목사 안수를 받고 군목으로 파송되는 불균형과 불이익을 극복하기 위해 총회가 효율적인 군선교를 위해 결의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날 남서울노회에서 신대원 1학년에 재학중인 김재현 전도사에게 목사 안수식을 거행한 것도 위 총회 결의에 따른 특별한 행사였다. 소속 노회에서 안수를 받은 김재현 목사는 신대원 재학 중에 공항벧엘교회 교육목사로 사역하게 된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김 목사는 1994년 11월 아버지 김덕겸 목사(사랑장로교회 담임, 서울한영대학교 통역대학원 교수)와 어머니 정향란 사모 사이에서 1남1여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목회자의 가정에서 태어난 김 목사는 어려서부터 성경중심의 철저한 교육을 받았으며 신앙이 삶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되었다. </span></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유치부, 유년부 중고등 학생부 시절을 아버지가 목회하는 교회에서 양육되었고, 고등학교 2학년 시절 부친의 권유로 신학대학에 갈 것을 결심하였다. 부친 김덕겸목사는 김재현 목사가 태중에 있을 때 하나님께 아들을 하나님께 드리기로 약속하였다고 한다. </span></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미 신학을 공부하기로 결심한 김목사는 고등학교 3학년 2학기 때 전국 학생성경경시대회에 합격하여 총신대학교 수시입학의 기회를 부여받게 되었다고 한다. </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p><div align="justify"><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4933877699136.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총신대 1학년 재학시절 군대는 젊은 청년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할 수 있는 황금어장이며 무엇보다 인생의 중요한 시점에 복음으로 양육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군목을 지원해보라는 부친의 권유로 군 선교의 꿈을 꾸게 되었다. 그후 총신대 2학년 시절 군종목사 후보생 고시를 치렀고 하나님의 은혜로 합격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고 한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날 임직받은 김 목사는 “앞으로 하나님께서 맡겨주실 사역이 무엇이든, 사역의 대상이 누구이든 예수님처럼 겸손하게 섬기며 최선을 다하는 성실하고 진실한 목회자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그는 또 “지나온 날들을 돌이켜 보면 하나님께서 저의 인생을 계획하셨고 순탄하게 인도해 주셨고, 이 또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면서, "젊은 시절에 부름 받으시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순종하며 한 길만을 달려오신 아버지의 기도와 지도 덕분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한편, 김재현 목사의 부친 김덕겸목사는 현재 강서구 염창동에 위치한 사랑장로교회(대신)의 담임목사이며 서울 구로구 개봉동 소재 서울한영대학교(구, 한영신학대학교)통역대학원 교수와 국제 대학원 디렉터로 재직 중이기도 하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선교 교육 치유를 목회목표로 30년여년 이상 한 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덕겸목사는 서울한영대학교 국제대학원을 통하여 제3세계 지도자들을 양육하고 있으며 6년 전부터는 국내 거주 외국인들을 선발 훈련하여 자국에 파송하는 외국인 신학교를 설립 운영해오고 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외국인 신학교에는 미국, 영국, 카나다, 인도, 필리핀, 미얀마, 에디오피아, 나이지리아, 콩고, 남아프리카 등 14여개국에서 입국한 학생들을 서울과 안산 화성 등에 캠퍼스를 설립하여 전액 무료로 훈련하고 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p><div align="justify"><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4933878789025.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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