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노회 11일 임시회 소집, 총회 지시 이행할까?

충청노회 11일 임시회 소집, 총회 지시 이행할까?: 총회 임원회,충청노회가 추천한 총무 후보 문제를 매듭짓기 위해 지난 4일 충청노회 노회장과 서기 및 정진모 목사와 면담을 갖고, 11일 임시회에서 "총회 결의 위반자 처리 지시"를 이행하겠다는 입장을 들는 것으로 알려져; 2017.07.06 11:17 입력

<p> </p><div align=""><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4993073125247.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충청노회(노회장 허기성 목사)가 오는 11일 임시회를 소집했다. 총회 임원회는 충청노회가 추천한 총무 후보 문제를 매듭짓기 위해 지난 4일 충청노회 노회장과 서기 및 총무 후보로 추천받은 정진모 목사와 면담을 갖고, 11일 임시회에서 "총회 결의 위반자 처리 지시"를 이행하겠다는 입장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6일 총회 회관에서 모이는 총회 임원회는 충청노회 관련 상황을 보고받은 후 오는 11일 충청노회 임시회 결의를 지켜고나서 총무 후보 문제를 종결지을 것으로 보인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총회 임원회는 총회장 명의로 “"총회 결의 위반자 처리 지시를 이행한 후 총회에 보고하라”는 공문을 발송한 바 있다. 충청노회는 위 총회 지시 공문을 처리하기 위해 임시회로 모였으나 同 건을 처리하지 못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결국 총무 후보 추천권이 있는 총회 임원회는 총무 후보의 발목을 잡고, 충청노회 관계자를 불러 입장을 들은 후 총무 후보 추천 확정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는 11일 충청노회가 총장 권징의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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