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부장 후보 최준환목사의 자격박탈 재고되어야

정치부장 후보 최준환목사의 자격박탈 재고되어야: 예장합동 총회 규칙 위반한 신학부장 후보 오정호 목사, 나상기 목사, 양성수 장로는 봐주고 정치부장 후보 최준환 목사만 자격 박탈은 있을 수 없어; 2017.09.16 21:48 입력

이상규 법률전문 기자 sankylee@daum.net

<p>  </p><div align=""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5055659528316.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총회 선거관리위원회의 상비부장 후보 심의 과장에서 일정한 기준이 없이 특정 후보에 대한 자격을 박탈하여 논란이 커지고 있다. 상비부장 후보 자격과 관련한 총회 규칙</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제3장 제9조 2의 7)항은 다음과 같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255, 0, 0);">“정치, 교육, 고시, 신학, 재판, 재정, 감사(7개)부에서 나온 후 2년 이내 그 부서에 들어갈 수 없다)단 감사부에는 평생 1회만 들어갈 수 없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위 규정에 의하면 이번 상비부장 후보로 나선  오정호 목사는 정치부에서 신학부로 가서 신학부장 후보로 나섰고, 감사부장 후보 나상기 목사는 재판국에서 감사부로 갔다. 양성수 장로는 재정부장에서 바로 감사부로 갔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런 실상인데 유독히 최준환 목사만 위 총회 규칙에 위반되었다는 이유로 후보 자격을 박탈했다. 총회 규칙 위반이다. 선관위에 위 위반 사실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더니. 위 3인에 대해서는 이의를 제기한 사람이 없었고, 최준환 목사는 이의를 제기해서 불가불 탈락시켰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궁색하고 상식을 넘은 해명이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법 앞에는 누구나 평등해야 하며, 이의를 제기하지 않아도 법을 위반하면 누구든지 똑같이 적영해야 한다. 상비부장 선거 직전에 반드시 재고해야 한다.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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