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실행위원회소집,일자 장소 변경으로 혼선

총회실행위원회소집,일자 장소 변경으로 혼선: 일부 실행위원들, "총회와 총신대 재단측의 법정 다툼이 계속되면 승자도 패자도 없이 재정적인 손실과 정신적인 상처만 남게 될 것"이라면서, "이번 실행위원회에서 무조건 합의를 하든지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이 나와야 한다"고 촉구해 주목; 2014.11.22 02:37 입력 | 2014.12.13 20:20 수정

송삼용 대표기자 brentry@hanmail.net

<p></p>
<div><br /></div>
<div><img width="570" height="379" class="chimg_photo" _id="image_01234964388422668"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alt="크기변환_IMG_1226.JPG"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411/54519d5a406575817e198711e210e07d_LmFveMp8.JPG" org_width="580" org_height="386" /></div>
<div><99총회 회무 중에 백남선 총회장과 오정호 정치부장이 무언가 상의하고 있다></div><br />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99회기에 처음으로 모이는 총회 실행위원회 소집을 1주일 앞두고 날자와 장소가 갑자기 변경되 혼선이 예상된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애당초 총회 실행위원회는 26일 총회 회관에서 모이기로 통지되었다. 그러나 소집 예정일 1주일을 채 남겨두지 않은 싯점에 실행위원회가 25일 대전중앙교회로 변경되었다는 문자와 통지서가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같은 회의 일정 변경과 관련하여 일부 실행위원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 목사는 "처음 보낸 회의 일정에 맞춰 이미 다른 일정이 세워져서 불가피하게 참석할 수 없다"는 입장을 피력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또한 Y 목사는 "회의 한주간 전에 갑작스럽게 일자와 장소가 변경된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다"면서 불만을 표했다. L 목사는 "이런 식으로 일정이 변경되어 개회 정속수를 채우지 못해 회의를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우려된다"고 전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실행위원회에서 다뤄질 안건(99총회 결의에 관한 건)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J 목사는 "이번 실행위원회에서 총회측과 총신 재단측의 적절한 타협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총신대는 걷잡을 수 없는 파국에 처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또한 C 목사는 "양측의 법정 다툼이 계속되면 승자도 패자도 없이 재정적인 손실과 정신적인 상처만 남게 될 것이 뻔하다"면서, "이번 실행위원회에서 무조건 합의를 하든지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이 나와야 한다"고 촉구하기도 해 주목을 끌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같은 다양한 소리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서 실행위원회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font></div>
<div><br /></div>
<div><img width="570" height="379" class="chimg_photo" _id="image_06254571829922497"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font-size: 9pt" alt="크기변환_IMG_1176.JPG"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411/54519d5a406575817e198711e210e07d_meMHxtbwttlP.JPG" org_width="580" org_height="386" /></div>
<div><바른성경 관련 헌의안과 관련하여 "특정지역 헌의 제한" 등의 발언이 나오자 장종섭 목사(서광주노회)가 항의하고 있다></div>
<div><br /></div>
<div>
<div><img width="570" height="379" class="chimg_photo" _id="image_011616928363218904"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alt="크기변환_IMG_0444.JPG"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411/54519d5a406575817e198711e210e07d_QPTyLPn1FBM3m4ro9bj.JPG" org_width="580" org_height="386" /></div>
<div><류명렬 목사(대전노회)가 납골당 조사처리위원회의 보고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발언하고 있다></div></div>
<p></p>

송삼용 대표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보기

뉴스

함께하는교회

신학포커스

특집기획

CFC TV

포토뉴스

커뮤니티

쇼핑몰

마이페이지

고객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