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교회, 56번째 지교회 개척하여 큰 감동

양문교회, 56번째 지교회 개척하여 큰 감동: 이영신 목사, “세포가 살아 있어야 몸이 건강한 것처럼, 양문교회의 세포인 교인들이 살아 움직이는 건강한 교회가 되는 것이 꿈“; 2014.10.01 01:45 입력 | 2014.10.12 01:28 수정

이삭 기자 opisogl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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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410/6f3e86cc6228d690359f13d430f60552_N1CgG6fgspJSEAZdXtDVvHq2CVI.jpg" width="570" height="225" org_width="580" org_height="229" alt="크기변환_양문지교회11.jpg" class="chimg_photo" _id="image_006385174347087741" style="border: none" /></div><br />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양문교회(이영신 목사)가 56번째 교회를 개척했다. 44년의 역사 가운데서 국내외에 56개척 교회를 개척하여 합동 총회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에 성경적 교회상의 모범을 제기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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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번 56번째로 개척한 교회는 설립 동기부터 특별하다. 필리핀 민다나오 제너널산토스 지역에 설립한 젠산양문교회는 양문교회 3남전도회(회장 이유경 장로)가 자체적으로 모은 5천만원이 개척의 씨앗이었다. 회장 이유경 장로는 그 동안 국내 각 지역에 주력하던 개척을 해외로 돌려보자는 비전을 갖게되어 회원들과 의기투합하여 개척자금을 모으기 시작했다. 회원들 역시 선뜻 응하여 5천만원을 모았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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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그 동안 양문교회는 설립 비전에 따라 거의 매년 교회를 개척해 왔다. 양문교회는 44년 전 고 원우연 목사가 가족들을 중심으로 서울 신대방동에 개척했다. 그후 초대 장로로 섬기던 서공섭 목사가 2대 목사로 섬겨 부흥의 초석을 든든히 세웠다. 현재 3대째인 이영신 목사는 2004년에 부임하여 10년째 섬기고 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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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 목사는 전통적인 교회에 부임한 후 1대, 2대 선배 목사들이 세워놓은 설립 비전과 목표를 그대로 전수했다. 양문교회의 영구목표는 “교육하는 교회, 선교하는 교회, 봉사하는 교회”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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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양문교회 당회와 3천여 성도들은 설립 때부터 세워놓은 정체성과 비전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교육, 선교, 봉사 등의 핵심 가치를 목표로 삼고 목양하는 이 목사를 전폭적으로 지지했다. 지금은 전통과 변화, 보수와 진보 등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목양의 결실을 맺고 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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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지난 10여년간 이 목사는 여섯 개처에 교회를 개척했다. 이번 필리핀 젠산양문교회가 일곱 번째다. 그 사이에 전국 각 곳에 교회를 개척했다. 논산, 전주, 부산, 심지어 울릉도, 그리고 미국, 이집트, 태국, 러시아, 남아공 등 국내외에 많은 교회들을 개척했다. 이제 이 목사와 양문교회는 100개척 교회를 개척하는 것이 공동 목표가 되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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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교회를 개척할 때마다 온 교회가 앞장서서 헌금하고 성구를 준비하는 등 1억여원을 지원한다. 이같은 교회 개척은 개척의 시대가 종결되었다는 현 상황에서 성경적인 개척 모델형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교회가 교회를 개척하는 양문교회의 개척 비전이 합동 총회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에 개척 모델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font></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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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410/6f3e86cc6228d690359f13d430f60552_gMaSXFGodxWhlyUvz7xHVYFM2EDaF7O.jpeg" width="570" height="320" org_width="580" org_height="326" alt="크기변환_양문교회 개척.jpeg" class="chimg_photo" _id="image_07954071897547692" style="border: none"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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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이번 필리핀 젠산양문교회의 경우 3남전도회가 자발적으로 헌금하여 개척하여 감동이 더하고 있다. 지난 8월 10일에 헌당예배를 드린 젠산양문교회를 위해서 온교회가 마음을 모았다. 교회당 건축비와는 별도로 매달 현지 목회자 생활비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이 목사를 비롯하여 온 교회가 선교 헌금에 동참했다. 일부 교인들이 단기 선교를 통해서 선교비전을 불태우기도 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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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이 목사는 56번째 개척교회 설립과 관련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온 교회가 선교에 앞장선 것을 볼 때 감동적이고, 감사할 뿐이다”면서, “앞으로도 어느 곳이든지 국내외적으로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개척을 해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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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또한 이 목사는 “세포가 살아있어야 몸이 건강한 것처럼, 양문교회의 세포인 교인들이 살아 움직이는 건강한 교회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양문교회는 이같은 선교 목표 외에도 교육 목표도 괄목할만하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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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전국성경고사대회에서 20연승을 한 서울강남노회 수상의 견인차 역할을 해온 것. 양문교회는 교육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성경고사반을 만들어 운영하여 서울강남노회 성경고사대회에서 우승을 도맡아 왔다. 이런 교육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교사들 뿐만 아니라 온 교회가 기도하고 협력하고 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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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교육, 선교, 봉사 등의 영구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담임목사와 당회원들 그리고 온 교인들이 하나된 양문교회는 ‘좋은교회’, ‘건강한 교회’, ‘성경적 모델교회’ 등의 아름다운 호칭에 손색이 없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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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410/6f3e86cc6228d690359f13d430f60552_AgxqWtTOLOiwSUu52iJLZJrWyQyiMcx.jpg" width="570" height="382" org_width="580" org_height="389" alt="크기변환_사본 -양문교회 본당배경사진.jpg" class="chimg_photo" _id="image_026875466643832624" style="border: none" /></div><br />
<div><img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410/6f3e86cc6228d690359f13d430f60552_Wn1jTQ24zip7zs21eiOTb7CaEMILw.jpg" width="570" height="636" org_width="580" org_height="647" alt="크기변환_양문교회  이영신 목사.jpg" class="chimg_photo" _id="image_014629368600435555" style="border: none" /></div><br />
<div><img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410/6f3e86cc6228d690359f13d430f60552_war193yYwKUL3CX9na4k97GG.jpg" width="570" height="270" org_width="580" org_height="275" alt="크기변환_양문교회.jpg" class="chimg_photo" _id="image_015922070038504899" style="border: none"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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