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선목사[광주중앙..출입금지가처분]피소

김관선목사[광주중앙..출입금지가처분]피소: 광주중앙교회(본당측 대표 채규현)로부터 [출입금지가처분]의소송에 휘말려, 김 목사 외 교육관측 임시 당회장, 부목사, 시무장로. 원로 은퇴 장로, 안수집사, 권사 등 41명도 [출입금지가처분] 피소당해; 2014.06.07 23:44 입력 | 2014.07.07 17:54 수정

송삼용 대표기자 brentr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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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style="border: medium none" _id="image_047674588789232075" class="chimg_photo" alt="크기변환_광주중앙교회집회.jpg"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406/e2fff6f9d442cdcef6753d576a02f346_s25hTnhSEC.jpg" width="570" height="460" org_height="468" org_width="580" /></div>
<div>광주중앙교회 교육관측에서 김관선 목사를 담임으로 청빙하기로 결의한 후, 지난 5월 14일(수)-16(금)까지 김 목사를 초청하여 가진 특별 성회 모습, [광주중앙교회를사랑하는사람들] 카페 갈무리>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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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김관선 목사(산정현교회)가 광주중앙교회(교육관측 대표 조경묵)의 위임 청빙을 받았으나 부임하기도 전에 [출입금지가처분]의 소송에 피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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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현재 김 목사의 청빙 과정은 광주중앙교회 교육관측 공동의회에서 청빙이 결정된 가운데서 전남제일노회로부터 청빙 청원을 허락받은 후 중서울노회에 청빙 청원서가 접수된 상태며, 중서울노회는 산정현교회 당회와의 원만한 합의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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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style="border: medium none; text-align: justify; float: left" class="chimg_photo" alt="크기변환_김관선 1.jpg"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406/e2fff6f9d442cdcef6753d576a02f346_lUnixqydCvFg7ixLYeFtAYdjX8M.jpg" width="200" height="129" org_height="129" org_width="200" /></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이번 김 목사(좌측 사진)의 피소 건은 광주중앙교회(본당측 대표 채규현) 교육관측으로부터 광주지방법원에 제기된 소이며, 교육관측 임시당회장 조경묵 목사를 비롯한 부목사, 시무장로, 은퇴 원로장로 및 안수집사와 권사 등 총42명이 피소되면서 청빙이 내정된 김 목사까지 소송에 휘말리게 된 것이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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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교육관측은 지난 2일 소장을 받은 후 변호사를 선임한 가운데서 소송을 준비하고 있으며, 오는 19일 광주지방법원에서 1차 심리가 있을 예정이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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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이번 소장에서 채규현은 본당측 대표자 자격으로  위 42명에 대해 "광주 서구 화정로 189번길 25소재 광주중앙교회 교육관 등 교회 건물 및 부속시설에서 교회가 허락하지 아니한 예배 등 집회를 해서는 안되며, 예배나 기도 등의 목적으로 교회 교회관 등 교회 건물 및 부속시설에 출입해서는 안된다" 신청취지에 명시했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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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또한 채규현은 위 42명은 "광주중앙교회 명칭을 사용하서는 안되며, 이를 위반할 때는 1회당 각자 10,000,000만원씩 지급하라"는 신청 취지를 명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위 소송에 대해서 교육관측은 "김관선 목사를 [출입금지] 대상으로 지목하여 소를 제기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교육관측 관계자에 따르면, "김 목사님은 현재 광주중앙교회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분이기 때문에 소송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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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한편, 광중중앙교회(대표 채규현)가 전남제일노회를 탈퇴한 후 남광주노회로 가입하자 전남제일노회는 총회에 소원을 제기해 놓은 상태다. 이제 총회는 남광주노회의 보고에 따른 광주중앙교회의 소속 변경으로 고심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총회 재판국도 전남제일노회가 제기한 소원 건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font></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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