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지역 3구도를 4 또는 5구도로 조정해야'

"총회지역 3구도를 4 또는 5구도로 조정해야": 호남 제주지역 노회장 협의회 명의로 공고된 성명서에서 "현재 총회 선거규정에 따른 3개지역 구도(서울서북, 호남중부, 영남)를 4개 또는 5개구도로 조정할 때가 되었다"고 주장해; 2014.06.20 12:04 입력 | 2014.06.27 21:34 수정

이삭 기자 opisogl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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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style="border: medium none" _id="image_09690067945048213" class="chimg_photo" alt="크기변환_호남제주노회장협의회.jpg"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406/b377fd156179a95db0e564e998278589_xN8sc4eWPhOyqlw9TZAs2s5.jpg" width="570" height="472" org_height="480" org_width="580" /></div>
<div><기독신문에 공고된 호제협 임원 일동></div><br />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총회의 지역구도를 조정하라는 주장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호남, 제주지역 노회장 협의회(대표회장 고광석 목사, 이하 호제협)는 총회로 모여 임원을 개선한 후 지역구도 조정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해 오는 99총회이 주요 이슈로 떠오를 전망이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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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이번 총회에서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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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대표회장 고광석 목사(동광주노회)</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공동회장 최창훈 목사(이리노회)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상복 목사(전남노회)</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서기 이정연 목사(북전주노회)</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부서기 김영은 목사(목포제일노회)</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총무 최성은 목사(전북서노회)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부총무 변찬 목사(빛고을노회)</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회계 유병오 목사(서광주노회)</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부회계 조무영 목사(전북노회)</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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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호제협은 임원 선출을 마친 후 [호남, 제주지역 노회장 협의회 34개 노회장] 명의로 성명서를 발표하고, "현재 총회 선거규정에 따른 3개지역 구도(서울서북, 호남중부, 영남)를 총회 균형 발전과 공정한 섬김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하여 4개 또는 5개구도로 조정할 때가 되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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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이같은 주장에 제기되자 일각에서는 "교회 수 및 노회 수를 볼 때 총회의 균형 발전을 위해 지역 구도를 현실적으로 조정해야 한다"면서 호제협의 주장에 힘을 실어 주었다. 한편에서는 현재 통합측이 5개구도(서울, 서북, 중부, 호남, 영남)로 총회 선거를 진행한 것처럼, 우리도 지역 구도를 조정해야 하며, 노회 지역 정비도 겸해서 심도있게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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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이번에 제기된 지역구도 조정과 관련하여 정치권 P 목사는 "현재 총회의 3구도를 이어 가려면 지역 조정이 시급하다"면서, "노회 수를 따라 균형을 유지하도록 조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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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또한 K 목사는 "총회의 균형과 발전을 위해서는 노회 및 교회 수를 따라 "서울지역에 속한 수도권 일부를 중부로 조정한 후, 호남을 중부와 나눈 후 [서울 서북, 중부, 영남, 호남], 혹은 [서울, 서북, 중부, 영남, 호남]으로 조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현재, 호남 중부지역 60개노회(호남제주 34개, 중부 26개), 서울 서북지역 52개노회, 영남지역 29개노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호남 중부지역은 영남의 배가 넘는 실정이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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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style="border: medium none" _id="image_06935753212310374" class="chimg_photo" alt="크기변환_호제협 성명서.jpg"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406/b377fd156179a95db0e564e998278589_E3dAv2a1xRrWQ2TPa3lOX3I5H.jpg" width="570" height="498" org_height="507" org_width="580" /></div><기독신문에 공고된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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