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임원회, 한기총 탈퇴하기로 결의

총회 임원회, 한기총 탈퇴하기로 결의: 한기총 탈퇴하기로 결의 후 총회실행위윈회에 보고하고, 총회가 한기총에 파송한 위원들도 전원 소환하기로; 2013.12.20 09:02 입력 | 2014.01.23 12:23 수정

박정진 기자 cfocus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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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_id="image_01269895360972324" class="chimg_photo" alt="이호영 161.JPG"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312/497191ab04f59800f023e0a4c22f97ec_ngDgH5OC6fxyLrfWIHik9xrGrf9OGIAY.JPG" width="570" height="379" org_width="1936" org_height="1288" /></div>
<div align="justify"><br /><font  face="NanumGothic">2013년 성탄을 1주일 앞둔 18일(수), 총회 임원회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 회원 탈퇴를 전격 결의하여 전국 교계를 뜨겁게 달구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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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임원회는 회의를 마친 후 결의 내용을 서기 김영남 목사가 기자들에게 브리핑하였다. 김 목사는 “오늘 임원회는 한기총을 탈퇴하기로 결의하고 이를 총회실행위에 보고하기로 했다는 것”과 또한 “합동 교단이 한기총에 파송한 위원들도 전원 소환하기로 했다”는 결의 내용을 전했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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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한기총 탈퇴를 결정한 배경에 대해 묻는 질문에 김 목사는 “한기총의 이단 관련 해제 문제에 실망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font><font  face="NanumGothic">또한 파송위원들이 소환에 응하지 않을 경우의 조치에 대해서 묻자 김 목사는 “실행위에 이 안건을 상정한 후 논의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font><font  face="NanumGothic">한기총은 17일(화) 실행위원회에서 박윤식 목사(평강제일교회 원로)에 대해 ‘이단 해제’를 결의한 바 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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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border-bottom: #d9d9d9 1px solid; text-align: center; border-left: #d9d9d9 1px solid; margin: 0px; width: 570px; float: left; border-top: #d9d9d9 1px solid; border-right: #d9d9d9 1px solid" _id="image_02712917497967705_caption" class="chimg_photo"><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margin: 2px;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_id="image_02712917497967705" class="chimg_photo" alt="이호영 170.JPG"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312/497191ab04f59800f023e0a4c22f97ec_aVVy7EoD.JPG" width="570" height="379" org_width="1936" org_height="1288" /><acronym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7px; margin: 0px 0px 0px 2px; letter-spacing: -0.04em; float: left; color: #666; font-size: 12px" _id="image_02712917497967705_text" class="chimg_photo">▲ 총회 서기 김영남 목사가 임원회 후 기자들에게 임원회 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acronym></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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