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총회 대화합 위해 진땀 흘리며 대책수립

98총회 대화합 위해 진땀 흘리며 대책수립: 대화합추진위원회, 3시간 30분동안 마라톤 회의에서 결론 못이루고 13일 오전 다시 모여 결론 내리기로; 2013.09.12 17:34 입력 | 2013.09.13 17:55 수정

송삼용 대표기자 brentr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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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center"><img _id="image_009612829159268354" class="chimg_photo" style="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alt="?ш린蹂??DSC09448.JPG"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309/64ee626661018839778e35b6ae3a4fc6_KBy9LTOHbREv9PI4i4mUMMH.JPG" width="570" height="320" org_height="326" org_width="580"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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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justify"><br /><font  face="NanumGothic">98총회 화합을 위한 모임이 발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최근 기독신문에 보도된 각 단체와 노회 등의 성명서전으로 98총회의 혼란이 예고된 가운데서 총회 화합을 선언한 임원회의 노력으로 98총회 대화합추진위원회가 모여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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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12일(목) 오후 4시 총회 본부 4층 임원회실에서 모인 대화합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총회 임원 3인(부총회장 안명환 목사, 서기 김영남 목사, 회의록서기 최우식 목사), 총회사태진상규명위원 및 후속처리위원 4인(진상위 위원장 전대웅 목사, 서기 고광석 목사, 후속위 위원장 정은환 목사, 서기 이형만 목사), 비대위 2인(전 위원장 서창수 목사, 전 행정부위원장 사일환 목사는 불참), 교갱협 1인(대표회장 이건영 목사) 등을 포함하여 9인이 모여 총회 화합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대책을 세웠다.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font> </div><font face="NanumGothic">
<div style="text-align: right"><font ><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border-bottom: medium none; float: right; border-left: medium none" alt="?ш린蹂???꾨???jpg"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309/64ee626661018839778e35b6ae3a4fc6_W8YWrbM7b.jpg" width="250" height="265" org_height="265" org_width="250"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이날 추진위는 안명환 목사를 소집자로 예배를 드린 후 조직 구성에 들어가 위원장 전대웅 목사(사진), 서기 이건영 목사를 선정한 후 언론사 기자들을 이석시킨 후 비공개로 회의를 진행했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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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justify"><font >9인 위원들은 3시간 30분 동안 상호 의견을 개진했으나 결론에 이르지 못하고, 13일(금) 오전 9시 30분에 다시 모여 최종적인 화합안을 작성하기로 하고 정회했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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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justify"><font >이처럼 긴 시간 동안 회의를 갖고도 대화합을 위한 최종 결론에 이르지 못한 것은 화합의 방법론을 두고 상호 의견 일치를 보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font></div></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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