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총회건 총대들의 동의얻은 후 화합하자'

"97총회건 총대들의 동의얻은 후 화합하자": 교갱협 대표회장 이건영 목사, 98총회 화합 추진위에서 밝힌 "초지일관한 입장" 재확인하면서 일부에서 제기한 오해 불식시켜; 2013.09.15 18:13 입력 | 2013.09.19 22:58 수정

송삼용 대표기자 brentr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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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left" align="justify"><font ><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border-bottom: medium none; float: left; border-left: medium none" alt="이건영 목사.jpg"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309/3041ac6fc481c88a72b78d6f5a5088ef_LoUHsbJEqGKnHfEVz3stZ12K6ajddz2Z.jpg" width="250" height="213" org_width="250" org_height="213" /></font></div>
<div class="바탕글" align="justify"><font >교갱협 대표회장 이건영 목사가 총회 화합추진위원회(위원장 전대웅 목사, 이하 추진위, 사진)에 참석하여 추진위의 서기를 맡는 등 총회 화합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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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바탕글" align="justify"><font >하지만 이 목사가 추진위에서 밝힌 사실과 다른 내용들이 언론에 보도됨으로써 일부에서 빚어진 오해들을 불식시키시 위해서 본보에 자신의 입장을 밝혀왔다.  </font></div></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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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바탕글"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이건영 목사는 “98총회의 안정과 화합에는 동의하지만, 화합을 이루는 방법과 절차에는 총회측의 입장과는 차이를 보였다”면서, “12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된 추진위에서부터 다음날(13일) 오전 추진위를 마칠 때까지 나는 초지일관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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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바탕글"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이어 이 목사는 “추진위는 98총회 화합과 방법에 대해서 제5차 실행위원회 결의는 취소하기로 하고, 상호간의 고소고발건은 취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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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바탕글"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또한 이 목사는 “97총회 파행사태에 관련된 문제는 98총회 현장에서 총대들의 동의를 얻은 다음에 덮고 넘어가자고 전(前) 비대위 위원장 서창수 목사와 함께 주장했다. 그러나 의견 조율이 이루어지지 않자 결국 두가지 안을 총회 실행위원회에 건의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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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바탕글"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이 목사는 "98총회 총대들에게 총회 화합을 위해 동의를 구하면 97 총회 사태관련 건은 덮고 넘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위의 입장을 초지일관 주장했다"고 전했다.  </font>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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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바탕글"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이같은 과정을 거친 후 추진위는 <strong>1) 97총회 파행 사태와 관련하여서는 모든 사람의 책임을 묻지 않기로 하다와 2) 제97회 총회의 아픔을 딛고 제98회 총회는 대화합의 총회가 되도록 노력한다</strong>는 두 안을 건의하기로 결의했고, 13일 6차 실행위원회에서 1안이 통과되었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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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바탕글"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이번 실행위원회에서 통과된 화합을 위한 합의문은 추진위 9인과 추가된 6인(장로)이 16일 오후 4시 유성에 모여 실행위 결의안을 기초로 조율하고 다듬기로 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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