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목사에 대한 헌법 수정 추완(追完)공포

시무목사에 대한 헌법 수정 추완(追完)공포: 정치 제4장 제4조 2항 임시목사와 제15장 12조 임시목사의 권한 1항의 명칭은 임시목사에서 시무목사로 명칭이 변경; 2013.09.29 08:45 입력 | 2013.10.02 05:41 수정

박정진 기자 cfocus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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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font> </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총회 산하 약 60-70여%가 임시목사다. 이같은 현실 가운데서 제95회 총회시에 가결한 임시목사 관련 헌법개정안이 전국노회에 보내져 수의 과정을 거쳤다. 하지만 제96회에서 최종 공포하지 못하고 2년을 끌어오다가 이번 98총회에서 유장춘 목사의 발의로 총회장 안명환 목사가 시무목사에 대한 헌법수정을 추완 공포했다. 이로써 수많은 전국교회 임시목사들의 소망이 이루어졌다.  </font></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font><font color="#0070c0"> </font></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이에 본보는 시무목사에 대한 헌법 수정 과정과 추완공포에 관한 유장춘 목사의 글을 실어 독자들에게 이해를 도우려고 한다. 유 목사의 글은 제95회 총회서기 정진모 목사의 감수를 거쳐서 헌법 수정절차 과정 및 총회 행정상의 절차에 하자가 없음을 재확인하였다. 아래 사진은 제98회 총회장 안명환 목사가 역사적인 헌법 수정 추완 공포를 하면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는 장면이다. - 편집자 주 -</font></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font> </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text-align: cente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alt="IMG_1928.JPG"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309/d1f20240c3db877899c6641c46de9433_tHakOzjTFE5VMLz.JPG" width="570" height="379" org_height="379" org_width="570" /></font></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br /><font  face="NanumGothic">우리교단의 60-70%이상이 임시목사라고 한다. 교단헌법대로 하면 임시목사제도는 교회를 개척하여 어느 정도 안정된 교회라 할지라도 목회에 도전받을 요소가 산재할 뿐 아니라, 노회의 화평을 깨트리고 있는 폭탄이다. </font></div></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br /><font  face="NanumGothic">임시목사칭호가 시무목사로, 시무기간의 변경을 교단헌법, 총회결의, 제98회 총회현장을 중심으로 고찰하고자 한다. 필자가 다소 장황하게 설명을 하는 이유는 학교뿐만 아니라 책임 있는 위치에 있는 분들이 국가법과 종교법의 필요성을 인정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과 임시목사님들의 상처 난 마음을 위로하고 싶어서이다.</font></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font></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font> </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strong>1. 임시목사</strong></font></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strong></strong></font></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font><strong> </strong></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임시목사에 대하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발간 헌법해설집(15면)은 다음과 같은 취지로 해설했다. </font></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font> </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① 임시목사는 글자 그대로 지교회를 임시로 시무하는 목사이다. </font><font  face="NanumGothic">② 임시목사는 담임목사가 아닌 임시 시무하는 목사이다. ③ </font><font  face="NanumGothic">시무기간은 1년간이라고 한정하였다. </font></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font> </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④ 조직교회에 청빙 받은 임시목사는 노회에서 당회장권을 허락하면 행정권, 치리권이 있다. </font><font  face="NanumGothic">조직교회에서는 위임목사를 청빙함이 원칙이나 부득이한 형편이면 1년간만 더 연장할 수 있다. 합하여 2년간만 시무할 수 있고 계속 더 시무하려면 제3년 차에는 위임목사로 청빙하는 것이 원칙이다. </font>
<div class="바탕글"><font  face="NanumGothic"> </font></div>
<div class="바탕글"><font  face="NanumGothic">⑤ 미조직교회에서 임시목사 시무연기를 청원할 때에는 해마다 공동의회에서 3분의2의(이상) 가결로 당회장이 노회에 청원해야 한다.</font></div></div>
<div class="바탕글"><font  face="NanumGothic"> </font></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strong>2. 헌법개정과정 </strong></font></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strong></strong></font></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font><strong> </strong></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가. 헌법개정과정 </font></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font> </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미조직 개척교회나 농어촌교회상황에서 위의 규정을 대입하면 그야말로 현실과 거리가 멀고 임시목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그래서 임시목사에 대한 헌법을 시도했(었)다. 관련교단헌법 조항 정치 제23장 제1조는 "정치, 권징 조례, 예배 모범을 변경하고자 할 때는 </font></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font> </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① 총회는 각 노회에 수의하여 ② 노회 과반수와 모든 노회의 투표수 3분의 2이상의 가표를 받은 후에 변경할 것이요 ③ 각 노회 서기는 투표의 가부를 총회 서기에게 보고하고 ④ 총회는 그 결과를 공포 실행한다" 고 절차를 규정하고 있다.</font></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font></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font> </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나. 제94회 2009년: 노회회원 헌법수정 건(66건): 1) - 구미노회장 이두영 씨가 헌의한 임시, 전도목사의 선거권 피선거권 결의권 헌법수정헌의의 건과 - 서울강남노회장 김원삼 씨가 헌의한 임시목사에게 투표권 부여(청원)의 건과 … 생략헌법개정시까지 제34회 총회 결의로 시행하기로 하고, 헌법개정을 위한 연구위원 5인을 선정하여 처리하기로 가결하다.</font></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font> </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2) 제95회 총회 헌법개정연구위원회 보고: 헌법개정연구위원장 서광호 씨의 보고(보고서 p.933-935)는 받고, 1. 헌법 정치 제4장 제4조 목사의 칭호 2항 임시목사와 제15장 12조의 임시목사의 권한 1항의 명칭 및 시무기한에 대하여 총대 1,431명 중 1,023명이 찬성함으로 헌법을 수정하기로 가결하고, 헌법 정치 제23장 제1조에 의거 노회에 수의하여 차기 총회에서 채용하기로 가결하다.</font></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font></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font> </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3) 헌법수정연구위원회 개정안(보고서 p.936)에 대하여는 1) 정치 제4장 제4조 2항 임시목사와 제15장 12조 임시목사의 권한 1항의 명칭은 개정원안의 "담임목사"를 "시무목사"로 하고 개정원안 단서조항의 미조직교회 시무목사의 시무기간 3년은 그대로 하고, <u style="text-underline: #000000 single">시무기간 연장청원에 대한 것은 "공동의회 2/3 가결"과 </u>"1차에 한하여"를 삭제하고 "당회장이 노회에 청원할 수 있다"로 한 재개의안으로 가결하다.(재개의안 486명, 개의안 53명, 개정원안 333명)</font></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font></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font></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font></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font> </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다. 노회수의과정과 보고: 1) 제95회 총회에서 가결한 임시목사 관련 헌법개정안이 전국노회에 보내져 수의 과정을 거치었다. 그 증거는 제96회 총회 별지1 보고서 126-129 페이지에 보면 임시목사 관련 "헌법 개정 노회 수의 결과 보고"가 수록되어 있다.</font></div>
<div class="본문"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font></div>
<div class="본문" align="justify"><span style="color: #0000ff"><font  face="NanumGothic"></font></span> </div>
<div class="본문" align="justify"><span style="color: #0000ff"><font  face="NanumGothic">정치 제4장 제4조 2항에 대한 개정찬성 투표수는 8,454표, 개정반대 818표 합계 8,468표이다. 또한 제15장 제12조에 대한 개정찬성 투표수는 8,468표, </font></span><span style="color: #0000ff"><font  face="NanumGothic">개정반대는 824표 합계 9,292표.</font></span></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font></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font> </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헌법개정에 필요한 과반수(69개노회)를 훨씬 넘는 78%가 참여하였고, 90%가 넘는 찬성이 총회에 보고됐다.(제96회 총회 보고서 126-129 페이지).</font></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font> </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2) 제96회 총회(2011년) 회의록에 의하면 “총회장 김삼봉 씨의 제95회기 총회 임원회 사업결과 보고는 유인물(보고서 p.98-136)대로 받기로 가결하다.”</font></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font></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font> </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3) 논쟁점 </font></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font> </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당회장이 노회에 청원할 수 있다" 는 문장이 조금 더 구체적일 필요가 있었는데 </font><font  face="NanumGothic">“미조직교회는 3년간 시무목사로 시무하게 할 수 있고 만기 후에는 다시 노회에서 승낙을 받을 경우 노회결의로 당회장권을 줄 수 있다”라는 개정결의로 해소되었다고 할 것이다.</font></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font> </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font></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라. 소결론 </font></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font> </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어렵게 절차를 거치고도 공포하지 아니하였다는 이유로 개정되지 않았다는 주장과 개정되었다는 주장이 있어서 혼란이 있었지만, 총회는 통과되지 아니한 것으로 행정을 지시했었다.</font></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font></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font> </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strong>3. 제98회 총회공포 </strong></font></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strong></strong></font></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font><strong> </strong></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가. 제98회 총회에서 유장춘 총대의 발언</font></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font> </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제98회 총회에서도 정치부 서기가 제98회 정치부 보고(안) 헌법개정 가. 임시목사 제도 개정건은 『95회 96회 결의대로 시행하는 것이 가한 줄 아오며』하자, 회장이 가부를 묻자, 총대들 대부분 예라고 대답했다. 발언권을 받기가 어렵기 때문에 흠석사찰에게 발언기회를 달라고 요청했지만, 통하지 않았다. 그래서 보고안을 상정하는 정치부서기 오정호 목사에게 부탁해서 어렵게 발언했다.</font></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font> </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발언 요지는 제96회 총회 때에도 공포하지 아니하여 효력이 발생하지 아니하였으므로 공포하여 주세요. 라고 했으나 또 그냥 넘어가고 말았다. 임시목사 제도로 어려움을 당하게 될 임시목사들을 생각하면서 안타까워하고 있을 때 누군가 와서 돕겠다고 한 뒤 다시기회가 주어졌다.</font></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font></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font> </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나. 반대발언</font></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font> </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1) ① 제96회(2011) 총회에서 공포해야 함에도 공포하지 아니했으므로 기회를 상실했다. ② 회기 불연속의 원칙에 따라서 할 수 없다. 따라서 새로운 헌법절차를 밟아야 한다. ③ 또한 헌법개정안이 곧 될 것이므로 그때부터 실행하면 된다는 취지의 발언이 있었다. </font></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font> </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2) 절박한 그 순간에 내 머리에 도심재개발이나 재건축의 절차가 복잡하여 서류에 흠결이 있다고 하더라도 후에 서류를 갖추면 인정하는 대법원의 판례가 생각이 났다. 그래서 “법”이요 라고 강력하게 외치자 참으로 고맙게도 부총회장 백남선 목사가 발언을 허락했다. </font></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font> </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단어 중에 추가한다, 추인한다는 단어를 자주 사용합니다. 민사소송에서도 추완항소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재건축에 관련해서 복잡한 절차를 마쳤지만, 소송중에 흠결이 들어난 경우 후에라도 흠결을 해결하면 인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제96회에 공포하는 것이 마땅하지만 제98회에서도 [헌의안으로 헌법개정 수의안 공포 요청 12건이 있고, 임시목사시행 건으로 소송이 있었고, 노회에서 계속 문제가 되고 있으므로] 『추완공포』하면 하자가 없습니다.』 고 발언했다. </font></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font> </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3) 연이어서 충청노회 정진모 목사가 당시 총회서기로서 헌법규정과 절차의 하자 없이 변경한 과정을 설명한 이후 변경된 내용을 헌법책을 읽으면서 설명한 이후, 이번에도 공포하지 아니하면 또 흠결로 말미암아 실행할 수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font></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font> </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총회파회 후 임시목사를 시무목사로 명칭 변경한 것은 너무 잘되었다고 생각되어 출처를 찾다가 충청노회 정진모 목사가 제안했다는 것을 찾았다. </font></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font> </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4) 드디어 총회장이 가부를 묻자 총대들이 크게 “예”라는 대답을 들은 이후 총회장이 역사적인 사안을 방망이 세 번 두드리면서 “추완 공포” 하여 통과되었다. </font></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font></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font> </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strong>4. 결 론 </strong></font></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font></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font> </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통과된 내용을 구체적으로 정리하면 </font></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font> </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첫째, 정치 제4장 제4조 2항 임시목사와 제15장 12조 임시목사의 권한 1항의 명칭은 임시목사에서 시무목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font></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font> </div>
<div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0%"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둘째, 미조직교회는 3년간 시무목사로 시무하게 할 수 있고 만기 후에는 <u style="text-underline: #000000 single">다시 노회에서 승낙을 받을 경우 노회결의로 당회장권을 줄 수 있다</u>. 셋째, 현재 필자가 가지고 있는 자료로는 조직교회에서도 명칭은 시무목사로 변경되었지만, 시무기간은 변동이 없다고 할 수 밖에 없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font></div>
<div class="본문" align="justify"><span style="color: #0000ff"><font  face="NanumGothic"></font></span> </div>
<div class="본문" align="justify"><span style="color: #0000ff"><font  face="NanumGothic">조직교회에 청빙 받은 임시목사는 노회에서 당회장권을 허락하면 행정권 ‧ 치리권이 있다. 조직교회에서는 위임목사를 청빙함이 원칙이나 부득이한 형편이면 1년간만 더 연장할 수 있다. 합하여 2년간만 시무할 수 있고 계속 더 시무하려면 제3년 차에는 위임목사로 청빙하는 것이 원칙이다.</font></span></div>
<div class="본문" align="justify"><span style="color: #0000ff"><font  face="NanumGothic"></font></span> </div>
<div class="본문" align="justify"><span style="color: #0000ff"><font color="#000000"  face="NanumGothic">유장춘 목사/ 새소망교회, 평남노회장, 법학박사</font></span></div>
<div class="본문" align="justify"><span style="color: #0000ff"><font  face="NanumGothic"></font></span><font color="#000000"> </font></div>
<div class="본문" align="justify"><span style="color: #0000ff">
<div style="text-align: center">
<div _id="image_0.977836698171284_caption" class="chimg_photo" style="border-top: #d9d9d9 1px solid; border-right: #d9d9d9 1px solid; border-bottom: #d9d9d9 1px solid; text-align: center; margin: 0px; border-left: #d9d9d9 1px solid; width: 570px; cssfloat: center"><img _id="image_0.977836698171284" class="chimg_photo" style="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border-bottom: medium none; margin: 2px; border-left: medium none" alt="유장춘.jpg"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309/d1f20240c3db877899c6641c46de9433_tgmgSyUSrWaIhCkAkBpyt631mDwR.jpg" width="570" height="379" org_height="379" org_width="570" /><acronym _id="image_0.977836698171284_text" class="chimg_photo" style="font-size: 12px; float: left; color: #666; text-align: justify; margin: 0px 0px 0px 2px; letter-spacing: -0.04em; line-height: 17px">▲ 시무목사에 대한 헌법 수정 추완(追完)공포해야 한다고 발언하는 유장춘 목사</acronym></div></div></span> </div>
<div class="본문" align="justify"><span style="color: #0000ff">
<div style="text-align: center">
<div _id="image_0.27341391891784655_caption" class="chimg_photo" style="border-top: #d9d9d9 1px solid; border-right: #d9d9d9 1px solid; border-bottom: #d9d9d9 1px solid; text-align: center; margin: 0px; border-left: #d9d9d9 1px solid; width: 570px; cssfloat: center"><img _id="image_0.27341391891784655" class="chimg_photo" style="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border-bottom: medium none; margin: 2px; border-left: medium none" alt="IMG_1004.JPG"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309/d1f20240c3db877899c6641c46de9433_Upn6Lb6RjdIfGeOTQWBfkV4MCBmhwQ.JPG" width="570" height="379" org_height="379" org_width="570" /><acronym _id="image_0.27341391891784655_text" class="chimg_photo" style="font-size: 12px; float: left; color: #666; text-align: justify; margin: 0px 0px 0px 2px; letter-spacing: -0.04em; line-height: 17px">▲ 유장춘 목사의 발언에 이어 추가 설명하는 제95회 총회 서기 정진모 목사</acronym></div></div></spa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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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alt="IMG_1842.JPG"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309/d1f20240c3db877899c6641c46de9433_LguR5JQ9mPM.JPG" width="570" height="379" org_height="379" org_width="570" /></div><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alt="IMG_1902.JPG"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309/d1f20240c3db877899c6641c46de9433_h71WIvVK6F.JPG" width="570" height="379" org_height="379" org_width="570" /></div></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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