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 관련자 5인 5년 총회총대 및 공직정지

비대위 관련자 5인 5년 총회총대 및 공직정지: 속회총회 참석한 자도 제98회기 총회임원 및 상비부장후보 자격박탈키로; 2013.08.22 01:32 입력 | 2013.08.23 01:18 수정

김찬 기자 chantou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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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center"><font ><img _id="image_06966958530681593" class="chimg_photo" style="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alt="크기변환_DSC09117.JPG"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308/7cf05a8d2eae9d53e63501b6cab0bb5f_65STdxyPG5yYsL3MlZVg53ZJLpdsf.JPG" width="570" height="320" org_width="580" org_height="326" /></font></div>
<div align="justify"><br /><font >총회 실행위원회(위원장 정준모 목사, 이하 실행위)에서 바대위 관련자 5인에 대해  5년간 총대 및 공직 정지를 결의했다. 21일(수) 오전 11시 총회회관 5층 회의실에서 모인 실행위는 제97회 총회파행사태 후속처리위원회(위원정 정은환 목사, 이하 후속위)의 보고를 받아 이같이 결의했다. </font></div></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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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바탕글"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이날 후속위 서기 정경섭 목사 동 위원회의 조직보고(<font  face="NanumGothic">위원장 정은환 목사, </font><font  face="NanumGothic">서 기 정경섭 목사, </font><font  face="NanumGothic">위 원 이형만, 고광석(이상 목사), 윤선율, 송병원(이상 장로))에 이어 97총회사태와 관련한 후속처리에 대한 개요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font></font></div>
<div class="바탕글"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font  face="NanumGothic"></font></font> </div>
<div class="바탕글"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font color="#0070c0">"제97회기 총회사태진상규명위원회의 보고서와 여타 자료들을 근거하여 총회 헌법과 질서를 어지럽히고 교단의 명예를 대내외적으로 실추시킨 자들에 대하여 총회규칙 “제10조 1항 2호-2 총회가 파한후 대내외적으로 발생한 긴급사항이 있을 시, 총회적 차원에서 이를 처리한다“는 규정과 제4차 정책실행위원회에서 진상규명한 내용을 그대로 받기로 동의하며 이것에 대한 후속처리를 위한 7인 위원회 구성을 이어서 동의한 결의에 근거하여 후속처리를 했다"</font>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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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바탕글"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또한 정 목사는 후속처리의 대처리 원칙을 다음과 같이 보고했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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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바탕글" align="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1) 성경 골로새서 3장 1절에서 15절 말씀을 따라 처리키로 한다. </font></div>
<div class="바탕글" align="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2) 제98총회는 총회 설립 100주년이 지난 101년 새로운 출발의 해이므로 발 전과 변화, 안정과 평화로운 총회를 지향토록 한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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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바탕글" align="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3) 제97회 총회 사태는 매우 유감 된 일로 절대 재발 방지를 분명하게 한다. </font></div>
<div class="바탕글" align="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4) 헌법에 명시한 3심제(당회, 노회, 총회)를 확고하게 한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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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바탕글"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후속위에서 처리한 보고 내용은 다음과 같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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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바탕글" align="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1) 권징조례 제42조를 위반하고 “소위 속회총회“를 소집하여 총회의 질서를 어지럽힌 소집자 전 비대위원원장 서창수 목사와 비대위서기 송영식 목사와,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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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바탕글" align="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2) 제97회 총회가 파회되었음에도 총회정상화 때까지 상비부 활동을 중지하고 노회 상회비 및 각 교회 세례교인헌금 납부를 유보하도록 함으로 총회의 업무를 방해한 일명 “총회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를 주도적으로 조직하고 비대위에 거액을 재정 지원한 오정호 목사와,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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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바탕글" align="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3) 해 총회 단체인 비대위에 거액의 재정지원을 함으로 반 총회행위에 동조한 이상민 목사와,</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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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바탕글" align="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4) 총회의 화합을 위해 작성된 소위 2.18합의서를 주도적으로 파기하여 속회 총회를 진행한 이종철 목사에게 각각 5년간 총회 총대 및 공직 정지를 한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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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바탕글" align="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5) 소위 속회총회에 참석한 자에 대해 제98회기 총회 임원 및 상비부장 후보 자격을 박탈한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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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바탕글" align="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6) 제97회 총회 사태 관련 헌의에 관한 모든 헌의안을 총회사무실에서 접수 불가하도록 하고 소속노회로 반송하며 해노회가 불응시 총회 총대권을 정지한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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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바탕글" align="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7) 제98회 총회에서 제97회 총회 사태에 관련된 모든 긴급동의안을 제출할 시 그 노회 총대권은 박탈하고 접수불가하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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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바탕글" align="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8) “총회 총대를 소집하는 것은 총회장 이외에는 할 수 없다”는 제89회 총회결의를 재확인하며 이를 위반한 자는 그 소속노회와 그 개인의 총회 총대권 및 공직을 5년간 정지한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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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바탕글" align="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9) 개인의 허물이나 범죄에 대하여 교회법 혹은 세상법의 재판 없이 유포하거나 누설하는 자는 당사자 청원 상관없이 유포자와 그 일에 관계된 자를 정직 이상의 징계에 처하도록 총회는 즉시 해 노회에 지시하고 노회가 불응할 시 해 노회의 총회 총대권을 5년간 정지하고 유포 및 누설내용으로는 범죄책임을 물을 수 없도록 한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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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바탕글" align="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10) 실행위원회 보고 후 기독신문에 공고하고 즉시 시행한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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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바탕글"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실행위는 이같은 후속위의 보고를 이의없이 받아 결의함으로써 97총회사태를 종결했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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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바탕글"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한편, 전국남전도회연합회에서 제출한 탄원서(제98회 총회임원후보(부회계) 후보자격심의 재론의 건)에 대해서는 선거관리위원회로 보내 재심을 하도록 결의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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