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이름 빙자하여 돈,권력 움켜쥔 비리세력들

예수이름 빙자하여 돈,권력 움켜쥔 비리세력들: 모 언론, 재판국 인사들, 모 협의회 인사 등의 부정과 부패를 고발한다; 2013.08.01 08:24 입력 | 2013.08.12 06:11 수정

김찬 기자 chantou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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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font face="NanumGothic">
</font></div><font face="NanumGothic"><div style="text-align: left;"><font size="3"><img width="150" height="213"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float: left;" alt="발행인.jpg"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308/97326d5e6f3f376756d8ba4b9ee7a528_QdHwxxwyfEuWjCAvlDFRdo3WHjFnT.jpg" org_height="213" org_width="150"></font></div><div>
</div><div align="justify"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face="굴림" ><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dotum; font-size: 12pt;">8월 1일(목)자 모 일간지 오피니언에 [아! 한국사회, 예수팔아 장사회]라는 제목의 글이 실렸다. 저자는 짧은 한 토막의 글에서 한국교회의 부끄러운 치부를 거침없이 고발했다. 동시에 그는 "거대한 탐욕의 성채가 무너져야 교회가 산다"면서 한국교회의 자성을 촉구하고 나섰다. </span></font></div></font><div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font>
</div><div align="justify"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dotum; font-size: 12pt;"> </span></font></div><div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div><div align="justify"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font></div><div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div><div align="justify"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dotum; font-size: 12pt;">이미 알려지고 드러난 사실들이지만, 막상 우리의 치부가 인쇄된 글로 표현된 것을 보니 가슴이 아려온다. 어느 누구를 탓할 것도 없이 "바로 나" 때문이라는 자책과 함께 정신이 바짝 들기도 한다. 과연 나는 어떻게 살았는가의 질문 앞에 당당하게 할 말이 나오지 않는다. 나 역시 종교 지도자를 빙자해서 탐욕을 즐기며 살았던 죄인 중의 괴수이기 때문이다. 목사직을 이용해서 나의 배만 가득 챙겼던 시절도 있었기에 더욱 그렇다.</span></font></div><div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div><div align="justify"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font></div><div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div><div align="justify"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dotum; font-size: 12pt;"> </span></font></div><div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div><div align="justify"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font ><font color="#974806"><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dotum; font-size: 12pt;">말이 나왔으니, 하나더 우리의 부끄러운 자화상을 함께 봐야겠다. 위 오피니언의 저자의 실랄한 고발이다. [예수팔아 돈벌고, 예수팔아 권력이 되고, 예수 팔아 자기 배만 살찌우는 사이에 교회는 누더기로 변하고 있다---] 한국교회의 치부를 드러내는 고발장이 너무 지나치며, 다소 과장된 듯한 면도 없지 않다. 수많은 지도자들이 아직도 자기를 희생하며 참된 목자로 살아가고 있기 </span></font><font color="#974806"><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dotum; font-size: 12pt;"> 때문이다. </span></font></font></div><div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div><div align="justify"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dotum; font-size: 12pt;"> </span></font></div><div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div><div align="justify"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dotum; font-size: 12pt;">이같은 비난을 달게 받으면서 아프지만 우리의 부끄러운 현실을 고발하고 싶다. 썩은 부위는 도려내야 새 살이 돋아나지 않겠는가! 솔직히 좀처럼 자판에서 손이 떨어지지 않는 부끄러운 </span><strong><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dotum; font-size: 12pt;">첫번째 고발장</span></strong><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dotum; font-size: 12pt;">이다. 현재 대부분의 총회 지도급 인사들로부터 시작해서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만큼 많은 인사들에게 금품을 요구해온 모 언론의 횡포다. 세상에~~~! </span></font></div><div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div><div align="justify"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font></div><div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div><div align="justify"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dotum; font-size: 12pt;"> </span></font></div><div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div><div align="justify"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dotum; font-size: 12pt;">불가피하게 부끄럽고 멋적은 고백을 하나 해야겠다. 나는 교회를 개척한 후 새롭게 시작한 언론 사역의 자립을 위해 한 동안 대리운전을 한 적이 있다. 인터넷 신문으로 언론 사역을 시작했으나 아무런 수입이 없는 가운데서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해서 뒤어든 것이 대리운전이었다. 낮에는 총회의 각종 모임이나 회의에 가서 취재를 해도 누가 회의비나 취재비를 준 경우가 없으니 돈벌이에 나설 수 밖에. </span></font></div><div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div><div align="justify"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font></div><div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div><div align="justify"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dotum; font-size: 12pt;"> </span></font></div><div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div><div align="justify"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dotum; font-size: 12pt;">대리운전은 피눈물나는 삶의 현장이다. 지금도 밤 12시 이후에 신논현 전철역 근처에 가면 대리운전자들을 중심으로 새롭게 형성된 길거리 문화의 진풍경을 볼 수 있다. 그곳은 남대문 시장을 방불할 정도의 밤의 문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곳은 수백명의 대리운전자들의 집합소인 셈이다. 거기에는 신분을 밝히지 않은 목회자들도 상당수인 것으로 추정된다. </span></font></div><div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div><div align="justify"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font><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dotum; font-size: 12pt;"> </span></div><div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div><div align="justify"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dotum; font-size: 12pt;">한동안 나도 그 대열에 끼였으니, 수년전부터 서울시내에서 대리운전하는 목회자들이 1천여명이라는 말이 헛소문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것이 바로 한국사회와 한국교회의 현실이다. </span></font><font color="#974806" ><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dotum; font-size: 12pt;">대리운전은 밤을 새워 운전해도 10만원정도 겨우 챙긴다. 더욱 처절한 것은 가령, 도봉산 밑 부근으로 2-3시에 도착하면 차도 없으니 한 두시간 걸어서 새벽을 맞이해야 하는 처절함이다. 서울 외곽으로 나가면 길거리에서 밤을 새워야 하는 고통스러움도 따른다. </span></font></div><div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div><div align="justify"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dotum; font-size: 12pt;"> </span></font></div><div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div><div align="justify"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dotum; font-size: 12pt;">나는 "언론은 또다른 목회"라는 소명으로 시작한 사역을 당당하게 이끌어가기 위해서 밤에는 대리운전, 낮에는 취재 등으로 상당 기간을 보냈다. 일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며, 성역도 없다. 일은 하나님께서 주신 거룩한 사역이다. </span></font></div><div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div><div align="justify"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font><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dotum; font-size: 12pt;"> </span></div><div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div><div align="justify"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dotum; font-size: 12pt;">나는 오늘날 개척교회 사역자들이 그런 노동관을 갖고, 후원에만 의지하지 말고 스스로 생활고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생활이 어렵다고 개척교회 문을 닫아서도 안된다. 어려우면 돈을 벌면서라도 교회는 유지되어야 한다.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가장 강력한 도구이기 때문에 그렇다. 나는 목회자에게 있어서 노동의 현장은 또다른 목회지라고 믿고 있다.  </span></font></div><div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div><div align="justify"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font><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dotum; font-size: 12pt;"> </span></div><div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div><div align="justify"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dotum; font-size: 12pt;">물론 나에게 있어서 피눈물나는 대리운전 현장은 나의 삶과 사역을 연단시켜주는 광야학교였다. </span></font><font color="#974806" ><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dotum; font-size: 12pt;">더욱이 광야학교 시절을 통해서 한국교회의 미자립개척교회 실상을 알게 되었고, 그들이 눈물과 애환을 깨닫게 되었다. 그런 과정을 거쳐 나는 언론 사역을 매개로 해서 전국의 27,000여 미자립개척교회를 지원하고 도우려는 꿈을 갖게 되었다. 그것이 RSA 미션 비전이다.  </span></font></div><div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div><div align="justify"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font></div><div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div><div align="justify"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dotum; font-size: 12pt;"> </span></font></div><div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div><div align="justify"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dotum; font-size: 12pt;">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이 싯점에서 감히 충고하고 싶은 것은 여기저기에 금품을 요구하는 모 언론이여! 더 이상 언론 사역에 먹칠을 하지 말고 돈이 필요하면 언론을 빙자해서 여기저기 손을 내밀지말고 당장이라도 대리운전 현장으로 나가라. 일은 조금도 부끄러운 것이 아니기에 감히 추천하고 싶다. 그런 결단으로 더 이상 금품요구 이야기가 들려오지 않도록 해 주길 간곡하게 당부드리고 싶다. 다시 한번 금품 요구의 추문이 들려오면 실명을 구체적으로 공개하려하니 부디 명심해 주길 바란다. </span></font></div><div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div><div align="justify"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font></div><div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div><div align="justify"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dotum; font-size: 12pt;"> </span></font></div><div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div><div align="justify"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font ><strong><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dotum; font-size: 12pt;">두번째 고발장</span></strong><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dotum; font-size: 12pt;">은 총회 재판국의 금품수수 제보다. 총회 재판국은 하나님의 공의를 지키는 마지막 보루다. 재판국장은 97총회 당시 총대들 앞에서 올바르게 재판하고, 재판국에서는 어떤 부정과 비리도 근절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소위 클린 재판을 약속한 것이다. </span></font></font></div><div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div><div align="justify"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font></div><div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div><div align="justify"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dotum; font-size: 12pt;"> </span></font></div><div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div><div align="justify"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font ><font color="#974806"><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dotum; font-size: 12pt;">하지만 재판국과 관련한 금품수수 제보가 한 두가지가 아니다. 금품수수 수법도 고도의 기능적이다. 재</span></font><font color="#974806"><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dotum; font-size: 12pt;">판국 모 인사는 "돈을 가져올 때는 현금으로, 핸드폰 및 녹음기는 소지하지 말 것"등을 지시한 후 현금 거래로 금품을 수수했다는 증거를 입수하고 있다. 재판과 관련된 로비자금으로 수표를 전달한 증거도 포착했다. 하나님께서 세워놓으신 총회의 마지막 공의가 이처럼 무너지고 있으니 이를 어찌할 것인가?</span></font></font></div><div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div><div align="justify"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font></div><div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div><div align="justify"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dotum; font-size: 12pt;"> </span></font></div><div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div><div align="justify"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font ><strong><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dotum; font-size: 12pt;">세번째 고발장</span></strong><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dotum; font-size: 12pt;">은 최근 총회 활동에 활발하게 나서고 있는 모 인사의 금품수수 정황이다. 모 인사는 노회에서 공천위원의 직위를 이용하여 사실상 불법으로 총대에 선출되었다. 그후 총회 산하 모 협의회를 비롯한 사조직에서 앞장서면서 총회 활동의 기반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알고보니 이 인사는 [신종 교회 브로커]였다. </span></font></font></div><div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div><div align="justify"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font></div><div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div><div align="justify"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dotum; font-size: 12pt;"> </span></font></div><div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div><div align="justify"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dotum; font-size: 12pt;">그는 부산의 모 교회 후임자로 알선해 준다는 댓가로 후배 목사에게 로비자금으로 금품을 요구한 후, 통장으로 돈을 입금 받았다. 제보에 의하면, 금품을 요구한 방법이 가관이다. 그는 "모 목사와 함께 로비하려면 400만원 정도 드는데 80만원만 보내라"고 했다니 사기꾼 수법이 아닌가! 하지만 그가 로비하겠다고 한 부산의 장로는 "그런 인사의 이름도 알지 못한다"다며, 당장 "기독신문에 폭로하자"고 흥분하기도 했다. 물론 입금 통장을 비롯한 각종 녹취 자료들을 증거물로 확보한 상태다. </span></font></div><div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div><div align="justify"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font ><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dotum; font-size: 12pt;"> </span></font></div><div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div><div align="justify"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font ><font color="#974806"><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dotum; font-size: 12pt;">결국 교회 소개를 빌미로 금품을 요구해서 자기 배를 챙긴 셈이다. 모 협의회는 이런 인사를 내세워서 정치 활동을 하게 하고, 다가오는 총회 임원 선거에도 열을 올리고 있으니 이를 어찌 할꼬~~!! </span></font><font color="#974806"><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dotum; font-size: 12pt;">이는 </span><font color="#ff0000"><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dotum; font-size: 12pt;">변호사가 아니면서 금품ㆍ향응 또는 그 밖의 이익을 받거나 받을 것을 약속한 행위로써 변호사법 109조를 위반한 중한 사건</span></font><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dotum; font-size: 12pt;">이다. 사법에서도 변호사법을 위반하면 </span><font color="#ff0000"><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dotum; font-size: 12pt;">7년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병과할수 있다</span></font><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dotum; font-size: 12pt;">고 규정하고 있다. 그런 파렴치한 인사가 총회 정치 일선에 나서려고 꿈틀거리고 있으니 총회의 미래가 어디로 갈 것인가? </span></font></font></div><div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div><div align="justify"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font><font ><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dotum; font-size: 12pt;"> </span></font></div><div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div><div align="justify"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dotum; font-size: 12pt;">그 인사는 총회를 이용하여 불법으로 구립 어린이집까지 위탁받아 수년간 엄청난 수익까지 챙기고 있다는 정보가 있다. 실제로 총회 유지재단의 정관은 구립어린이집을 위탁받는 교회는 재산을 유지재단으로 편입해야 한다. 그러나 거짓말을 밥먹듯 하면서 그 정관도 어기고 각종 로비로 수년간 개인이득을 챙겨왔다니 그를 지켜보고 있노라니 측은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눈물이 난다. </span></font></div><div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div><div align="justify"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font><font ><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dotum; font-size: 12pt;"> </span></font></div><div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div><div align="justify"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dotum; font-size: 12pt;">그런 인사를 척결하지 않으면 우리 총회는 희망이 없다. 그와같은 교회 브로커들이 총회 정치에 앞장서서 일하다가 무슨 공직을 맡으면 총회가 어떻게 될 것인지 상상이 간다. 더 괘씸하고 한심한 것은 사례비도 없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목사에게 돈을 뜯어낸 소행이다. 벼룩의 간을 빼먹는 것이 낫지 않겠는가~~!!</span></font></div><div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div><div align="justify"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font></div><div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div><div align="justify"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dotum; font-size: 12pt;"> </span></font></div><div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div><div align="justify"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dotum; font-size: 12pt;">이런 인사들은 총회 정치계에서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 이제 정중하게 당부하건데, 해당되는 모 인사는 총회 정치에서 손 떼고 조용히 목회에 주력해 주길 바란다. 자발적으로 총대를 반납하는 등의 조치가 없으면 변호사법 위반으로 고발조치하여 총회의 부패세력을 발본색원할 것임을 알려드린다. </span></font></div><div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div><div align="justify"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dotum; font-size: 12pt;"> </span></font></div><div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div><div align="justify"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dotum; font-size: 12pt;">8월 첫날 아침의 햇살이 무척 맑아 보인다. 이같은 부패세력들이 여기저기서 판을 치고 있지만 하나님의 전능하신 손길이 있는 한 우리 총회의 미래는 어둡지 않다. 97회기는 이미 많은 에너지를 소모했지만, 97총회 회무 중에 내내 부르짖었던 클린총회, 개혁총회의 기치를 다시 한번 외치고 싶다. 클린총회, 개혁총회 화이팅! </span></font></div><div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div><div align="justify"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dotum; font-size: 12pt;"> </span></font></div><div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div><div align="justify"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dotum; font-size: 12pt;">송삼용 목사/ 하늘양식교회, 크리스천포커스 발행인</span></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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