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영상/업무규정변조한'구조위원3인면직동의'실황

화제의영상/업무규정변조한"구조위원3인면직동의"실황: 예장(합동) 제100회 총회 구조조정위원 3인, 고용 노동부 강남지청에 제출한 총회본부업무규정을 同 규정 제60조의 절차 (총회 임원회의 결의와 총회의 인준) 없이 임의로 개정, 변조한 사실이 드러나자 총대들이 분노; 2016.11.06 14:54 입력

송삼용 대표기자 brentry@hanmail.net

<div align="justify"><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4784104400966.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제101회 총회 회무 중에 구조조정위원 3인을 면직 동의한다는 발언을 하고 있는 신현필 목사  예장(합동) 제101회 총회 회무 중 구조조정위원 3인(허활민, 김정호, 김상윤)이 고용주 대표 100회기 총회장 박무용의 서명과 직원들의 서명을 받아 고용노동부 강남지청에 제출한 총회본부업무규정이 同 규정 제60조를 위반한 채 총회 임원회의 결의나 총회의 인준 절차없이 임의로 개정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div> 위 업무규정 개정안에는 신규 직원 채용, 승진, 상벌 등을 결정할 때 임원회에서 결의해야 하는 과정을 삭제한 후 위 3인의 결의를 거치도록 개정하는 등 총 8차례나 3인의 이름을 개정안에 명시했다.  또한 원안에 없는 업무규정 부칙을 만들어서 위 3인이 3년간 권한을 행사하도록 규정하고, 필요시 연장할 수 있다는 조항을 넣어 총회 본부를 영구히 장악하려는 음모를 꾸몄던 것으로 드러났다.  위 3인은 법망을 피해가기 위해 고용주 대표 100회기 총회장 박무용의 서명과 직원들의 서명을 받았다고 하지만, 이는 총회 임원회의 결의나 총회의 인준 없이 임의로 업무규정을 변조한 행위며, 변조 행의가 발각되자 "3인의 이름을 삭제하면 된다"고 해명한 것은 변조의 책임을 벗어나려는 무책임한 발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제 업무규정 변조 행위에 대한 법적 책임성 여부는 사법 당국에서 결정할 것으로 보여 그 결과에 주목되고 있다.  <iframe width="700" height="420" src="https://www.youtube.com/embed/G7PofXzynPM?&autoplay=1"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위 영상은 업무규정 변조 사태와 관련한 101회 총회의 긴박한 회무 과정이다. 영상에 따르면, 총회 서기가 "노동부에 등록된 안을 보면 총회의 주인이 총회장이나 총무, 총회 임원이 아니라 위 3인이 주인으로 되어 있다"고 공개하자 구조위측에서는 3인의 이름을 삭제하면 문제가 안된다"고 행명했다.   이에 분노한 총대(신현필 목사, 위 사진)가 "위 3인을 면직 동의한다"고 발언하자 절대 다수가 제청을 표했으나 결의되지 못했다. 결국 3인의 이름을 삭제하기로 결의하는 것으로 종결되었다. 하지만 노동부에 제출한 변조안은 제101회 총회에서 인준되지 못함으로 자동 폐기되었다.  이제 총회 임원회는 노동부에 등록된 변조안을 속히 철회 폐기한 후 2016년 2월 18일 실행위원회에서 개정한 업무규정안을 다시 접수해야 하고 그 업무규장안에 근거하여 본부직원업무를 총무가 관리 감독 관할하도록 지도해야 한다.  또한 총회 임원회는 더 이상 본부 505호에서 구조조정 업무를 수행하지 못하도록 지도한 후, 505호를 즉시 폐쇄 조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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