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준 목사 저서 '게으름' 영문판 출판 감사예배 드려

김남준 목사 저서 '게으름' 영문판 출판 감사예배 드려: 김남준 목사의 저서이자 베스트셀러였던 '게으름'의 영문판 "Busy for Self Lazy for God"이 미국 웨스트민스터 출판사에서 발간되어 열린교회에서 출판 감사예배로 하나님께 영광 돌려; 2018.06.21 19:55 입력

김찬 기자 chantouch@naver.com

<p>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5295784571738.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기독교 출판계에서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아 독자층의 인기를 독차지했던 <strong>김남준 목사</strong> 저서 '게으름'이 영문판으로 출판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열린교회는 영문판 [게으름, </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Busy for Self Lazy for God]이 미</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국 웨스트민스터 출판사에서 발간된 것을 기념하면서 지난 오후 5일 출판감사 예배를 드렸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한국 출판계의 베스트셀러가 영문판으로 출간된 것은 흔치 않은 일이어서 이번 [게으름, </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Busy for Self Lazy for God]의 영문판 출간은 <strong>김남준 목사</strong>의 공로를 넘어 한국교회의 자랑거리라는 평가를 받았다. </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strong>김남준 목사</strong>는 한국 기독교 출판계의 대표적인 작가로 한국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4번이나 수상했다. '게으름'은 그의 대표적인 저서들 중 하나로, 2003년 출간되어 한국에서만 40만 부 가량 판매된 바 있다. 또한 대만과 중국에서도 정식 출간, 현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저자는 ‘게으름’의 정체를 ‘그릇된 자기 사랑’이라고 규정한다. 이 책은 마음에 뿌리를 내리고 거룩한 삶을 방해하는 게으름의 근간과 발전과정, 그리고 그 결과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한다. 성경의 논증을 엄밀하게 따르면서도 간간이 등장하는 에피소드는 우리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5일 열린 출판감사 예배에서 <strong>김남준 목사</strong>는 인사말을 통해 "간절한 소원은 사람들을 깨우고, 깨운 사람들이 깨어난 그대로 살아가는 것"이라 밝히며 "그것 외 다른 관심이 본인에게는 없다"고 했다. 그는 "이 책이 어디선가 진리를 몰라 어둡고 우울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깨어나 하나님을 누리고 살아갈 수 있다면 행복하겠다"고 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게으름'의 영문판 출간 작업은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의 피터 릴백(P. Lillback) 총장의 도움으로 시작되어 의기투합으로 진행됐다. 교회 측은 "미국 독자들에게 친근하고 감동적인 문체로 이 책의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도록 최고의 번역자와 편집자가 섬겨줬다"고 밝히고, "저자는 향후 10년간 이 책의 수익금 전부를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 장학금으로 기탁하기로 했다"고 전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한편 출판감사 예배에서는 백금산 목사(예수가족교회)가 설교하고 정성욱 교수(美덴버신학교)가 축사를 전했다.</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div align="justify" style=""><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5295785137776.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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