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삼용의 정론직설] 총신대, 교수들은 주머니 챙기고 직원들은 뱃속만 채워

[송삼용의 정론직설] 총신대, 교수들은 주머니 챙기고 직원들은 뱃속만 채워: 총신대가 극심한 재정 위기에 교수들이 수년간 밀린 2억을 찾아 주머니만 챙기더니, 이번에는 직원들이 임시이사회에 임금 협상안을 상정하여 통과시켜 12.1%를 인상시켜 뱃속만 채운다는 비난이 나오고 있어 비상한 관심 쏠려; 2020.11.16 15:13 입력

이승재 기자 scanman78@naver.com

<p>  </p><p><iframe width="720" height="450" src="https://www.youtube.com/embed/nWV0GNkd7J0"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p><p>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color: rgba(0, 0, 0, 0.87);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white-space: pre-wrap;">총신대가 극심한 재정 위기에 처했는데도 교수들이  수 년간 밀린 2억을 찾아  주머니만 챙기더니, 이번에는 직원들이 임시이사회에 임금 협상안을 상정하여 통과시켜 12.1%를 인상시켜 뱃속만 채운다는 비난이 나오고 있어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는 교수들에 이어 직원들까지 임시이사회 체제를 이용하여 자신들이 원하는 바를 하나씩 챙기는 모양새가 되었다. 직원들의 임금 협상안 12.1% 인상은 재정 상태를 더욱 악화시키고, 결국 학교가 빚더미에 앉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와  앞장서서 일을 진행하는 교수들과 직원들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쏟아지고 있다.

총신대를 이대로 방치해 둘 경우 당장 2021년부터 현행 대비 직원 12.1% 급여 인상,  결국  교수까지 15.5%의 급여 인상이 이루어져 매년 엄청난  빚더미에 앉게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6055070762057.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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