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노록수 선교사, 남아공 레소토

[간증] 노록수 선교사, 남아공 레소토: 남아공 레소토 노록수 선교사, 37%가 에이즈 환자인 사망의 땅 레소토에서 에이즈 고아들을 돌보며 그들의 아비가 되어 주고 있다; 2018.08.30 04:16 입력

이승재 기자 scanman78@naver.com

<p>  </p><p><iframe width="700" height="420" src="https://www.youtube.com/embed/A8toUmEY5d4?ecver=1?&autoplay=1" frameborder="0" allow="autoplay; encrypted-media" allowfullscreen=""></iframe></p><p>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남아공 레소토 노록수 선교사 간증 영상이다. 아프리카 대륙의 가장 남쪽에 위치한 남아프리카공화국. 남아공 대륙 안에는 또 다른 나라가 있다. 바로 흑인들의 작은 왕국, 레소토. 가난과 에이즈가 대물림되고 있는 어둠의 땅에서 생명의 말씀을 전하고 있는 사람이 노록수 선교사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그는 전남 벌교에서 태어난 노 선교사는 어린 시절 홀어머니 밑에서 지독한 가난과 외로움을 겪으며 자랐다. 순천 매산고 시절에는 폐병으로 피를 쏟으며 사경을 헤매기도 했으나 서울대학교 독어교육과를 졸업한 후 고신대 신학대학원을 마쳤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목사 안수를 받은 후에는 청소년 사역과 교회 개척 사역에 몰두하다가 남아공 레소토에 선교사로 떠났다. 그는 </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하나님의 눈물이 고여 있는 곳, 레소토에서 자신의 삶을 바치기로 결심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하지만 사역은 녹록치 않았다. 마치 시간이 멈춰버린 듯 조용하고, 정지된 삶, 아프리카의 깊은 산 속에서 노록수 선교사는 ‘고독’이라는 고통과도 싸워야만 했다. 또한 뜻</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하지 않게 벌어지는 사고들과 목숨을 잃을 뻔한 대형 교통사고로 세 차례의 대수술을 받기도 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그는 37%가 에이즈 환자인 사망의 땅 레소토에서 에이즈 고아들을 돌보며 그들의 아비가 되어주고 있다. 가난하고 약한 자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 자신의 사명임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자신의 아픔과 고난까지도 들어 사용하시는 하나님께 자신을 온전히 내어드리며 오늘도 외로운 자의 친구가 되고 있는 노록수 선교사의 은혜로운 간증을 들어본다. CBS에서 올린 유튜브 영상을 독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크리스천포커스가 보도한다. </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5355699445213.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5355699728405.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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