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 사태를 애곡하며 이색 1인 시위에 나서

총신 사태를 애곡하며 이색 1인 시위에 나서: 총신대 신대원 야간부 원우가 총신 사태를 애곡하며 사당 캠퍼스에서 상복을 입은 채 2주째 이색 1인 시위에 나서; 2017.11.15 15:02 입력

김종춘 기자 chun5250@hanmail.net

<p>  </p><div align=""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5107249030735.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p><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15일 오전 12시경 총신대 사당 캠퍼스에 진풍경이 벌어졌다. 총신 사태를 애곡하며 신대원 원우가 총신대 사당 캠퍼스에서 상복을 입은 채 1인 시위를 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span></p><p><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위 원우는 총신대 사당 캠퍼스에서 수업 중인 신대원 야간과정 전도사로서 모 교회 교육 전도사로 사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천포커스가 위 1</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인 시위를 하는 전도사에게 "담임목사도 아느냐"고 묻자, "알고 있다"고 답했다. </span></p><p><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또한 "왜 상복을 입게 되었느냐"는 물음에 전도사는 "총신 사태를 애곡하는 마음으로 상복을 입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래 사진은 총신대 학부 생들이 채플을 마친 후 로비를 지나고 있는 장면이다.</span></p><p>  </p><div align=""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5107253768584.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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