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선교40주년 기념대회, 새비전으로 재도약

필리핀 선교40주년 기념대회, 새비전으로 재도약: 필리핀 선교 40주년 기념대회로 102가정 선교사들 영적 재충전, 필리핀 선교 비전 새롭게 해, 기념대회를 계기로 GMS 본부와의 연계, 선교사들간의 친목 및 교제, 필리핀 선교의 새지평 열어; 2017.04.02 00:40 입력

김찬 기자 chantouch@naver.com

<p> </p><div align=""><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4910604894636.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GMS(이사장 김찬곤 목사) 필리핀 선교부가 "필리핀 선교 40주년 기념대회"를 개최하면서 필리핀 선교의 재도약과 결실을 다짐했다.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필리핀 안티폴로에서 열린 同 기념대회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비전>이라는 주제를 내걸고 27일 오후 3시 개회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번 기념대회에서 GMS 이사장 김찬곤 목사, 선교국장 심치형 선교사 등 본부 관계자들과 필리핀 지역 GMS 선교사들이 함께 했다. 기념대회는 저녁 시간에는 말씀 집회로, 오전과 오후는 포럼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기조 연설은 김활영 선교사가 [GMS 필리핀 40주년 선교 회고와 전망]을 맡았고, 포럼은 황태현 선교사가 [GMS 필리핀 선교 역사]를 주제로 발제했다. 이어 여상일 선교사가 [GMS 필리핀 선교부의 지도자 개발 사역과 평가]를, 배상호 선교사가 [GMS 필리핀 선교부의 교회개척 사역과 평가]를 발제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필리핀 손교 전략과 방향에 대해서 임경철 교수가 [21세기를 향한 성경적 선교 리더십 패러다임: 이중문화 지도자]를, 이승준 선교사가 [GMS 필리핀 선교의 남은 과제]를, 신기대 선교사가 [필리핀 복음화와 세계 선교를 위한 GMS 필리핀 선교에 대한 제안]을 발제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필리핀 선교는 40년 전 1977년 3월 30일 김활영 선교사가 필리핀 땅을 처음 밟은 이래 장족의 발전을 거듭하여 현재 102가정의 GMS 선교사들이 왕성하게 사역하고 있다. 40년만에 선교사 파송 가정 수로 100배의 결실을 맺은 샘이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사장 김찬곤 목사는 "필리핀 선교의 포문을 열어 40여년간 수고한 김활영 선교사의 노고를 치하하고 축복"한 후, "필리핀 각처에 흩어져 사역에 헌신하고 있는 102가정의 선교사들과 필리핀 지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번 기념대회를 계기로 필리핀 102가정의 선교사들은 말씀 집회를 통해서 영적 충전을 받았으며, 포럼을 통해서 다양한 선교적 지평을 넓히고, 필리핀 선교의 재도약과 결실을 다짐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또한 同 기념대회를 통해서 현지 선교사들과 GMS 본부와의 긴밀한 연계, 동역자들간의 협력과 친목, 다양한 선교 정책과 전략 등으로 필리핀 선교 발전의 기틀이 될 전망이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div align="justify"><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4910607677328.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 align=""><div align=""><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4910623900909.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t;">▲</span><span style="font-size: 9pt;">사진 제공</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함초롬바탕; letter-spacing: 0pt;">: GMS</span><span style="font-size: 9pt;">선교국장 심치형 선교사</span>     </p></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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