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S임원및위원장연석회의열어 재도약다짐해

GMS임원및위원장연석회의열어 재도약다짐해: GMS 선교사 파송 현황: 100개국 1032가정 2367명, 99총회 결의대로 [세계선교헌신의날] 1월 11일 실시로 총회적인 관심 기대, 후원이 중단된 102가정 204명의 선교사 대책 마련 시급해; 2014.12.16 07:46 입력 | 2015.01.07 22:56 수정

송삼용 대표기자 brentr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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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width="570" height="379" class="chimg_photo" _id="image_08801833603065461"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font-size: 9pt" alt="크기변환_IMG_5171.JPG" src="/PEG/1412/c12ca31ed5c8bfde5335386dfc560166_n8mIpkrQJ3ebJeshycd.JPG" org_width="580" org_height="386"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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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GMS(이사장 김재호 목사)가 임원 및 위원장 연석회의를 열고 재도약을 다짐해 주목을 받고 있다. 11일 월문리 GMS 선교센터 바나바관에서 열린 연석회의는 전국에서 50여명의 관계자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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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날 연석회의는 이사장 김재호 목사의 ‘개방과 소통을 통한 도약’이라는 취임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첫 모임으로 알려져 의미가 더해졌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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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김 이사장은 연석회의 인사말을 통해서 “총회 GMS를 섬기게 된 것은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속에 이루어진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오늘 저와 여러분이 품은 선교 비전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해 주목을 끌었다. 이어 김 이사장은 “오늘 이 모임은 반드시 GMS에 큰 유익이 되고 또 GMS의 새로운 기틀을 놓은 역사적인 순간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소감을 밝혔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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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연석회의 1부 예배는 이사회 서기 김종혁 목사의 사회로 개회 되었으며, 부이사장 장봉생 목사의 기도, 회계 현상민 목사의 성경 봉독(롬1:13-17)에 이어 김 이사장이 “바울 사도의 선교비전”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후 명예 이사장 박무용 목사(부총회장)의 축도로 마쳤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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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2부 연석회의는 김 이사장이 'GMS 비전과 전략'을 발표하면서 막을 열었다. 김 이사장은 제17회기 미션으로 “GMS 월문리센터 성전건축, 선교 성지화 진행, 세계 100개국 파송 선교사의 정체성 확립과 네트웍 구축, 그리고 전국 19개국 지역 이사회 활성화와 선교 동력 운동의 전개” 등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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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특히 김 이사장은 선교사에 대한 전략으로써 “GMS 선교사 정체성 확립, 선교사 훈련 강화, 선교사 인준 임명식 개선, 선교사 재교육 실시” 등을 내걸었다. 또한 이사회에 대한 전략으로써는 “선교전략 연구소를 강화하고, 주파송 선교사를 구제하는 방안을 단계적으로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외활동 전략으로써 “NGO 사역을 활성화시키겠으며, 각 신학교 총회 교육부 교단 각 기관과 연계 및 협력을 하겠다”고 전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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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width="570" height="379" class="chimg_photo" _id="image_01395215094089508"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alt="크기변환_IMG_5177.JPG" src="/PEG/1412/c12ca31ed5c8bfde5335386dfc560166_fRUspmMVTVYRQeBhB7ZfcpAoRNq.JPG" org_width="580" org_height="386" /></div></div>
<div><이사장 김재호 목사가 17회기 GMS 이사회의 비전과 미션을 설명하고 있다> </div><br />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김 이사장은 이같은 17회기 비전으로 인해 “GMS가 교단 선교부로써 개혁주의 신앙과 신학의 정체성을 확립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점진적으로  전국 모든 교회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선교단체로 변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뿐만 아니라 “GMS가 청렴 투명한 선교 단체로 튼튼한 내실을 기할 수 있을 것이며, 모든 선교사들이 안정적으로 선교에 매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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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어 본부의 각 부서별 보고에서 본부 총무 정홍주 선교사는 “GMS 본부 사무실 선교센터를 이전함으로써 선교센터가 교단 중심지로 자리잡을 뿐만 아니라 한국 선교계의 전진기지로 발전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피력했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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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또한 정 총무는 “이번 이전으로 인해 서울 사무실의 임대료, 관리비 등을 절감하게 되었으며, 월문리의 잠재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재정적인 이득도 취하게 될 것” 라고 보고했다. 그러나 “총회 회관 6층은 서울 사무소로 운영되며, 홍보관 기능을 강화하여 월문리 선교센터의 모델 역할을 할 것”이라고 현황을 설명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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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선교 총무 김호동 선교사는 “현재 선교사 파송현황은 100개국 1032가정 2367명이 GMS 선교사로 파송되었다”고 보고했다. 그 중에 가장 많은 선교사를 파송한 지역은 동남아시아 지역이며(211명), 중총공사 중북부에 195명, 메콩 개발기구 169명, 동남부 아프리카 152명, 동남아 이슬람 148명, 중남미 146명, 서남 아시아 146명 순위라고 전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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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훈련원 조용성 원장은 "본부 특별과정 LMTC는 총 15명이 마쳤으며, 각 지역 LMTC(42교회)와 OMTC(2교회) 등 44교회에서 개설되어 훈련 중"이라고 보고했으며, "총신대 신대원(M.Div. 영어과정)과 MOU를 체결하여 총신대에서 일정 과목을 이수할 시 훈련과정을 단축하는 혜택을 부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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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어 건축위원회 서기 김정훈 목사는 "선교센터 건축 공정률 85%가 완료되었고, 전국교회에서 총 214,440,000원이 후원되었다"고 보고했다. 자산연구위원회 위원장 김찬곤 목사는 "미주센터 매각과 관련하여 임원회의 결의대로 미국을 방문하여 국제 변호사를 통해서 매각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고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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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width="570" height="379" class="chimg_photo" _id="image_07598038401920348"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alt="크기변환_IMG_5189.JPG" src="/PEG/1412/c12ca31ed5c8bfde5335386dfc560166_rsxUjdJv.JPG" org_width="580" org_height="386" /></div>
<div><이사회 임원들이 인사하고 있다></div><br />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세계선교헌신의날추진위원회 위원장 장봉생 목사는 "99총회시 결의된 세계선교헌신의날을 시행하여 총회적으로 세계 선교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GMS 선교 센터 예배당 건축 기금과 선교사 자녀장학기금 등을 마련하고, 후원이 중지된 선교사 긴급 지원금 마련 및 선교사 노후 대책과 복지 증진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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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또한 "총회세계선교의날은 2015년 1월 11일 주일 오전 혹은 오후에 드리며 한 교회 일 백만원, 일 천 교회 헌금 운동(1.1.1 헌금운동)을 추진하고, 하루에 한 번씩 일 분 이상 기도하는 기도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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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날 관심을 모았던 후원 중단 선교사 102가정 204명에 대한 대책이 논의되었다. 후원이 중단된 선교사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하재삼 목사는 “노동자들도 실직되면 실직 연금이 지급되는 등 국가적인 대책이 있는데 GMS가 후원이 중단된 선교사들을 방치하면 안된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하 목사는 ”GMS가 그들을 위해 긴급 지원금을 확보해서 대책을 세우자“고 제안했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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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또한 이종득 장로도 ”어떤 이유로든 후원이 중단된 선교사에 대한 케어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다른 이사는 ”후원 중단의 문제점을 해결하려면 단독 파송보다 협력 파송을 적극 권장해야 한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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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장로 후원이사회 임원들이 연석회의에 참석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참석한 임원들(회장 정영수 장로, 서기 이광복 장로, 회계 이종득 장로)은 "후원 이사회가 더욱 활성화되어 GMS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기대감을 피력했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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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사회비 납부 활성화 방안과 지역 위원회 활성화 등에 대한 논의에서는 이상복 목사가 "지역 위원회와 LMTC의 협력이 필요하며, 1개월씩 이사회비를 지역 후원회로 납부하도록 하는 방안"을 제안해 주목을 받았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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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한편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는 후원이 중단된 선교사 4가정을 선정해 파송을 맡게 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사실상 이날 연석회의에서 후원이 중단된 선교사 대책 문제에 대한 논의가 가장 시급한 GMS 과제로 떠올랐다.</font></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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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width="570" height="379" class="chimg_photo" _id="image_05793046352919191"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alt="크기변환_IMG_5186.JPG" src="/PEG/1412/c12ca31ed5c8bfde5335386dfc560166_6zMV2XJEHwncjcSa.JPG" org_width="580" org_height="386" /></div>
<div><1부예배 드리는 모습(사회 서기 김종혁 목사></div><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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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width="570" height="855" class="chimg_photo" _id="image_029343691491521895"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alt="크기변환_IMG_5199.JPG" src="/PEG/1412/c12ca31ed5c8bfde5335386dfc560166_X6Bjwlen9Xcwm8UiL.JPG" org_width="580" org_height="870" /></div>
<div><인사하고 있는 명예 이사장 박무용 목사(부총회장)> </div><br /></div>
<div><img width="570" height="379" class="chimg_photo" _id="image_08824028046801686"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alt="크기변환_IMG_5208.JPG" src="/PEG/1412/c12ca31ed5c8bfde5335386dfc560166_SDuQppJ1NGaDu.JPG" org_width="580" org_height="386" /></div><후원이 중지된 선교사들에 대한 대책을 말하고 있는 하재삼 목사></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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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width="570" height="379" class="chimg_photo" _id="image_03164109247736633"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alt="크기변환_IMG_5174.JPG" src="/PEG/1412/c12ca31ed5c8bfde5335386dfc560166_bx3H1HIGrQllXTX4IftOq.JPG" org_width="580" org_height="386"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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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width="570" height="379" class="chimg_photo" _id="image_09104166713077575"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alt="크기변환_IMG_5181.JPG" src="/PEG/1412/c12ca31ed5c8bfde5335386dfc560166_jMnWmUAM3z2N2O7hxazmiezubk.JPG" org_width="580" org_height="386" /></div><br />
<div><img width="570" height="379" class="chimg_photo" _id="image_02865435292478651"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alt="크기변환_IMG_5192.JPG" src="/PEG/1412/c12ca31ed5c8bfde5335386dfc560166_qnrSWd1Ku5rrCkaH277I.JPG" org_width="580" org_height="386" /></div>
<div><장로후원회이사회 임원들(좌부터 서기이광복, 회장정영수, 회계이종득 장로>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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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width="570" height="379" class="chimg_photo" _id="image_0008159365970641375"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alt="크기변환_IMG_5194.JPG" src="/PEG/1412/c12ca31ed5c8bfde5335386dfc560166_dClixr3Sqxni4cIiNgzwXA.JPG" org_width="580" org_height="386" /></div><이사회비 납부 활성화와 지역위원회 활성화 방안을 제안하고 있는 이상복 목사></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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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width="570" height="855" class="chimg_photo" _id="image_09718402707949281"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alt="크기변환_IMG_5204.JPG" src="/PEG/1412/c12ca31ed5c8bfde5335386dfc560166_ZIFarg3JeEbEe56q5yB7p.JPG" org_width="580" org_height="870" /></div>
<div><제주도에서 연석회의에 참석하여 인사하는 박창건 목사></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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