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승 희망토크/ 칭찬의 위력

한기승 희망토크/ 칭찬의 위력: 광주신일교회 한기승 목사(학교법인 숭일학원 이사장), '칭찬론으로 교회와 총회 및 사회의 활기를 일으키자' 고 역설해 주목; 2014.12.21 17:07 입력 | 2015.01.11 18:14 수정

김찬 기자 chantouch@naver.com

<div><br /></div>
<div>
<div><img width="570" height="713" class="chimg_photo" _id="image_06318650767207146"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alt="크기변환_사본 -한기승 원본사진.jpg"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412/2bc204a21a4147f5a663ee7878a7fa0a_5feKd5IGMLs.jpg" org_height="725" org_width="580" /></div><br />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일본의 한 사업가가 부도로 망하게 되었다. 그 충격으로 사업가는 쓰러지고 말았다. 부인은 그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그만 세상을 떠났다. 장례를 치르고 남은 것은 철부지 아들과 빚더미 뿐이었다. 부인은 슬퍼할 겨를도 없이 당장 아들과 먹고 살아야 했기 때문에 닥치는 대로 일을 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어느 날 부인은 늘 배불리 먹지 못하는 아들과 함께 우동집에가서 따뜻한 우동을 한그릇 시켜 나누어 먹었다. 그것을 바라보던 우동집 아주머니가 아들을 보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말했다. “네 얼굴을 보니 앞으로 너는 잘 될거야. 지금은 고생스러워도 나중에는 잘될 테니까 용기를 가져라!”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지금까지 한번도 칭찬을 들어본 적이 없던 아들은 그 희망섞인 말에 기분이 너무 좋았다. 훗날 그 아들은 사업가로 성공을 하게 되었고, 성공의 원인은 우동집 아주머니의 칭찬에서 시작되었다고 고백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칭찬을 싫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심지어 사나운 개를 길들이는 데도 칭찬하는 방법을 쓴다고 한다. 이제부터 만나는 사람에게 칭찬을 아끼지 말자. 칭찬은 사람을 변화시킨다.</font></div></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한기승 목사/ 광주 신일교회, 학교법인 숭일학원 이사장</font></div>

김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보기

뉴스

함께하는교회

신학포커스

특집기획

CFC TV

포토뉴스

커뮤니티

쇼핑몰

마이페이지

고객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