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신 킹덤포커스/ 꿀송이 같은 말

이영신 킹덤포커스/ 꿀송이 같은 말: 양문교회 이영신 목사,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가 남에게 상처를 줄 수 있고, 격려하는 말 한마디가 다른 사람에게 용기를 주고 보이지 않는 힘을 공급해 줄 수 있어"; 2014.12.23 07:58 입력 | 2015.01.16 23:32 수정

김찬 기자 chantouch@naver.com

<div><br /></div>
<div><img width="570" height="636" class="chimg_photo" _id="image_0380857395241037"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font-size: 9pt" alt="이영신11.jpg"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412/4f5e02239e6723388fc901cae5e28c2d_xPK6rPWYBbXe.jpg" org_height="647" org_width="580" /></div>
<div><br />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미국의 휘튼 대학교의 교목인 패터슨 목사가 한 프로 야구 구단에서 직장 예배를 인도했다. 그때 한 선수가 대단히 의기소침해 있는 것을 보고 말했다. “내 아들은 당신의 팬이라오, 오늘 내가 당신과 무슨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물을 것이요.”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패터슨 목사의 말을 듣고 놀란 그 선수는 “무슨 말씀을 하고 계십니까? 저는 요즈음 성적이 부진해서 오늘 아침 야구를 막 그만두려고 했는데요”라고 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그러자 패터슨은 그 선수의 실력을 칭찬하면서 프로야구에 계속 남아있도록 권유했다. 그리고 그를 위해 기도해 줄 것도 약속했다. 그가 필요로 했던 것은 바로 격려의 말이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나중에 그 선수는 미국 프로 야구의 거목이 되어 이런 말을 남겼다고 한다. “당시 패터슨 목사님의 한마디가 오늘날 나를 이렇게 만들었다.”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가 남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 그러나 격려하는 말 한마디가 다른 사람에게 용기를 주고 보이지 않는 힘을 공급해 줄 수 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솔로몬은 꼴송이 같은 말의 위력을 이렇게 표현했다.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잠16:24).</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영신 목사/ 양문교회, 총회 특별위원장 역임</font></div></div>

김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보기

뉴스

함께하는교회

신학포커스

특집기획

CFC TV

포토뉴스

커뮤니티

쇼핑몰

마이페이지

고객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