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지키미/ 이단대책 사역 지키고 보호해야(1)

한국교회지키미/ 이단대책 사역 지키고 보호해야(1): 총회 이단피해대책연구위원회 위원장 박호근 목사, "이단들의 활동으로 인하여 전국 교회들이 신앙적으로나, 정신적, 물질적으로 심각하게 피해를 받고 있어, 이런 상황들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 대책을 세워야"; 2015.04.21 09:12 입력 | 2015.05.16 23:53 수정

김광근 기자 cfocus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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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width="570" height="732" class="chimg_photo" _id="image_0997940232769345" style="border-image: none" alt="크기변환_박호근3.jpg"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504/a44e52c79ab0619d5ec9b0d698303743_HJy9iIIol1OPrCLhFbnJG737xSVOGK.jpg" org_width="580" org_height="745" /></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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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 >이단대책이 시급하다. 최근 한국교회 7개교단 이단대책위원회 위원장들이 합동총회 회관에 모여 연합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이단대책에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섰다. 전국적으로 각종 이단들이 극성을 부리면서 성도들을 미혹하고 교회를 훼파하기 위해 혈안이 되고 있는 가운데서 합동총회가 주축이 되어 7개교단 이단대책위원장들이 힘을 모아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본보는 총회(합동) 이단피해대책위원회 위원장 박호근 목사가 보내온 이단대책사역의 필요성과 그 대책을 담은 특별 기고문을 게제한다.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strong>Ⅰ. 이단 대책사역의 필요성</strong></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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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지금은 어느 때 보다도 이단들의 활동이 공격적인 시대이다. 그들은 여러 방법들을 통하여 더욱 적극적이고 공개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근래에는 정보화 사회의 특징인 온라인까지 동원하여 활동하고 있을 뿐 아니라, 교회 안으로 침투하거나 또는 교회 밖에서 성경공부, 봉사, 문화, 인터넷상의 카페, 설문 등의 방법들을 통하여 성도들을 미혹하고 교회를 혼란하게 하고 있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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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러한 이단들의 활동으로 인하여 전국 교회들이 신앙적으로나, 정신적, 물질적으로 심각하게 피해를 받고 있음이 보고되고 있기에 이러한 상황들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 대책활동을 강화해야 한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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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justify"><font color="#974806" face="NanumGothic" ><strong>첫째, 먼저 한국교회 이단. 사이비의 현황이다.</strong></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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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한국 기독교 이단.사이비에 자칭 재림 주가 약 40여명에 이르고 이단. 사이비 집단의 단체 수가 약 200개 단체에 이르고 있다. 이단. 사이비 집단의 신도 수는 약 200만여 명에 달하 고 있다. 그리고 매년 10만여 명 이상 정통교회 성도들이 미혹되고 있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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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대도시는 물론 중소 도시와 농어촌과 학원가에 이르기까지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연 예가, 군대, 탈북단체, 예술 문화단체, 스포츠 단체 등 특수 지역에 이르기까지 침투하고 있으며 장년층과 함께 우리의 사랑하는 자녀들인 청년, 대학생, 중고등, 초등학생에 까지 미혹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 미혹 비율은 4교회 중 1교회가 피해를 당하고 있으며 전 성도의 약 26%에 달하고 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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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피해 내용은 미혹으로 인하여 영적으로 성도들의 영혼이 파멸되고 있으며, 시위, 예배방해, 분열, 교인간의 불신 등으로 인한 교회적 피해와 가출, 가정파탄, 이혼 등으로 인한 가정적 피해와 학교와 직장포기, 방화, 테러, 폭력, 고소 고발, 대형사고 등으로 인한 사회적 피해가 속출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갈수록 심화 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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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그리고 미혹 전략은 위장 교회, 자원봉사단체, 문화단체, 동아리, 인터넷상 위장카페, 각종 설문지 등 아주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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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특별히 성경 공부와 신학원을 설립하여 그들의 말씀이나 교리를 일정 기간동안 철저하게 훈련을 하여 아주 전문적으로 미혹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리고 많은 서적을 발간하여 상당히 교육적인 면모를 갖추고 있다. 그러므로 그들의 교리를 연구하고 분석하여 잘못된 오류들을 확실히 이해하고 반증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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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그러기 위해서는 이단 대책위원들 모두는 다년간 모든 이단들에 대한 대책세미나 및 훈련으로 철저하게 무장을 하여야 하며 경험을 쌓아나가야만 한다. 따라서 이단 대책위원들은 상당한 훈련과 고도의 전문성을 갖춘 자질이 요청된다. 따라서 쉽게 교체되거나 변경이 있을 경우 많은 어려움이 발생 하게되고 이단 대책사역이 약화되며 많은 지장과 혼란을 초례하게 된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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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러한 상황을 감안할 때 총회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이단대책 활동에 그 어느 때보다도 적극적이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역이 절실히 요청되고 있는 바이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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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justify"><font color="#974806" face="NanumGothic" ><strong>둘째, 한국교회 이단 대책 현황이다.</strong></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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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각 교단 총회 이단 대책위원회가 있는 교단은 10여개 미만(합동, 통합, 고신, 합신, 대신, 백석, 기침, 기하성, 기감)이고 이단상담소 13개소(합동7, 통합1, 고신1, 합신1, 지역교회 연합회3)가 되며 이단 대책전문연구가는 극소수이다. 본 교단을 위시하여 각 교단 공히 이단 대책활동은 이들 개인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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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justify"><font color="#974806" face="NanumGothic" ><strong>셋째, 이단집단들의 이단 연구가 및 대책위원들에 대한 공격을 한다.</strong></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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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테러를 한다. 이단 집단들의 미행이 계속 되고 집회 장소 난입 폭행, 방화 등 테러가 자행 되고 있다. 시위를 한다. 이단 전문가들의 교회에 집단 시위로 공격하고 있다. 소송을 한다. 민, 형사 건으로 계속 고소, 소송으로 공격하고 있다. 한 상담소장의 경우 150건 이상의 소송을 당하였다. 매스컴을 통한 공격을 한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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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신문(이단 옹호언론)을 통하여 공격을 하고 인터넷(홈피, 까페, 블러그)을 통한 공격을 하며 한 이단의 경우 인터넷으로 공격하기 위한 요원 600여명이 계속 글을 올리고 있다. 정치 세력을 통한 공격도 있다. 정치적인 세력을 통하여 이단 대책위원회나 전문가들을 공격한다<계속></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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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박호근 목사/ 총회 이단피해대책연구위원회 위원장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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