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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6.11 동성애 반대 집회로 화제: 6.11 동성애퀴어축제 반대를 위해 시청 옆 환구단에서 가진 총신대 집회는 보수계열 신학대학 이사장, 총장, 교수들이 현재 한국교회를 혼란케하고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비성경적 동성애를 반대하면서 길거리로 나서서 화제; 2016.06.12 00:48 입력 | 2016.06.13 10:34 수정

김찬 기자 chantouch@naver.com

<iframe width="600" height="380" src="https://www.youtube.com/embed/wZTf_AL-70M?&autoplay=1"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br><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한국교회 보수신학(개혁신학)의 요람, 총신대학교(총장 김영우 목사, 아래 사진 우측))가 6.11 시청광장 퀴어동성애축제 반대집회에 나서서 화제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날 총신대는 오전 11시 30분 이사장(아래 사진 좌측) , 총장, 교수, 직원, 대학 총학생회, 신대원 원우회 등  600여명이 총집결하여 시청 환구단 앞에서 집회를 가져 주목을 끌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동성애 반대 집회는 총신대 행정처 김성곤 처장의 구호 제창과 교목 실장 윤종훈 교수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되었다. 이어 이사장 안명환 목사(증경총회장, 수원명성교회)의 개회 인사, 윤종훈 교수, 대학 부총장 함영용 교수, 신대원 원장 한천설 교수 등의 구호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날 시청 앞에서 가진 동성애 반대 집회를 개최한 총신대에 대한 다양한 평가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교회에서 보수계열 신학대학 이사장, 총장, 교수들이 현재 한국교회를 혼란케하고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비성경적 동성애를 반대하면서 길거리로 나선 것은 이례적이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날 김영우 총장은 동성애 반대 집회 중에 "개혁신학은 강의실에서 신학적 지식을 쌓거나 신학적 논쟁 대열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다"고 못박으면서, "적어도 성경에 반한 사상이나 교회를 위협하는 세력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번 총신대 동성애 반대 집회는 전국 신학대학 중에서, 그리고 합동 총회 산하 많은 교회 및 각 기관 중에서 유일하게 이사장, 총장, 교수, 직원, 학생들까지 총집결하여 시청 앞으로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총신대가 동성애 반대집회를 개최한 시청 옆 환구단은 나라사랑&자녀사랑연대 대표 송춘길 목사가 수개월 전부터 준비하여 신고된 집회 장소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송 목사의 섬김과 헌신이 잔잔한 감동을 주기도 했다.  </font></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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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606/978e8b7ce4a261f4d9269fad1f89d905_QaQGwaZsC2kJr1CXn2w.jpg" width="570" height="407" org_width="580" org_height="414" alt="크기변환_총신대 총장이사장.jpg" class="chimg_photo" _id="image_03890290021523748" style="border: none"></div><br>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606/978e8b7ce4a261f4d9269fad1f89d905_7nEJPJUvlmru.jpg" width="570" height="274" org_width="580" org_height="279" alt="크기변환 총신대 동성애반대잡회1.jpg" class="chimg_photo" _id="image_08622320828916359" style="border: none"></div><br>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606/978e8b7ce4a261f4d9269fad1f89d905_aycgWn1krtBrIsvIFfnwcIWhU.jpg" width="570" height="275" org_width="580" org_height="280" alt="크기변환_총신대동성애반대집회2.jpg" class="chimg_photo" _id="image_07410633859773619" style="border: none"></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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