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총회장 후보 김선규목사 등록 마쳐 - 크리스천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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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총회장 후보 김선규목사 등록 마쳐: 제101회 총회장 후보로 등록을 마친 김선규 목사는 총회 선거규정에 따라 제101회 총회시 총회장으로 추대될 예정, 제100회기를 마감하고 제200회기를 시작하는 원년의 역사적인 101회기 총회장으로 취임할 것으로 보여, 부회계 후보 서기영 장로도 등록 마쳐; 2016.06.09 21:45 입력 | 2016.06.11 10:26 수정

송삼용 대표기자 brentry@hanmail.net

<iframe width="600" height="380" src="https://www.youtube.com/embed/SVgRyT39WwE?&autoplay=1"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br><p> </p>
<p><img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606/162a28e8d51e6631140cb24e7fcfdd88_OBKR4ye1Qn6jHpwnuO5HrDb.jpg" width="570" height="324" org_width="580" org_height="330" alt="크기변환_총회장 후보 등록.jpg" class="chimg_photo" _id="image_02060530104490026" style="font-size: 9pt;  border: none"></p>
<div><사진: 하야방송 갈무리></div><br>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제100회기 부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총회장 후보 등록을 마쳤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9일 오전 10시 30분 김선규 목사(위 사진 우)는 평양제일노회와 성현교회 관계자들과 함께 총회 본부를 찾아 총회선거관리위원회의 후보등록 업무를 대행하고 있는 본부 직원(신평식 부장, 위 사진 좌)에게 후보등록에 필요한 서류 15가지를 제출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후보 등록을 마친 후 김선규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현재까지 100회기 부총회장의 직책을 감당하고 있다”면서, “제101회 총회에서 총회장으로 취임하면 전국교회와 총회 총대들이 기대에 어긋남이 없이 총회장의 직책을 잘 감당하겠다”고 후보등록 소감을 밝혔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날 본부 사무실을 방문한 GMS 이사장 김재호 목사는 김 목사의 후보등록을 격려했으며, “제101회 총회장에 취임하여 총회 발전에 기여해 달라”고 주문해 눈길을 끌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총회장 후보로 등록을 마친 김선규 목사는 총회 선거규정에 따라 제101회 총회시 총회장으로 추대될 예정이며, 제100회기를 마감하고 제200회기를 시작하는 원년의 역사적인 101회기 총회장으로 취임할 것으로 보인다.  제101회 총회는 오는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충현교회에서 개최된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김 목사는 지난 해 “개혁, 변화 비전”을 공약을 내걸어, 총대들의 공감을 얻어 부총회장으로 당선되었다. 부총회장에 당선되자 그는 “앞으로도 이 가치를 중심으로 총회를 섬기겠다”고 소감을 피력하여 눈길을 끌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김 목사가 내세운 위 공약은 현재 합동총회가 직면한 가장 절실한 과제들이다. 그가 총회장에 오르면 위 슬로건이 선거용 구호가 아니라 비리 세력 및 구조적인 병폐들과 부조리들을 척결하고, 기독교 역사 200년을 향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지난 해 교단 정치와 관련하여 본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김 목사는 “하나님의 공의에 입각해 총회의 질서를 바로 세우겠으며, 법과 원칙 하에서 총회를 섬기겠다”고 밝힌 바 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같은 정치관에 입각하여 그는 지난 30여년간 총회를 섬겨왔으며, 총회 부서기, 서기, 정치부장을 비롯하여 GMS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한장총 대표회장, 한기총 서기 등로 봉사하여 한국교회 연합사업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한국교회가 당면한 과제에 대해 그는 “동성애, 차별금지법, 이슬람, 이단 등의 출현으로 인해 위기를 맞고 있으며, 이런 때일수록 신학 정체성을 굳게 세워야 하고, 101회기에 총회장에 오른다면 역사적 칼빈주의에 입각하여 교단 신학의 정체성을 공고히 다지는 일에 앞장 서겠다”고 피력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언론에 대해서도 “언론은 총회와 공조해야 하며, 상호 협력해야 한다”며, “언론이 공익을 위한 본래의 목적을 제대로 실현하고, 총회가 언론의 지적에 귀를 기울이고, 언론도 총회를 섬기는 자세로 상호 협력해야 한다”고 밝혀 주목을 끌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김 목사는 지난 30여년 동안 노회 및 총회를 섬겨면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상하고 있는 총회의 사무행정 쇄신에 대한 전략도 남다르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그는 “총회산하 기관의 전문성과 독립성 확립”을 강조하면서 “교회학교 교육뿐 아니라 장년과 목회자 재교육을 위한 콘텐츠를 개발해 총회가 교육의 백년을 선도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한편, 총회 부회계 후보로 나선 서기영 장로가 이날 후보 등록을 마침으로써 노회 추천을 받은 대부분의 후보가 등록을 필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하지만 관심이 쏠리고 있는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받은 김영우 목사는 9일 오후 6시 현재 등록을 하지 않았으며, 부서기 후보로 추천받은 김상현 목사도 미등록 상태다. 위 두 후보는 등록 마지막 날(10일) 등록할 것으로 예상된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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