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훈목사, 천일작정기도이끌며30년간외길걸어

강창훈목사, 천일작정기도이끌며30년간외길걸어: 동아교회 강창훈 목사(천일작정기도회운동본부 대표)가 “천일작정기도”라는 이색 기도로 한국교회에 경종 울려, 강 목사는 30년간 쉬지않고 기도하면서 전국적인 “천일작정기도” 세미나를 통해 한국교회에 기도의 맥을 전수하고 있어; 2016.07.30 19:11 입력

김종춘 기자 chun5250@hanmail.net

<div align="justify"><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4698731755356.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div>강창훈 목사(동아교회, 천일작정기도회운동본부 대표)가 “천일작정기도”라는 이색 기도로 한국교회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그는 30년간 쉬지않고 기도하면서 전국적인 “천일작정기도” 세미나를 통해 한국교회에 기도의 맥을 전수하고 있다.  지난 75차 세미나를 마치면서 강 목사는 “천일작정기도회는 성도들의 영적 성숙과 교회부흥의 가장 효과적인 기도운동”이라면서, “지난 2001년부터 16년간 이 세미나를 무료로 열어 온 것에 큰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고 말했다. 6월 23일 서울 양천구 신월동 동아교회에서 열린 제75차 전국 목회자 부부 초청 일일세미나는 뜨거운 열기 가운데서 진행되었다. 천일작정기도회운동본부(대표 강창훈 목사)가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오전11시∼오후 5시 서울 양천구 신월동 동아교회에서 열려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천일작정기도회는 강창훈 목사와 문경희 사모(아래 사진)가 개척 준비를 위해 처음으로 시작한 이래 해마다 진행되어 30년간 이어져 온 기도운동이다. 천일기도운동은 하루 3번씩 성도들과 예배드리고 기도하는 특별한 운동이다.  천일작정기도를 시작하면 3년간 진행되며, 1000일되는 날에 마친다. 천일작정기도는 다니엘서 6장 10절과 시편55편 17절, 그리고 열왕기상3장 4절을 근거로 한다. 강 목사는 동아교회에서 천일작정기도회를 10차례 마쳤고, 현재 11번째 진행중이다.   <div align="justify"><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left"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right:12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4698734392569.jpg" width="25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강 목사는 “74차까지 진행되는 동안 전국 1만5000여 교회의 목회자와 사모들이 참석했고, 8000여 교회가 천일작정기도회를 목회에 적용해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대부분 이 천일작정기도회를 통해 교회가 부흥되고 교회건축이 이뤄지는 등 기도의 역사가 무수히 일어났다”고 말한다. </div> 특히 그는 “지난 75차(서울), 76차(제주도) 세미나를 마치면서 교회 성도들의 기도 분량을 300배 이상 늘리고 설교의 능력과 은혜를 극대화시키는 방법을 제시했다”면서, “본인이 직접 체험한 교회의 뒷문을 막고 개척교회가 100명이상 성장하기 위한 부분도 자세히 나눴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동아치유센터 원장 문경희 사모가 강사로 나서서 영적 치유의 시간도 가졌다.  천일작정기도회는 동아교회의 지원 가운데서 진행된다. 76차까지 세미나까지 진행되면서 매번 교인들이 헌신과 봉사가 뒤따랐고, 전교인들이 나서서 재정과 기도 및 각 분야의 봉사를 아끼지 않았다.  강 목사는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할 무렵 동아교회를 개척 설립했으며, 총신대 목회대학원에 이어 미국 리폼드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강 목사는 그는 천일작정기도운동을 주제로 합동총회의 교역자 수련회, 목사장로기도회, 전국의 노회 및 교회의 각 집회를 비롯하여 초교파 단체인 횃불월요 목회 요세미나에서 전국적으로 4년간 전국적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그는 “교회마다 기도의 불씨가 살아나면 침체된 한국교회가 다시 한 번 도약할 것”이라며 “이 천일작정기도운동을 통해 교회가 다시 한번 부흥의 불길이 일어나기를 바란다”는 소망을 피력했다(운동본부 연락처 02-2690-6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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