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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회,제비뽑기로 하나님 주권 실현해 주목: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구자 박광재 목사, “만사를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며, 인간의 삶과 죽음, 일꾼의 선택 등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에 달려 있다는 것을 믿고 있다”, “영광교회는 36년 전 개척 후 지금까지 모든 일꾼을 제비뽑기로 선출해"; 2015.12.07 08:51 입력 | 2016.01.31 08:41 수정

홍성복 객원기자 hongsb0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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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의 선구자로 알려진 박광재 목사(영광교회)가 2016년 남녀 전도회 임원 선출을 전원 제비뽑기로 선출해 주목을 받고 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박 목사는 36년 전 영광교회를 개척 설립한 이후 매년 남녀 각 전도회 임원을 제비뽑기로 선정해 왔다. 6일 주일예배 시 시행한 제비뽑기는 4개 남전도회의 각 임원과 7개 여전도회의 각 임원을 전원 제비뽑기로 선정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날 11개 남녀전도회 임원을 제비뽑기로 선정하면서 박 목사는 “역대상 24장에서 사역을 분담할 때 엘르아살 가문의 족장들의 이름을 일일이 기록하고, 다른 족장들의 이름을 기록하여 제비를 뽑아 직임을 차등없이 공평하게 맡겼다”면서, “사람이 제비를 뽑지만 하나님이 제비를 뽑는 것이다"고 공포하자 삼백여 교인들은 일제히 "아멘"으로 화답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어 박 목사는 성도들에게 “제비뽑기의 결과에 따라 순종하면서 헌신하길 바란다”고 말한 후, 11개 남녀 전도회 회원들의 명단을 항아리에 넣고 일일이 뽑아 임원을 선정하고 기도한 다음 충성과 헌신을 당부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날 제비뽑기로 임원을 선출한 영광교회는 장로를 선출할 때도 제비뽑기에 의해 선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목사는 “한국 기독교계의 금권 불법 타락선거와 그에 따른 중상모략과 분쟁, 분열을 근절하는 방안으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방식”을 주창해 왔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특히 박 목사는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각종 학연, 지연, 혈연을 끊고 화해, 일치, 연합을 이루는 방법”이라고 초지일관 주장해 왔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div><img width="250" height="265"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source: none; text-align: justify; float: left" alt="크기변환_박광재1.jpg"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512/238f074c0e4744698eae887d5708e91f_LwXqKADUUswDTNBBKSFX.jpg" org_height="265" org_width="250" /></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박 목사에 따르면, “성삼위 하나님께서 성경에 거룩한 제비뽑기라고 하는 제도를 제정하신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왕권을 행사하셔서 그 자신이 직접 통치하시는 신본주의 신주주의 신정정치를 하시기 위함이셨다”는 것이다. </font></div></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그는 “그 결과 이스라엘 국가 공동체내에서 아론의 후손인 제사장들에 의하여 거룩한 제비뽑기가 시행되는 현장에서는 하나님의 주권과 왕권이 행사되었다”고 말한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박 목사는 “그 대표적인 케이스가 여호수아 시대와 성군 다윗시대”라면서, “전투할 때와 가나안 땅을 분배할 때를 비롯한 국가의 경영과 국가적 대사를 결정지을 때 영도자의 계획과 마음과 뜻대로 하는 것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그는 "국가 영도자와 그 당시의 대제사장이 여호와 앞에 나아가서(수18:6,8,10)  이스라엘 국가의 진정한 왕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 “우림의 판결법”(민27:21)인 제비뽑기로 묻도록 명령하셨다“고 말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더욱이 박 목사는 “이스라엘 국가 공동체는 제비의 결과를 하나님의 주권적인 작정(잠16:33)으로 믿고 흥망성쇠와 생사화복을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맡기고 그 결과에 순복하였다”면서, “그리하면 최후의 결과는 언제나 승리와 번영과 평화와 축복을 누렸다”고 증언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또한 박 목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국가 공동체가 평화와 번영과 축복을 누리면서 부패하여져서 하나님을 멀리하고 우상을 섬기게 될 때에는 이스라엘 국가 공동체 내에서 제비뽑는 사역이 사라졌고, 하나님의 심판과 재앙을 받고 국운은 쇠하여졌으며, 적국의 침노를 받아서 포로로 잡혀가는 불행한 역사를 연출하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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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img width="570" height="690" class="chimg_photo" _id="image_036042335256934166"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source: none" alt="크기변환_제비뽑기1.jpg"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512/238f074c0e4744698eae887d5708e91f_SI9WRKQDIgP8glVwV.jpg" org_height="702" org_width="580"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size="2"><박광재 목사가 11개 남녀 전도회 임원들을 제비뽑고 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제비뽑기의 명칭과 관련하여 박 목사는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제정하셨고, 거룩한 성경에 기록되었으며, 구약시대 때 아론의 후손들인 거룩한 제사장들의 고유한 사역이었을 뿐만 아니라, 신약시대 때는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변화되고 상승된 신분인 거룩한 제사장의 신분으로서 오늘날도 적용 할 수 있는 제도라는 의미에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전했다.</font></div></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그 외에도 박 목사는 “속된 제비뽑기와 거룩한 제비뽑기를 구별화하고 차별화하려는 목적으로 거룩한 제비뽑기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으며, 제비뽑는 현장마다 너희 백성을 거룩하게 하라고 명령하신 후 제비 뽑았고, 성경과 사도들의 모범을 따라서 거룩하게 사용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라고 명명하게 되었다”고 귀뜸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처럼 박 목사가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를 주창하게 된 출발선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에 대한 믿음에 있다. </font></div></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그는 “만사를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며, 인간의 삶과 죽음,  일꾼의 선택  등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에 달려 있다는 것을 믿고 있다”면서, “영광교회는 개척 후 지금까지 모든 일꾼을 제비뽑기로 선출해 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제비를 뽑아서 일꾼을 선정하는 방식에 대한 교인들의 반응을 묻자, 박 목사는 “교인들도 전적으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제비를 하나님께서 뽑는다는 것을 믿으면서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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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한편, 이날 영광교회는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면서 십자가 부흥회를 개최하여 영적으로 도약하는 시간을 가졌다. 십자가 부흥회 강사는 송삼용 목사(하늘양식교회, 개혁주의 영성아카데미 원장)가 나섰으며, 주일(6일) 낮예배를 시작으로 수요일(9일) 저녁까지 “십자가와 영성”을 주제로 8차례 말씀을 전한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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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번 십자가 부흥회를 개최한 박 목사는 “주일 두 차례 들었던 십자가의 진수는 송 목사님이 직접 체험하고 터득한 내용들이어서 더욱 의미있게 다가왔으며, 지금까지 가졌던 어떤 부흥회보다 더 강력한 도전과 은혜가 되었고, 알기쉽고 명확하게 설명해 준 십자가의 복음이 온 교인들에게 큰 감명을 주었다"고 전했다. </font></div>
<div><br /></div></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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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width="570" height="320" class="chimg_photo" _id="image_05032699608709663"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source: none" alt="크기변환_20151206_122618.jpg"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512/238f074c0e4744698eae887d5708e91f_RuyoTrmWHrl5tf8XpU9y1mNUxiS.jpg" org_height="326" org_width="580"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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