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C특집] 예장합동 출입 기자단 선정 2019년 10대뉴스 - 크리스천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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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C특집] 예장합동 출입 기자단 선정 2019년 10대뉴스: 예장합동 출입 기자단이 “김종준 총회장이 무정치, 무계파로 제104회 총회 회무 장악한 소식, 소강석 부총회장이 제104회 총회에서 무투표로 당선되어 교단 화합 일궈낸 소식 등을 2019년 10대 뉴스로 선정해; 2020.01.01 16:47 입력

이태희 기자 ds2ove@hanmail.net

<p>  </p><p><iframe width="700" height="450" src="https://www.youtube.com/embed/plsFOYQucj0"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p><p>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예장합동 출입 기자단이 선정한 2019년 10대 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예장합동 출입 기자단 선정 올해의 10대 뉴스는 각 언론사별로 보도되며, CFC는 영상 소식과 인터넷판, 크리스천포커스 지면판으로 보도됩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b>2019년 10대 뉴스, 첫 번째는 김종준 총회장이 무정치, 무계파로 제104회 총회 회무 장악했다는 소식입니다. </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예장합동 김종준 총회장이 제104회 회무를 진행하면서 무정치, 무계파 신분으로 총회장에 올라 강한 영성과 리더십으로 총회 회무를 장악하여 관심을 모았습니다. 그 동안 김종준 목사는 총회 정치권에서 무정치 무계파 인물로 분류되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하지만 김 목사는 제104회 총회장에 오른 후 강한 영성과 뚝심으로 총회 회무 진행을 장악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사상 최초 전자투표제로 회무의 공정성 확보, 총회 회관 신축 이전 무산 결의, 운영이사회 폐지 결의, 총회 파회 때 1천명 이상 자리 지킨 역사상 최고 기록 등은 김 목사가 30년간 쌓은 목회 영성과 강한 리더십으로 총회 회무를 장악한 공적들입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b>2019년 10대 뉴스, 두 번째는 소강석 부총회장이 제104회 총회에서 무투표로 당선되어 교단 화합 일궈낸 소식입니다. </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소강석 목사가 총회 직선제 경선 역사상 38년만에 단독 후보로 출마하여 부총회장에 올라 교계의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총회 임원 선거에서 부총회장의 단독 출마는 제64회 이영수 목사 이후 38년만에 이루어졌습니다. 소 목사는 25년만에 합동한 구개혁 출신으로 부총회장에 오른 최초의 인물이라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소강석 목사의 부총회장 당선은 구개혁과 합동 후 14년만에 이루어진 진정한 교단 화합의 쾌거였습니다 소 목사가 합동의 거대한 정치권 벽을 뚫고 단독 후보로 나와 부총회장으로 당선된 것은 교단 정치사에 오래 기억될만한 획기적인 사건이었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b>2019년 10대 뉴스, 세 번째는 총신대가 세계 대학 역사상 최초로 이재서 시각장애 총장을 선임한 소식입니다. </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총신대 법인이사회가 세계 대학 역사상 최초로 시각장애 총장을 선임해 교계와 사회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총신대는 학내 문제로 수년간 내홍을 겪다가 일반 언론으로부터 집중 포화를 받으면서 ‘신학대학’의 위상에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총신 사태로 인해 전산망이 끊기고, 전면 수업 거부, 재단이사회의 정관 개정, 총장 재선, 총장 기소, 용역 투입 등으로 사태가 악화되자 교육부가 나서서 실태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교육부는 실태 조사를 마친 후 전 총장을 파면시키고, 법인 이사 취임 승인 취소 및 일부 교직원 징계 등의 강경책으로 총신대 사태를 해결하려고 나섰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교육부로부터 파송된 임시이사 15명이 시각장애 총장을 선출하여 총신대의 추락된 위상 회복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b>2019년 10대 뉴스, 네 번째는 교단 내 일부 인사들이 총회 총대 선거에서 대거 탈락하여 정치권의 지각 변동을 일으킨 소식입니다. </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교단 산하 일부 인사들이 총회 총대 선거에서 대거 탈각되어 정치권 내 파동이 일어났습니다. 총대 선거에서 탈락된 인사들은 전남노회 A목사, 남광주노회 B목사, 대구노회 C목사, 서울남노회 D목사, 대구수성노회 E장로 등입니다. 증경단 중에서도 광주노회 F목사는 은밀한 은퇴로, 대구수성노회 G목사는 자칭 은퇴로 정치권에서 퇴장했고, 수도노회 H장로는 막판 조율로 턱걸이 당선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총회 선거에서는 넉넉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매 회기 총회장들의 후광으로 세운 I목사 중심의 “신정치권(?)” 계열의 J목사가 총회 임원선거에서 낙선했고, 장로부총회장 선거에서 돌풍을 일으키면서 당선을 자신했던 K장로가 분패했습니다. 총회 회무 중에는 정치권을 주름잡던 법통 목포서노회 K목사, 감사통 광주노회 L장로가 석패하여 정치권의 지각 변동을 예고했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b>2019년 10대 뉴스, 다섯 번째는 총회 역사위원회가 눈부신 활동으로 바른 역사 찾기에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총회 역사위원회가 전국을 누비는 눈부신 활동으로 교단의 바른 역사 찾기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지난 회기까지 승동교회를 제1호 한국기독교역사 사적지로 지정한 이래 금산교회(2호), 초량교회(3호) 등 13호까지 지정했습니다. 한국기독교순교 사적지로는 염산교회(1호), 만경교회(2호) 등 5호까지 지정되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같은 순교자 발굴 및 사적지 지정 등을 위한 역사위원회의 활동은 제104회기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1월에는 익산 서두교회를 한국기독교역사 사적지 지정 감사예배를 드렸고, 회기 내에도 부귀중앙교회, 대구경북지역 제임스 아담스 선교사 사역지 4곳, 백령도 중화동교회 등의 사적지 지정 감사예배를 드릴 예정입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b>2019년 10대 뉴스, 여섯 번째는 교회 및 노회 분쟁 사건으로 무더기 징계 사태가 벌어진 소식입니다. </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지난 몇 회기에 걸쳐 분쟁 사건에 휘말린 노회와 교회 목사 장로들이 무더기 징계 처분을 받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중부노회는 김용제측과 최규칙측이 극한 대립으로 김용제측의 목사 9명, 장로 2명 정직 처분을 받았습니다. 목포서노회는 목사 1명 제명, 목사 1명 정직, 목사 1명 면직 제명 출교 처분을 가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충남노회 속회측은 목사 10명을 면직 제명 처분했고, 한성노회 전주남 목사는 김성경 목사측과 목양교회를 상대로 21차례 소송을 벌였으나 대부분 패했으며, 양측의 징계도 속출했습니다. 같은 노회 장암교회는 법원의 허가를 받아 임시공동의회를 열어 장로 3인을 해임시키자 장로측은 사법에 가처분을 신청하여 현재 계류 중입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b>2019년 10대 뉴스, 일곱 번째는 중부노회 사태가 가짜 판결문· 5억대 손배소송· 교회재산 강탈 사태로 번졌다는 소식입니다. </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중부노회 사태가 가짜 판결문, 5억대 손배소송, 교회 재산 강탈로 번져 충격을 주었습니다. 중부노회 사태는 제102회 총회 때 재판국 판결이 환부 결정되었으나, 제102회 총회 임원회는 환부를 검토한다는 이유로 5개월간 노회로 보내지 않아 사태를 악화시켰습니다. 특히 제102회 총회에서 환부 결의된 재판국 판결문이 “가짜·허위·불법 판결”임이 드러나 파문이 일어났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제103회기에는 총회 임원회가 사법을 무시한 채 발급해 준 대표자 증명서를 이용하여 최규식측 이** 목사는 산이리교회 재산의 대표자 명의를 변경했고, 김** 목사는 혜린교회 재산의 대표자 명의를 변경한 후 24억 상당의 부지를 매각 처리하는 황당한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 또한 최규식 측은 최김용제측 임원·증경노회장에게 5억 5천 손배 형사 소송을 걸어 현재 계류 중입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b>2019년 10대 뉴스, 여덟 번째는 사랑의교회가 양측 합의 서명으로 갈등 국면 벗고 대화합으로 새출발했다는 소식입니다. </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사랑의교회와 갱신위원회가 수년간 빚어진 갈등 국면을 벗고 대화합으로 새출발의 출구를 모색했습니다. 이번 대화합의 장은 예장합동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7개월 간 극비리에 수십차례 양측 관계자를 만나는 등 우여곡절 끝에 만들어냈다는 후문입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12월 23일 성탄을 이틀 앞두고 전격적으로 진행된 합의각서 체결은 소강석 목사 중재하에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갱신위원회 대표 김두종 장로가 모 처에서 자리를 같이하여 이루어졌습니다. 합의 각서에는 “오정현 목사가 그 동안 불거졌던 문제에 대해 회개하고 공개 사과하기로 했으며, 갱신위원회도 부덕의 허물을 공개 사과하고 오 목사의 허물을 감싸기로 한다”는 등의 내용을 담아 새출발의 길을 모색했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b>2019년 10대 뉴스, 아홉 번째는 총신대 교수 5인이 성희롱 사태에 휘말려 전국뉴스에 도배된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총신대 교수 5인이 성희롱 사태에 휘말려 전국 뉴스에 올라 지탄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총신대 교수 5인의 성희롱 사태는 11월 18일자로 학생 자치회가 <성명서>와 <성희롱 발언 전문>을 발표하면서 총신대 교수들의 부끄러운 민낯이 드러났습니다. 총신대는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진상을 조사한 후 법인 이사회에 해당 교수 1명만 징계할 것을 보고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하지만 법인 이사회는 “이번 사건을 엄중히 다룰 것”을 시사하면서 보고를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같은 이사회의 입장이 알려지자 일각에서는 “성희롱 사태에 대해 침묵하고 있는 교단이나 대책위 교수들보다 임시 이사들이 훨씬 더 높은 도덕성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교단과 총신대 교수들의 자성을 촉구했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b>2019년 10대 뉴스, 열 번째는 김종준 총회장이 총회 연금 가입하여 총회 연금 활성화를 시도한 소식입니다. </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총회 은급재단 이사장 김종준 총회장이 자진하여 총회 연금을 가입하여 연금 가입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김 총회장의 총회 연금 가입은 향후 총회 연금 가입활성화를 위한 든든한 세웠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총회에서 강도사 인허 후 연금을 의무 가입화하기로 한 결의에 따라 매년 150-200여명의 가입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하지만 해마다 강도사 고시 합격자가 600여명인 것에 비해 가입자 수는 3분의 1밖에 안됩니다. 그런 실정임으로 전국 각 노회들은 총회 결의를 준수해야 하며, 총회 선거 후보자들의 연금 가입도 의무화시켜 연금 가입을 늘여가야 한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이제는 총회 연금에 대한 신뢰를 높여 연금 가입을 활성화시키자는 여론이 여기저기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지금까지 예장합동 총회 출입기자단이 선정한 2019년 10대 뉴스를 전해드렸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여러분 고맙습니다</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5778644558298.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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