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고] CFC영상 댓글에 대한 명예훼손 협박 등 법리 검토

[특별기고] CFC영상 댓글에 대한 명예훼손 협박 등 법리 검토: 송삼용 목사(크리스천포커스 대표), 최근 CFC에서 올린 영상에 달린 화제의 댓글에 대해 명예훼손 협박 등 법리를 검토한 입장을 발표하여 주목끌어; 2021.10.11 01:06 입력

김종춘 기자 chun5250@hanmail.net

<div align=""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6338749933995.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div>최근 CFC에서 올린 영상에 특이한 댓글이 달려 화제다. 아래 댓글이 나오자 여기저기서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우선 댓글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주일에 남을 비판하는 기사를 올렸다는 주장에 대해 해명하고자 한다.  同 영상(아래 영상 참조)은 금요일 저녁 9시경에 작성되었고, 영상 촬영을 토요일 새벽 1시에 마친 후 1시 32분에 편집자에게 전달했다. 그후 토요일 저녁 11시 27분에 영상이 완성되어 유튜부에 올리는 시간이 걸려 주일 새벽 1시경에 올라갔다(아래 사진 참조).   <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left"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right:12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www.christianfocus.kr/PEG/16338840484014.jpg" width="3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이런 과정으로 인해 댓글자는 "주일에 남을 비판하는 기사를 썼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유야 어떻든 댓글자는 "영성신학을 가르치신 교수님께서 다른 날도 아닌 주일날 남을 비판하는 기사를 쓰시면서 무슨 개혁을 외치십니까?"라고 이의를 제기했다.  그러나 화제의 영상은 "남을 비판하는 기사"는 추호도 아님으로 댓글자의 문제 제기는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밝힌다. 다만 편집 과정상 주일 새벽 2시경에 유튜브 영상이 올라간 것에 대해서는 시간 상 주일임으로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div>  우선 영상 댓글 전문을 보자.  송삼용 목사님 000 목사입니다. 정말 어처구니 없는 기사를 보면서 말이 안나옵니다. 송 목사님이야말로 기자가 권력에 붙어서 총회장들 컨트롤 하면서 오늘까지 연명해 오신 장본인 아니십니까?  더 나아가 신 목사님 선거 때 본인이 선대본부 맡아서 전국을 돌아다니며 정치하신 분 아닙니까? 이제 새로운 권력이 목사님께 동조하지 않으니 패싱 운운하면서 이런 말도 안되는 일들을 하시는 것이 말이 됩니까? 목사님은 돈을 받고 기사도 쓰고 후원금도 요구하시면서 정치도 하시지만 정치부장 박 목사님께서 어디서 돈을 받거나 이권에 개입하셨습니까? 기자면 찾아내보세요. 영성신학을 가르치신 교수님께서 다른 날도 아닌 주일 날 남을 비판하는 기사를 쓰시면서 무슨 개혁을 외치십니까?  정말 이런 식으로 살지 마십시요. 교수님께 영성신학을 배운 학생으로 부끄럽고 챙피합니다. 정정당당하게 목회하셔서 총대로 나와 일하시던지 아니면 언론인으로서 정도를 지키시면서 감당하시던지 하십시요. 더이상 총회를 분열시키지 마시고 훌륭하신 박 목사님을 모함하지 마십시요. 한번만 더 박 목사님을 모함하시거나 그분에 인격에 상처를 줄 때 저도 가만히 있지 안겠습니다. 은혜로운 주일 다시는 열받게 하지 마십시요(아래 이미지 참조). CFC에서 올린 화제의 영상(아래 사이트 참조)은 팩트에 근거한 논평으로써 ①현장에 있었던 기자들의 증언들, ②총회장 기자회견을 보도한 기사 내용들, ③총회 임원들로부터 확인한 사실들과 자료들을 통해서 객관적으로 작성되었다.  특히 同 영상은 특정인을 비방하거나 음해 및 모함하는 내용이 없었으며, 특정인이 돈을 받거나 이권에 개입했다고 말한 적도 없다. 다만 총회 발전과 개혁을 위해 총회 구성원 및 독자들에게 알 권리를 제공하려는 공공의 목적으로 다양한 증거와 팩트에 의해 객관적으로 작성된 기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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